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마음도 허전하고 해서
어제 밤에 혼자 드라이빙갔다왔습니다.
아무도 없고 오토바이타시는분 두분 계시고
저는 매운 국수 반도 못먹고 내려왔네요. 덜 맵게했는데도 속에서 불이붙네요...ㅎ

과속 조금 했습니다만... 너무 심하게 안타도 그냥 재밌어진 나이가 된것같아요...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