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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및 마무리는 제가 할수있는 일이 아니라 거래처에 맞기고 수시로 찾아가 상의하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고심 끝에 색상은 BMW르망블루에 야누스펄 조색으로 결정했습니다.도장면이 제조사에서 출고 당시처럼 만족 스럽진 못하지만 그래도 색상은 잘 나왔네요.
트렁크 뒷 번호판 긴걸로 바꾸기 위해 플레이트도 긴걸로 장착
바디킷 끝났으니 이제 디퓨져에 맞게 배기제작 들어 갑니다.
V12바이터보는 특유의 배기음이 있기때문에 배기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직접 커스텀 작업에 들어갑니다.
배기 파이프 싸이즈는 70파이라 기성제품으로 나오는 파이프가 없어 주문제작하여 작업하였고 엘보가 없어 파이프를 조각내어 배기흐름에 지장이 없도록 라인을 잡아 작업하였습니다.
배기작업 완료하고 긴번호판 변경을위해 구청과 검사소 번호판제작소를 왔다갔다.조금 귀찮았지만 번호판 달고나니 뿌듯하더군요.
마지막으로 엔진룸 세척하고 한컷
여기 까지가 바디킷 완료 마무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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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이 오묘하고 영롱하네요
점점 빠져드는 색 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