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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도 오고... 햇볕도 나고 해서 주말에 차를 닦았습니다.

주로 타고 다니는차는 1998년형 Mk3 GTI VR6 입니다.

해치백은 앞보다 뒤가 더 많이 더러워집니다. 그래서 엉덩이를 잘 닦아줘야 합니다^^

가족용 차량은 2005년형 Audi A4 Avant 입니다. 뒷자리가 의외로 좁아서 (예전차 B5.5 Passat 보다 더 좁음), 3살 아들녀석이 baby seat에 앉아서 앞자리를 발로 찹니다 -_-). 아들녀석이 조금 크면 baby seat을 빼버리고 booster seat로 갈아탈수있는데 그럼 조금 나아지리라 기대합니다.

Ultrasport 버전이라 구석구석 닦아줄 부분이 더 많습니다.

이차도 엉덩이 닦는데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이렇게 두대 닦아서 차고안에 넣어두면 아무데도 가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데 바로 다음날 비맞으며 출근했지요 ㅜㅜ 그나마 Rain X를 창문을 다 발라두어서 빗물날리는것 구경하는 재미로^^)
주로 타고 다니는차는 1998년형 Mk3 GTI VR6 입니다.
해치백은 앞보다 뒤가 더 많이 더러워집니다. 그래서 엉덩이를 잘 닦아줘야 합니다^^
가족용 차량은 2005년형 Audi A4 Avant 입니다. 뒷자리가 의외로 좁아서 (예전차 B5.5 Passat 보다 더 좁음), 3살 아들녀석이 baby seat에 앉아서 앞자리를 발로 찹니다 -_-). 아들녀석이 조금 크면 baby seat을 빼버리고 booster seat로 갈아탈수있는데 그럼 조금 나아지리라 기대합니다.
Ultrasport 버전이라 구석구석 닦아줄 부분이 더 많습니다.
이차도 엉덩이 닦는데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이렇게 두대 닦아서 차고안에 넣어두면 아무데도 가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데 바로 다음날 비맞으며 출근했지요 ㅜㅜ 그나마 Rain X를 창문을 다 발라두어서 빗물날리는것 구경하는 재미로^^)

2009.03.17 12:01:47 (*.251.5.1)

Ultrasport 버전에 대해서 조금 더 소개해주세요. 흔히 찾기 힘든 레어아이템인거 같습니다. 예전에 rear valence 사진만 보고 맞추려고 이것 저것 찾아봤으나 참 힘들더라구요. 흐흐.
2009.03.18 08:34:02 (*.61.40.149)

An "Ultra sport package" named Ultra Sport was introduced in the North
American market shortly before the B6 was replaced by the B7. It
included aluminum interior trim and door sills, "S line" steering
wheel, front and rear spoilers, side valence and 18-inch (460 mm) RS4
wheels.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Audi_A4 (한마디로 모델체인지 되기직전에 옵션잔뜩넣은 버전이며, 외관만 업그레이드된 S-Line같은 package입니다)
2009.03.17 13:36:49 (*.128.147.31)

vr6 사진보면서 뭔가 위화감이 들었었는데 조현태님 댓글보고 알아차렸습니다^^ 허허 번호판 위치 하나에 이미지가 확 달라지네요^^
2009.03.18 03:52:07 (*.202.46.118)

^^; 차량의 종류랑 색깔을 보고(골프) 임재정님 차 아닌가 싶었는데... 번호판 밑에 악튜닝 스티커를 보니 맞네요.
예전에 김재식님 공장 / 가게에 우연치 않게 와이프랑 놀러갔다가 임재정님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같은 동네 산다는 정도? ㅋㅋ)
분당파라구요 ㅎㅎ
언젠가 한 번 뵈었으면 좋겠네요, 집이랑 차들 너무 이쁘네요.
날씨를 보아허니... 대충 씨애틀 정도 될 것 같은데... 맞나요? (예전에 씨애틀에 계시다는 얘기를 얼핏 들은 것 같아서)
하여튼 건강히 잘 지내시고 ^^... 언젠가 한국에 들어오시면 뵐 날이 있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김재식님 공장 / 가게에 우연치 않게 와이프랑 놀러갔다가 임재정님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같은 동네 산다는 정도? ㅋㅋ)
분당파라구요 ㅎㅎ
언젠가 한 번 뵈었으면 좋겠네요, 집이랑 차들 너무 이쁘네요.
날씨를 보아허니... 대충 씨애틀 정도 될 것 같은데... 맞나요? (예전에 씨애틀에 계시다는 얘기를 얼핏 들은 것 같아서)
하여튼 건강히 잘 지내시고 ^^... 언젠가 한국에 들어오시면 뵐 날이 있을 것 같습니다~!
2009.03.18 09:33:10 (*.106.65.125)

아무리봐도 MK3에 BBS LM은 너무나 완벽한 매칭인 것 같습니다. 옵셋 35 맞는지요?
그리고 후륜에 몇미리 스페이서를 넣으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후륜에 몇미리 스페이서를 넣으셨는지 궁금합니다.
2009.03.18 18:26:54 (*.6.194.11)
임재정님을 여기서도 뵙게 되네요..
저번에 한국에 들어오셨을 때 제가 시간이 안되서 못 뵌 것이 많이 아쉽습니다.
다음에 뵙게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나저나 사진 보니 너무 부럽네요...
저번에 한국에 들어오셨을 때 제가 시간이 안되서 못 뵌 것이 많이 아쉽습니다.
다음에 뵙게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나저나 사진 보니 너무 부럽네요...
2009.03.20 17:41:01 (*.14.202.16)

집사진을 보니 차고만 눈에 들어오는군요.. 우리나라같으면 저 차고에 방을 몇개 만들어 쓰거나 세를 주었을텐데........ㅎㅎㅎ
2009.03.23 18:49:51 (*.77.5.209)

아우디로 바꾸셨군요~ 차고가 너무너무 부러워서 꿈에 나올 지경입니다!
이 사진의 휠은 재미있게도 지금 진짜 포르쉐에 끼워져 있습니다.^^;
이 사진의 휠은 재미있게도 지금 진짜 포르쉐에 끼워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