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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너스에 반가운 테드스티커 확인했습니다. 인사드렸는데 보신듯 했어요^^
깜빡이 인사주신거 봤습니다. 전 수종사 길로 들어섰습니다. 반가웠습니다.
캐피탈에도 테드스티커 붙여주길 잘한듯합니다.
올만에 집사람이랑 수종사 와 그위로 운길산 돌아보고 왔구요
캐피탈 입양하고 처음 나들이 였는데 수종사 올라가는데 아무런 부담없이 잘 올라가 주더군요
엄두가 안나던 길이였는데 차고 가 역시 순정이라 부담이 없었습니다.
캐피탈이 무척 귀한차가 됬네요 길에서 만날 수가 없네요^^
세차를 잘해주었더니(집에서 손왁싱 해주고....) 나름 이쁜가 봅니다.
사람들이 많이 쳐다봐요.....와 캐피탈이네....뭐 이런...아님 아직도 저런.....아님 ....오 깨끗한데......
흠......더 올드한 카를 구할걸 그랬나요 하는 생각이 드네요^^
깜빡이 인사주신거 봤습니다. 전 수종사 길로 들어섰습니다. 반가웠습니다.
캐피탈에도 테드스티커 붙여주길 잘한듯합니다.
올만에 집사람이랑 수종사 와 그위로 운길산 돌아보고 왔구요
캐피탈 입양하고 처음 나들이 였는데 수종사 올라가는데 아무런 부담없이 잘 올라가 주더군요
엄두가 안나던 길이였는데 차고 가 역시 순정이라 부담이 없었습니다.
캐피탈이 무척 귀한차가 됬네요 길에서 만날 수가 없네요^^
세차를 잘해주었더니(집에서 손왁싱 해주고....) 나름 이쁜가 봅니다.
사람들이 많이 쳐다봐요.....와 캐피탈이네....뭐 이런...아님 아직도 저런.....아님 ....오 깨끗한데......
흠......더 올드한 카를 구할걸 그랬나요 하는 생각이 드네요^^
2009.04.05 10:23:10 (*.72.202.115)

캐피탈 1.5DOHC는 92년도 대입을 위해 다니던 학원 영어선생님이 가지고 계셨는데, 당시 그 선생님과 친해서 제가 그 차를 자주 몰았었답니다. 당시 기아차들은 가속패달을 살짝 밟아도 거의 중간 밟은것처럼 예민해서 살짝 발만대도 굉장히 잘나간다는 느낌을 주곤했지요.
2009.04.05 12:53:43 (*.179.45.53)

테드 스티커를 붙이신 캐피탈을 보고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
반가웠습니다. 차가 아주 깨끗해서 시선이 자연스럽게 모이다 보니까, 테드 스티커가 보이더라구요. ^0^
이상 운길산 옆을 지나던 윤길이었습니다... >_<
반가웠습니다. 차가 아주 깨끗해서 시선이 자연스럽게 모이다 보니까, 테드 스티커가 보이더라구요. ^0^
이상 운길산 옆을 지나던 윤길이었습니다... >_<
한번 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