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타이어 외경에 따른 차고 변화에 대해 궁금한 점이 생겨 질문남깁니다^^
현재 차량이 제네시스 쿠페이고
18인치 순정 사양이 F : 225/45/18 R : 245/45/18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는 F : 245/40/18 R : 245/45/18 로 장착중입니다.
당연히 현재 전륜의 경우 편평비가 낮아졌으니 차고가 낮아지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최근 장착하고픈 타이어가 현재 사이즈는 나오지 않아
F : 255/40/18 R : 255/45/18 로 교체하려고 알아보다 보니
245/40/18 -> 255/40/18로 변경시에도 차고가 추가로 낮아지는 걸로 나오더라구요.
저런 걸 계산해 주는 사이트가 있어서 비교해 봤습니다.
분명 편평비는 그대로인데 왜? 라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앞쪽만 순정대비 너무 낮아지게 되어 차라리 교체를 안하는게
나은 선택이라 생각이 되어서요.
편평비가 아닌 전체 외경 변화만으로도 차고에 변화가 오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아울러 혹시 림폭 8.5에 255 타이어 사용해 보신 분들 괜찮았는지 궁금합니다
스펙상 괜찮다고는 하는데 현재 245가 꽂혀있는거 보면 괜찮을까? 싶더라구요^^
접지면의 몇%를 말합니다.
즉 255/40 이면 255mm 의 40%인 102mm가
사이드월의 높이입니다.
245/40/18 에서 255/40/18로 타이어가 변경되면
차고가 4mm 높아집니다.
답변들 감사합니다~
전 여때까지 편평비가 단순히 타이어 측면 높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단순 그림 설명 같은 걸 보면 그렇게 되어 있어서...
단어 뜻을 잘 생각해 보면 그게 아니었는데 말이죠 ^^
또 하나 배워갑니다~ ^^
타이어 반지름이 1cm 줄어들면 차고도 1cm 낮아지죠. 편평비는 관계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