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XG, 트라제XG 부식이 심했는데 그 이후 차량들을 보면 부식 문제는 없어진 것 같습니다.

이제는

내수 차량 논쟁만 해결되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92년도에 현대차 완성도가 좋았다기보다는 그 당시 그랜져는  지금의 에쿠스급으로 최고가 차였기에

저렇게 부식이 없는 철판들을 사용했다고 봅니다.

현대차도 최근 몇몇차종들의  씨트프레임 부식이 발생했었습니다. 

지금 나오는 신차들하고 비교 자체는 성립이 안됩니다.~~

90년대 차량만 타오다가 신차 타보니 딴 세상에 온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원우님이 이상한거 맞습니다.~~

20년전 그랜저하고 지금 그랜저하고 이미지는 많이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저는 90년대 차량만 가지고 있다가 15년도 골프7세대 구매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출력도 좋고, 연비도 좋고, 운전하기에 너무 편해서~~

그래도 92년식 그랜저 보시고 힐링이 되었다니 감사합니다.

제가 술은 못하고 커피 한잔 같이 할수 있습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____^

지금 신차 타보니 너무 좋습니다.~~

제일 큰 원인은 원가 절감 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92년도에 현대차 완성도가 좋았다기보다는 그 당시 그랜져는  지금의 에쿠스급으로 최고가 차였기에

저렇게 부식이 없는 철판들을 사용했다고 봅니다.

지금의 제네시스나 에쿠스급은  마찬가지로 이상이 없을 겁니다.

다만 중저가 차종들은 최근에  씨트 프레임등이 녹이슬어 문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현기차 특유의 원가절감이 무리수를 두다가 발생한 사건이었지요...

저도 원가점감 파이팅....

이제부터 나아지지 않을까요? 기대하고 있습니다.~~

페달의 고무 커버까지 보시다니 너무 예리하신거 아닌지요.~~

선준님 말씀에 저도 지금 처음 보았습니다.

역시 원가절감

현대자동차 이제 새롭게 태어나는것을 보고 싶습니다.

사진을 보다보니 문득 브레이크 페달에 반들반들하게 잘 닳은 고무커버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이런저런 차들 많이 타보고 봤지만, 뭉개지지 않고 저렇게 매끄럽게 닳는것도 쉽진 않아서요.^^

혹시나 제 말이 석철님께 실례가 되었다면 사과드립니다.

차의 기본기는 화려한 장비 보다는 쇠를 어떻게 다뤄서 적용 했느냐 라고 생각하는 바,

현대자동차가 적어도 부식 관련해선 좀 더 새롭게 태어났으면 하는 생각이 저도 드네요.

선준님 걱정하지 마세요.~~

실례가 되는 문장 전혀 없습니다.

세심한 배려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1세대 그랜저는 일본 차량입니다.

그랜저xg, 트라제xg  이때가 최악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늦지 않았으니 새롭게 태어나는 현대자동차을 보고 싶습니다.

트라제 차체 녹발생이나  기타차량 씨트 프레임 녹발생은  한보철강이든 포철이든 그런거와는 무관합니다.

도면사양에 아연도금이 된 철판을 사용토록했느냐  아니면 도장처리를 하라고 되어있느냐  아니냐의 차이랍니다.

원가를 절감하려는 잘못된 시도가  최근  내장부품 녹발생의 원인입니다.

사실... 미국 부식학회 방청지도에 따라 분류해 보면... 한국은 방청을 강하게 하지 않아도 되는 지역으로 분류되긴 합니다만... 그걸 현대가 좀 영악하게 이용해서 원가절감한 것이 크죠... ㅠㅜ 우리나라도 기후가 스웨덴같은 북유럽 형이었다면... 적어도 볼보처럼 부식때문에 걱정하지 않는 차가 나왔겠죠... 원가절감이 문제입니다... ㅠㅜ

1세대 그랜저는 가로바 만 되어있습니다.

T-자형 댓쉬보드 프레임은 1992년 정도 이후 차량들에 적용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기아 아벨라 미국수출형 , 기아 세피아 ....

덕규님 댓글에 다양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