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차량은 아반떼 스포츠를 타고 있습니다.
얼마전 보증수리로 서브엔진, 터빈을 통째로 보증을 받았는데요..
엔진교환을 하면서 클러치 (베어링, 커버, 디스크) 도 교체를 하였습니다.
보증받고 나서 저RPM 구간 1500~2500 에서 엄청나게 갈리는 소리가 납니다..
다들 노킹이라고 말씀들은 하시더라구요..
그르르르르르르륵 이러면서요.. 말로 표현하기가... 약간 체인소리 같기도 하고요..
RPM 을 올리게 되면 또 안나는것 같고요 소리가 묻히는건지....
후진하려고 잠깐잠깐 움직여도 발생하구요.. 심합니다 ㅠ
노킹인것 같아서 고급유를 넣어보았지만 해결이 안되고, 오일을 바꿔도 해결이 안됩니다..
블루핸즈 가서 ECU 초기화를 해도 안됩니다..
분명 엔진 바꾸기전엔 이러지 않았는데.. 다른 T-GDI 차를 타봐도 이런증상은 없구요
특유의 노킹이 생기더라도 제 차량처럼 심하진 않더라고요
그리고 저 알피엠에서 말타는 증상이 엄청 심합니다. (엥 엥 엥 엥 엥 엥 엥)
알피엠이 부드럽게 올라가지 않고 뚝뚝 끊어지면서 올라갑니다 ㅠㅠ
블루핸즈를 가봤지만 T-GDI 특유의 노킹현상이라고 말하더라고요 고급유 넣으면 해결된다고...
말타는 증상은 더 타면 된다고 하는데..ㅠ
사업소 다시들어가는게 맞겠죠..?
★ 두 증상 모두 오르막길에서 특히 심합니다. ★

특유의 노킹 아닙니다. 저도 1.6 GDI 노멀을 2년 이상 운행해봤고 주변에 아방 MD들도 자주 얻어타곤 하는데
인터넷에선 소수의 경험이라도 크게 부각되곤 한다지만
일상에선 노킹 스러운 소리가 그렇게까지 흔한 증상은 아닌 듯 합니다. 심지어 쏘카들도 아무런 이상이 없죠.
재작업이 하기 귀찮고 책임이 두려우니 그냥 특유의 노킹 같은 소릴 하나봅니다.
노킹이 뭔가요? 찐빠죠. 찐빠 나는 차들은 이상이 있는 차, 사거나 그대로 타면 안되는 차.
이게 정비밥 먹는 분들 상식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