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안녕하세요
항상 눈으로만 참여하다가 이번에 궁금한 차량이 생겨서 질문드려봅니다.
포르쉐 944 에 항상관심이 있다가 이번에 엔카에보니 매물이 나와서 문의드립니다.
복원도 하면서 일상생활에서 사용할까하는데 부품수급문제와 고질병이라던지 그런게 있을까요?
올드포르쉐가 수리비용이 넘사벽으로 많이 든다고하는데 이차도 해당이 되는건지요?
여러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보니까 소장가치는없다고 하던데. 성능때문인지.. 아니면 엔진이 앞에있어서인지 궁금합니다.
평소에 올드카에 관심이많았지만 30대 후반이 되어서야 이룰수도 있을것같아서 문의드려봅니다.
여기 사이트에서도 소장하셨던분이 계신것같았는데 검색을 해봐도 나오질않네요~
비인기 차종이지만 (그래서 더좋은) 매물도 거의없는 차량이다보니 뽐뿌가 오네요^^
감사합니다.
링크해주신 페이지를 번역해서 읽어보았습니다.
그중에 (포르쉐를 저렴하게 구입하는법은 없다는말이 와닿았네요~^^)
감사합니다.
올드포르쉐의 유지비용은 보통 신형 911 유지비용의 70%~80% 정도입니다.
저 윗분 말씀처럼 전자계통 잔고장이 많습니다만.. 944가 인기 차종이아니어서 애프터마켓부품이 많이 없어 전자계통 고장나기시작하면 골치아프실겁니다

944도 종류가 여러가지고 전자 시스템이전 차량이라
기계적인것 이외에 고장날게 있니 싶네요
fr이지만 그래도 가져만한 차량임에는 틀림없고
포르쉐 역사상에도 빠질만힌 차랭은 아니니
가치는 없진 않습니다
하체와 부품은 구하긴 어렵지 않으나
잘 메인타난스된 차량이 없고 국내엔 질 안알려진 차량이나
영어로는 책들도 많으니 도전해볼만한 차량입니다

올드 911 대비 가격적인 메리트 때문에 944 로 선회한 것이라면 말리고 싶지만,
항상 944 를 생각하고 있었다면 충분히 가치 있는 차량입니다.
올드카의 유지, 관리 및 복원에는 폭 넓은 인기로 타인에게 인정받는 것 보다는,
개인적인 사연과 오래전부터 간직했던 소신이 훨씬 더 중요한 요소입니다.
어떤 차량이든 소장가치는 본인만 아는 것이니까요.
지인이 타고 있습니다...
올순정이라면 고질병인 DME릴레이 말곤 특출나게 고장이 많이 나는 차는 아닌거 같더군요..
물론 차령이 있다보니 각종 고무류의 경화 및 작동부위의 노후화로 인한 정비를 요할 경우가 좀 있던 것 같았습니다...
어지간한 부품은 이베이에 아직 널려있구요....
차 자체가 인기가 없고, 딱히 그렇다할 성적이 없는. 포르쉐라는 차에 걸맞지 않게 평범한 레이아웃에다가 평범한 성능 때문에 밸류가 낮은겁니다.
비인기 차종일수록 튜닝 마켓도 좁아지고, 구할수 있는 자료와 수리 노하우가 적죠. 물론 부품수급도 마찬가지 입니다.
원래 올드카 자체가 부품들이 단종된 상태이기에 수리가
비싸집니다. 포르쉐가 "복원 파츠 생산 부서"가 있긴한데, 911세대만 해당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ABS, 에어백 그런거 달려 있으면 일상 생활에 쓰시고, 없으면 일상생활 불편하실겁니다. ABS는 진짭니다.
제 셀리카가 그렇습니다.
포르쉐는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나... 참고로 잠깐 구글링해보니, 전자계통이 문제가 많아보이는군요.
https://forum.miata.net/vb/archive/index.php/t-2838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