Album
얼마전 미등을 LED전구로 교체하면서 똑딱이카메라로 찍은 사진인데....
생각외로 얼짱사진으로 다부진 모습으로 나온것 같습니다..(저만의 생각일수도...^^a)
포샵도 사용할 줄 몰라서.. 싸이에 있는 조잡한 기능을 하나 넣어 보았습니다......
남들에게는 그냥 오래된 국산 소형차로만 보일지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오랜시간 함께한 친구같은 녀석입니다...
비록 이젠 예전처럼 신경도 못쓰고, 세상구경도 일주일에 한번 나올까 하는 신세가 되어버렸네요...
작년에 이사를 안했다면, 올해 품에서 떠나보냈을뻔 했는데, 이사를 하면서 차구입 비용도 모두 들어가다보니..
대출상환이 끝날때 까지 몇년간 더 함께 할수 있을것 같아서 좋습니다...
만약 작년에 이사를 안하고 차를 구입했다면, 올해 많이 후회되었겠죠... 새로나오는 소나타에, 토스카 후속에, SM5후속에....^^
95년 12월식 뉴세피아 image 1.5 M/T 랍니다.... 올해로 14살이 되었네요....
2009.03.08 09:36:17 (*.123.109.115)

세피아 너무 이쁩니다.
거기다 image pack인가요 ? 돼지털 계기판 ...부럽 ^^
색이 아직도 너무 좋네요.
오래 오래 소장 하세요.
거기다 image pack인가요 ? 돼지털 계기판 ...부럽 ^^
색이 아직도 너무 좋네요.
오래 오래 소장 하세요.
2009.03.09 09:27:58 (*.94.1.38)
^^ 군입대하신걸로 아는데... 제대하셨나요??? 왜그리 다른사람이 군생활할때는 시간이 빨리 가는지 모르겠어요..ㅎㅎ 저도 오래 같이 하고 싶은데... 가끔 이런경우는 좀 세컨카로 좋은차를 구입해야하는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한답니다.
1. 기계식에 안들어가려고 할때... 주차장 아저씨 " 이차 차종이 머에요?" "세피아요..." 이때부턴 그냥 차량급을 그냥 다른 세피아와 동급화되어버릴때...
2. 차에 대해서 이야기 하다가... 차종이 뭐에요? 라고 묻는 사람의 대답에.. 세피아요... 이때 역시 상대방이 살짝 시선이 달라지는 느낌을 받을때..(차량을 실제로 보면 다시 원복되긴하지만...ㅎㅎ)
오래타는 성격이라서.. 이담에 구입하는차는 아에 좋은차를 사놓고선 오래타는것도 심각히 고려중이랍니다...^^
1. 기계식에 안들어가려고 할때... 주차장 아저씨 " 이차 차종이 머에요?" "세피아요..." 이때부턴 그냥 차량급을 그냥 다른 세피아와 동급화되어버릴때...
2. 차에 대해서 이야기 하다가... 차종이 뭐에요? 라고 묻는 사람의 대답에.. 세피아요... 이때 역시 상대방이 살짝 시선이 달라지는 느낌을 받을때..(차량을 실제로 보면 다시 원복되긴하지만...ㅎㅎ)
오래타는 성격이라서.. 이담에 구입하는차는 아에 좋은차를 사놓고선 오래타는것도 심각히 고려중이랍니다...^^
2009.03.08 20:43:43 (*.46.156.131)
20살까진 타야하지않겠습니까? ^^ 제차보다 2년이나 젊은 차량이군요^^ 같은 B엔진계열이라 더욱 친숙한 느낌이 듭니다. 20살까지 타기 저도 동참합니다-_-
2009.03.09 10:03:14 (*.148.159.138)

엄청 깔끔하네요... ^^
애정이 그대로 보이는 듯 합니다...
그런데 혹시 깜빡이가 파란 색상인가요? ^^;;;
황색이 아닌 색상은 낮이던 밤이던 잘 분간이 안가서요... ㅡ.ㅡ;;
애정이 그대로 보이는 듯 합니다...
그런데 혹시 깜빡이가 파란 색상인가요? ^^;;;
황색이 아닌 색상은 낮이던 밤이던 잘 분간이 안가서요... ㅡ.ㅡ;;
2009.03.09 11:26:21 (*.49.199.225)

