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
저랑 애인보다 더 같이 했던 愛車 노란 투스카니 입니다
같이 일본도 갔었고... 57개월동안 같이 많은 추억을 가지고 있는 녀석인데...
오늘 따라 그 추억이 떠오르네요...
새로운 연인 빨간 녀석을 맞이 했지만... 노란 녀석과 했던 추억 만큼은 안될듯합니다...
이제는 너무 많은걸 알아 버려 그런지 모르겟습니다...
감성보다는 이제 이성으로 나가야 하기 때문이겟죠

2009.03.10 18:49:07 (*.47.131.42)
"이제는 너무 많은걸 알아 버려 그런지 모르겟습니다..."
의미심장한 표현입니다^^ 그래도 근처에서 보고싶을 때마다 보실수 있으시니
다행입니다.
제가 타던 슈마2.0은 폐차가 되었는지 여전히 현역으로 뛰고있는지 아니면 수출이
되었는 지 알 길이 없습니다.T_T
제가 소유했던 국산차 중 가장 재미있는 녀석이었는데....
이 녀석과 함께할 때는 두려울 것이 없었습니다.
한밤 중 중미산 다운힐에서의 기분좋은 약 오버스티어......
당시 부산쪽 2.0 N/A를 주름잡던 아반떼1.8과의 드래그에서의 쾌거....
제2경인고속도로에서 미터기를 꺾고 기록한 시속 227km/h....
벌써 8~9년 전이네요......T_T
의미심장한 표현입니다^^ 그래도 근처에서 보고싶을 때마다 보실수 있으시니
다행입니다.
제가 타던 슈마2.0은 폐차가 되었는지 여전히 현역으로 뛰고있는지 아니면 수출이
되었는 지 알 길이 없습니다.T_T
제가 소유했던 국산차 중 가장 재미있는 녀석이었는데....
이 녀석과 함께할 때는 두려울 것이 없었습니다.
한밤 중 중미산 다운힐에서의 기분좋은 약 오버스티어......
당시 부산쪽 2.0 N/A를 주름잡던 아반떼1.8과의 드래그에서의 쾌거....
제2경인고속도로에서 미터기를 꺾고 기록한 시속 227km/h....
벌써 8~9년 전이네요......T_T
2009.03.11 02:36:16 (*.251.1.253)

첫 애마는 참 많은 감성들이 피어나게 만들더군요. 요즘도 가끔씩 속썩이던 첫 차가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 그래도 늘 좋은 추억과 느낌을 전달해주는 애마가 사랑스럽게 느껴지지요.. :-)
2009.03.11 03:10:51 (*.98.213.34)

차량에 대한 감정... 새롭네요... 노랑과 빨강이 함께한 사진을 보니..
제가 더 행복하군요... 과거의 애마를 볼수 있으니...
저에겐 그런 행복이 없으니....^*^
제가 더 행복하군요... 과거의 애마를 볼수 있으니...
저에겐 그런 행복이 없으니....^*^
2009.03.11 08:36:06 (*.131.231.68)

앗~! 사진의 장소가 많이 본곳입니다. 규민이네 샵 같습니다.
10년도 넘은 시절에 모동호회 회원으로 인연이 닿았던 후배인데 ^^;;
다시 보니 반갑네요 기필코 부산에 가야겠습니다.
10년도 넘은 시절에 모동호회 회원으로 인연이 닿았던 후배인데 ^^;;
다시 보니 반갑네요 기필코 부산에 가야겠습니다.
2009.03.11 14:43:11 (*.229.107.156)

앙~ 대현님 노란투카.. 스피뒈이서 타볼때 느낌 생각나요.
기존 투스카니와는 전혀다른 새로운 느낌이였는데..
저건, 어느분께 양도하셨나요?
기존 투스카니와는 전혀다른 새로운 느낌이였는데..
저건, 어느분께 양도하셨나요?
2009.03.12 11:34:26 (*.117.64.127)

노랭이투카 용인에서 주말마다 경기때 마다 꼬박꼬박 응원갔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그나저나 차 번호느 아직 그대로내요ㅎㅎ
그나저나 차 번호느 아직 그대로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