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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롭니다만 시기는 다릅니다
차만 있는 사진은 몇달 된 세차 후 사진인데, 짜피 실내라 뭐 별로 보이는게 없습니다.
어릴땐 세차하는게 큰 즐거움이었는데 나이먹으니까 귀찮습니다 ㅠ
특히 검은차는 왜 관리가 어렵다는지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ㅎㅎ
나란히 주차는.. 가라지가 지저분한거는 애교로 봐주십사....
차는 330d인데 그냥저냥 토크빨에, 혹은 뚜껑열고 조용한 맛에 유유자적하는데 괜찮은 듯합니다
곧 팔거 같긴한데.... 연비는 트립상 평속 36.6km/h에 리터당 13.1km 복합연비를 보여주는 중입니다.
바이크도 비슷한 컨셉입니다, 2기통 대배기량(?)이어서 토크로 밀어주는 편안한 컨셉입니다.
사실 자세가 편한 바이크는 아니고요(리조마 핸들로 순정대비 3cm정도 낮음)
고회전을 유지하지 않아도 토크감있게 밀어주니 저 같은 초보도 타기 괜찮은 듯 합니다.
이상 호주였습니다

2017.09.17 23:00:58 (*.38.27.105)

E92 330d 정말 유니크한 레시피입니다. 북미에 계신 줄 알고 어떻게 북미에 이런 차가 있나 했는데 호주에 게시는군요. 출력도 챙기고 연비도 챙기고 일석이조 입니다!
2017.09.19 02:21:01 (*.18.164.148)

나인티가 있네요. 저도 운행하고있습니다.
박서엔진소리 너무 좋지요? ㅎㅎ
스네어 롤링하는 소리같은
"다라라라라라라라" ^^
제 경우에는 처음에 흰차가 관리하기 어렵겠다 싶었는데 막상 검정으로 굴려보다 보니까 제일 관리하기 귀찮은 것 같습니다. 뭐 조금만 묻어도 티가 확 나는게 괜히 신경쓰이고 그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