용재님의 다이, 정비 능력과 관리 능력은 자타가 공인하져 ~!
동호회 내 전체에서 인정받으시던 ~!
지금도 언제까지나 달릴것처럼 쌩쌩해 보이는 블루 세퍄입니다 -
동호회 내 전체에서 인정받으시던 ~!
지금도 언제까지나 달릴것처럼 쌩쌩해 보이는 블루 세퍄입니다 -
2009.03.09 14:00:24 (*.78.226.3)

정말 관리가 잘된 세피아군요.
마치 헤드라이트가 신품같은 느낌이 듭니다.
일반 세피아를 보면 헤드라이트의 색상이 변하여 세월을 짐작케 하지만
조용재님의 세피아에서는 세월의 흔적을 찾아볼 수 가 없군요.
최곱니다. 외관이 이정도면 엔진룸이나 실내, 차량상태는 안봐도 비디오일 것 같군요.^^
마치 헤드라이트가 신품같은 느낌이 듭니다.
일반 세피아를 보면 헤드라이트의 색상이 변하여 세월을 짐작케 하지만
조용재님의 세피아에서는 세월의 흔적을 찾아볼 수 가 없군요.
최곱니다. 외관이 이정도면 엔진룸이나 실내, 차량상태는 안봐도 비디오일 것 같군요.^^
2009.03.09 18:06:07 (*.131.231.68)

애마에 대한 잔잔한 애정이 깊게 묻어납니다.
사람과 와인은 오래 묵일수록 좋다고 하는데 한 가지
더 추가해야 할것 같습니다. 오랜시간 함께한 애마도 오래 묵을수록
좋아 보입니다. 물론 주인의 극진한 사랑이 있어야 가능하겠지요
저도 그러고 싶은 마음이 늘 굴뚝 같지만 새로운 도전을 늘
준비해야 하는 저로서는 요원한 일입니다.
부럽습니다. 용재님 날도 따듯해 지는데 번개라도 해서 얼굴뵙고
차라도 한잔 해야하지 않을까요? ㅎㅎ
사람과 와인은 오래 묵일수록 좋다고 하는데 한 가지
더 추가해야 할것 같습니다. 오랜시간 함께한 애마도 오래 묵을수록
좋아 보입니다. 물론 주인의 극진한 사랑이 있어야 가능하겠지요
저도 그러고 싶은 마음이 늘 굴뚝 같지만 새로운 도전을 늘
준비해야 하는 저로서는 요원한 일입니다.
부럽습니다. 용재님 날도 따듯해 지는데 번개라도 해서 얼굴뵙고
차라도 한잔 해야하지 않을까요? ㅎㅎ
2009.03.09 18:27:47 (*.94.1.38)
칭찬감사합니다...^^ 워낙에 물건 같은것을 아껴쓰는 성격이다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어떤때는 양상규님처럼 도전적이어서 더 많은 경험을 해봐야하는건 아닌가?란 생각도 한답니다...
박봉의 월급쟁이 신세로 상당한 계획과 주변상황이 따라야하는게 문제지만 말이죠...
아직 아이가 어려서 와이프한테만 아이를 부탁하는게 미안해서 번개에 참석 못한지 너무 오래되었네요..^^
타이밍을 잘 보다가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참 예전에 뷔르트 오일스탑과 같은 케미컬 소개 감사드립니다.... 오일소모가 조금씩 있어서... 오랜주차뒤에 시동을 거는 횟수가 많아서 그런지, 아니면 벨브가이드고무를 갈아야하나 고민했었는데, 오일스탑 넣고 난뒤로 사라졌습니다..운행횟수는 지금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지만 오일체크를 해본결과 신경을 안써도 될 정도네요....
어떤때는 양상규님처럼 도전적이어서 더 많은 경험을 해봐야하는건 아닌가?란 생각도 한답니다...
박봉의 월급쟁이 신세로 상당한 계획과 주변상황이 따라야하는게 문제지만 말이죠...
아직 아이가 어려서 와이프한테만 아이를 부탁하는게 미안해서 번개에 참석 못한지 너무 오래되었네요..^^
타이밍을 잘 보다가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참 예전에 뷔르트 오일스탑과 같은 케미컬 소개 감사드립니다.... 오일소모가 조금씩 있어서... 오랜주차뒤에 시동을 거는 횟수가 많아서 그런지, 아니면 벨브가이드고무를 갈아야하나 고민했었는데, 오일스탑 넣고 난뒤로 사라졌습니다..운행횟수는 지금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지만 오일체크를 해본결과 신경을 안써도 될 정도네요....
용도만 맞으면 오래 더 타셔도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