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안녕하세요
고수분들께 자문과 소통 부탁드립니다.
캣백(엔드머플러) 작업한 이후 특정 RPM에서의
부밍이 유일한 단점으로 꼽히고있는 상황입니다.
이것만 아니면 아주 훌륭하다고 할수있겠고
무엇보다 아내에게 혼나지않으리라 기대합니다 ㅠ
탑기어로 1,500RPM 내외의 영역대에서
정속주행하며 악셀링시 부밍이 발생됩니다.
(제 자신은 감내할수 있을정도의 수준입니다)
딱 요 구간의 부밍만 억제시킬수있을법한
묘책이 무엇이 있을지 많은 선배고수님들께
자문, 소통, 토론, 도움 얻고자 합니다!
그럼, 시작 하겠습니다^^
고수분들께 자문과 소통 부탁드립니다.
캣백(엔드머플러) 작업한 이후 특정 RPM에서의
부밍이 유일한 단점으로 꼽히고있는 상황입니다.
이것만 아니면 아주 훌륭하다고 할수있겠고
무엇보다 아내에게 혼나지않으리라 기대합니다 ㅠ
탑기어로 1,500RPM 내외의 영역대에서
정속주행하며 악셀링시 부밍이 발생됩니다.
(제 자신은 감내할수 있을정도의 수준입니다)
딱 요 구간의 부밍만 억제시킬수있을법한
묘책이 무엇이 있을지 많은 선배고수님들께
자문, 소통, 토론, 도움 얻고자 합니다!
그럼, 시작 하겠습니다^^
2017.12.23 16:04:43 (*.234.35.158)

1500을 안쓰는 방법밖엔...
1/4 레조던가요? T자로 한쪽이 막힌 파이프를 달아서 특정영역 소리를 줄여주는 방법이 있는데 효과는 확실히 좋습니다.
문제는 저rpm 저음일수록 파이프 길이가 길어지는데 1500rpm이면 감당이 안될만큼 길어질거 같습니다.
1/4 레조던가요? T자로 한쪽이 막힌 파이프를 달아서 특정영역 소리를 줄여주는 방법이 있는데 효과는 확실히 좋습니다.
문제는 저rpm 저음일수록 파이프 길이가 길어지는데 1500rpm이면 감당이 안될만큼 길어질거 같습니다.
2017.12.23 17:03:19 (*.168.84.49)
헬름홀츠챔버를 말씀하시는듯 합니다..
송추에 있는 그곳에서 작업 많이하는 모양이던데 저도 부밍잡으러 가야지 하고 시간이 안나네요...
송추에 있는 그곳에서 작업 많이하는 모양이던데 저도 부밍잡으러 가야지 하고 시간이 안나네요...
2017.12.24 06:00:59 (*.140.110.11)

부밍이라는게 드로닝(Droning)인가요?
만약 부품이 셰시에 닿지 않는데도 웅웅 거린다면, 머플러 위에다가 방음제 달아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만약 부품이 셰시에 닿지 않는데도 웅웅 거린다면, 머플러 위에다가 방음제 달아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2017.12.24 16:30:17 (*.159.225.72)

저도 e46에 엔드만 했었는데 시동음은 상당히 좋았지만, 2-3 알피엠 언덕 부하주행 부밍음이 심해서 순정으로 돌렸죠.
배기하면서 부밍음 없애려면 풀배기 해야 합니다.
순정 밸런스 깨지고 어쨌거나 시끄러워 지니 고민이 필요한 부분이죠.
배기하면서 부밍음 없애려면 풀배기 해야 합니다.
순정 밸런스 깨지고 어쨌거나 시끄러워 지니 고민이 필요한 부분이죠.
2017.12.24 19:59:21 (*.62.179.248)
풀배기 해도 부밍이 생기기도 하고, 순정에 엔드만 바꿔도 조용한 경우도 있어서 케바케인 듯 싶네요.
약간의 만족을 위한 스트레스를 감수하느냐, 약간의 불만을 감수하고 스트레스에서 해방되느냐...
둘 중에서 선택하셔야 할 듯 합니다.
약간의 만족을 위한 스트레스를 감수하느냐, 약간의 불만을 감수하고 스트레스에서 해방되느냐...
둘 중에서 선택하셔야 할 듯 합니다.
2017.12.25 14:06:35 (*.110.194.19)
위에 올리신 사진이 뭔가해서 유튜브 찾아보니 이렇게 하네요.
가장 좋은 방법은 시트까지 들어내서, 흡음재를 덕지덕지 붙이는게 좋은거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