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달전쯤 동해쪽에 아는 지인분들 만나러 가는도중 찍은 사진입니다

오픈카의 묘미를 만끽하시는분이 계시더군요

보통 사람들이 오픈카는 날씨 좋은날만 오픈하고 다녀야한다는걸로 말하지만 전 한겨울에 비니에 파카를 입고 천천히 음악을 들으며 드라이브를 즐기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해봤습니다

사진속의 분도 옷차림은 잘 못봤지만 서행으로 나름 저 분위기?!를 즐기시는듯해 굉장히 부러웠습니다

거기다 포르쉐 ㅋ

저도 그래서 동승한 친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썬루푸를 화~알짝 열었다가....욕만 먹고 닫았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