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라면... 카마로 2.0T나 3.6 수동이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

그리고 유지 보수가 딱히 어려운 차는 없는것 같아요. 지구상 어디선가 부품 팔기만 하면

작은 부품 하나라도 수입, 공급해 주는 자동차 부품 전문 수입사들이 꽤 있더라구요.

그리고 지프만 남기고 피아트/크라이슬러는 철수한다는 기사 어제 본것 같습니다.

갠적으로 일본산 대배기량에 관심있어서 물론 카마로17년형은 너무좋지만 세금문제가있어서 년식이좀있는 일본차가

isf 나 인피니티 m56s정도면 부담이 덜할것같네요

가격대비 5.0머스탱엔진은 갠적으로 좋아하는부분이네요^^

2011 당시부미에있을때 2012 mustang gt 5.0 광고를보고 매력적인차라느꼇네요 v8 5.0 412hp

우투부에서 The 2011 Ford Mustang GT 5.0 Commercial  클릭하면 빨간머스탱이 춤을추드라구요 으르렁대면서요 ㅎㅎ

개인취향에 맞추셔서 사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수동 스바루들이나, 미아타/124 같은 차들이 떠오르네요

370z 수동! 어떠세요

닷지 차져 srt는 어떠신가요? 저도 한국 리턴한다면 어떤차를 가져갈것인가 생각해봤는데 닷지챠저와 mx5로 좁혀졌었습니다. mx5는 이미 생각해보신적 있으시고 챠저도 한국에서 유니크하고 srt 헤미엔진의 매력도 충분하니까요. 리세일밸류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국내에서 챠저라면 수요층이 적은대신 공급도 워낙 적으니 급하게 팔려는것만 아니면 본전은 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포르쉐 매니아로써 카이맨 수동이 가장 끌리오나 배기량 등을 고려하면 s2000 을 가져오고 싶네요.

날 것의 재미가 뛰어나다는데 저도 간접적으로 경험 좀 해보고 싶습니다. 얼른 가져오셔서 보여주시길!

타인명의 이사짐이면 수입자 명의로 등록을 한 후에 본인 명의로 다시 등록을 해야 하는데 취등록세를 두번내고 소유할만한 차량이 있는지를 먼저 생각해보셔야 할거 같습니다.

통관세금 포함 2천만원 이상의 차량이라면 1년이상 거주 3개월 이상 보유하고 가져와서 취등록세를 한번 더 내고 본인 소유로 하는 경우와 그냥 맘에 드는 차량을 가져와서 인증받는 경우의 비용차이가 거의 없을것 같습니다.

제 눈에는 시빅타입R가 먼저 확 보입니다. 매니아들을 위한 자동차죠. 그 매니아는 적지 않을것입니다.

이미 너무 유명한 A80 수프라 강력 추천합니다.

2.0L 넘어서 문제일지도 모르지만. 

한국에 살지는 않아서 리세일 밸류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투자라고 가격 방어가 아닌 가격 상승세를 타고 있는 지라, 장난이 아닌 모델이죠. 

370z도생각하신다면 2011 아마12년형 인피니티 g37쿱 ipl 제명단에 있던거라 올려봅니다 마력은18마력 올랐네요 

14년형은 모델명이 바낀듯합니다 q60으로요

BASE PRICE: $48,825 (manual); $50,725 (auto)
 

ENGINE TYPE: DOHC 24-valve V-6, aluminum block and heads, port fuel injection
 

Displacement: 226 cu in, 3696 cc
Power: 348 bhp @ 7400 rpm
Torque: 276 lb-ft @ 5200 rpm
 

TRANSMISSIONS: 7-speed automatic with manumatic shifting, 6-speed manual

S2000 CR 좋은매물들 종종 올라오는데 가격들이 많이 올랐더군요;

그래도 저라면 CR로 가겠습니다. 화이트나 아펙스 블루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