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트랙을 가 보면 선배님들이
'사이드월이 눕지 않도록 공기압을 아주 많이 넣어야 한다'
고 이야기 하는데요
혹자는 메이커 공기압과 비슷하거나 2~3psi만 추가하면 된다고 하기도 합니다.
공기압이 낮으면 사이드월이 누울 것이고
공기압이 높으면 접지면적이 줄어 좋지 않을 것 같은데요
이것 저것 찾아보니 온도를 측정해서 결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온도계를 가져가기가 좀 그렇고
분필로 그어서 사이드월을 얼마나 쓰는지를 보고 판단하는 방법도 있던데
이럴 경우에 어디까지를 허용범위로 봐야 하는 걸까요
아에 숄더가 쓸리지 않는다는 것은 말이 안될 것 같고
http://trackdays.ie/track-day-tyre-pressures-set/
일반 주행보다 오히려 공기압을 적게 쓰는??
VEHICLE WEIGHT | COLD PRESSURE | HOT PRESSURE |
Very Light < 800kg | 17 – 22 psi | 22 – 29 psi |
Light 800kg – 1000kg | 20 – 26 psi | 24 – 32 psi |
Heavy 1000kg – 1400kg | 23 – 27 psi | 28 – 40 psi |
Very Heavy > 1400kg | 27 – 35 psi | 37 – 40 psi |
http://f87.bimmerpost.com/forums/showthread.php?t=1268731
독일 권장 공기압이라는데??
"Instead of the recommended warm tire pressure of 2,2 bar for all wheels for Hockenheim the recommended tire pressure for the Nordschleife is 2,5 bar warm for front tires and 2,0 bar warm for rear tires"
For the non Europeans :
- Hockenheim : GP track with perfect surface
- Nordschleife : well, you should now that
- 2,0 bar ~ 29 psi
- 2,2 bar ~ 32 psi
- 2,5 bar ~ 36 psi

와인딩 로드에서 FWD 중형차의 경우 앞은 32, 뒤는 40 정도 넣는 분이 있더군요. 앞바퀴는 온도상승분 때문에 조금 적게 넣는듯 싶고, 뒤를 좀 과하게 넣는 이유는 언더스티어 성향의 차를 오버스티어 쪽으로 바꿔주려는 목적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전에 pss나 ps cup2 타이어에 대해 미쉐린 가이드에 표기된 바로는
트랙에서는 예열 전 24~26psi(앞/뒤축) 예열 후 33~36psi(앞/뒤축)가 적정 공기압이라고 써있었습니다.
권장 보다 낮은것은 위에 표를 보시면
냉간시와 열간시로 두가지 표기 하는데
서킷을 달리다보면 타이어가 온도가 올라가면서 공기압력도 올라가게 됩니다
적정온도가 되었을때 원하는 공기압이 나오도록 설정하는게 포인트 같습니다.
또한 타이어마다 특성이 달라서 공기압이 조금씩 차이가 나고
차량을 주행 하면서 조절 하시면 됩니다.
조금 더 들어가게 되면 서킷의 모양에 따라 좌우 또는 앞뒤로
공기압을 다르게 세팅이 들어가기도 합니다.
좌코너가 많은 우측 타이어의 온도가 더 오르게 되어 좌우 공기압의 편차가 생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