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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5일 한장환님께서 남겨주신 게시물과 관련하여 남겨진 답글중 일부가 이전에 테드에서 공식적으로 강퇴에 관한 규정을 언급했음에도 불구하고 회원간의 험담과 그동안 테드를 지켜온 근간을 흔드는 악성리플들을 의도적으로 꺼리낌없이 다는 행동을 참아 방관할 수 없어 고심끝에 4분의 회원을 영구 강퇴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최재*
이익*
박지*
강병*
위의 4분의 회원분들께서는 앞으로 테드 회원으로서 활동하실 수 없으며, 개인적으로 쪽지를 드리는 과정을 거치지 않은 관계로 여기에서 활동하시는 지인분들께서 이 상황에 대해 전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테드를 만들고 만8년을 지켜온 마스터로서 테드가 반드시 지켜야할 근본과 이를 지키기 위한 조치에 대해 나름대로 굉장히 심사숙고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동호회의 사이즈가 커지고 방문자수가 많아질수록 예전에는 그냥 쉽게했던 이야기들도 조심스럽게 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입니다.
따라서 테드의 초기 시절에 상식선에서 허용할 수 있었던 글들의 수위와 지금의 기준은 같을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보는눈이 많아지고 테드에 올라왔던 글들이 여기저기 옮겨지는 사례가 많다는 것을 뻔히 아는 상황에서 개인간의 불미스러운 일들이 여과없이 게시판을 통해서 비춰지는 것을 도저히 용납할 수 없었습니다.
테드를 통해 즐겁고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는 장을 지키기 위해 마스터는 어떠한 조치든 강행할 예정입니다.
테드에 얼마나 많은 참여를 하셨는지에 대해 열정의 경중과 테드에서의 발언권에 제한을 둔 적이 없는바 마스터인 저의 방침과 방향설정에 동의하는 분들께서는 지금처럼 남아주시고, 그렇지 않은분들은 정중히 테드를 떠나주십사 부탁드립니다.
이번 조치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차원에서 무기한 테드의 신규가입을 차단할 예정이오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testkwon-
최재*
이익*
박지*
강병*
위의 4분의 회원분들께서는 앞으로 테드 회원으로서 활동하실 수 없으며, 개인적으로 쪽지를 드리는 과정을 거치지 않은 관계로 여기에서 활동하시는 지인분들께서 이 상황에 대해 전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테드를 만들고 만8년을 지켜온 마스터로서 테드가 반드시 지켜야할 근본과 이를 지키기 위한 조치에 대해 나름대로 굉장히 심사숙고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동호회의 사이즈가 커지고 방문자수가 많아질수록 예전에는 그냥 쉽게했던 이야기들도 조심스럽게 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입니다.
따라서 테드의 초기 시절에 상식선에서 허용할 수 있었던 글들의 수위와 지금의 기준은 같을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보는눈이 많아지고 테드에 올라왔던 글들이 여기저기 옮겨지는 사례가 많다는 것을 뻔히 아는 상황에서 개인간의 불미스러운 일들이 여과없이 게시판을 통해서 비춰지는 것을 도저히 용납할 수 없었습니다.
테드를 통해 즐겁고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는 장을 지키기 위해 마스터는 어떠한 조치든 강행할 예정입니다.
테드에 얼마나 많은 참여를 하셨는지에 대해 열정의 경중과 테드에서의 발언권에 제한을 둔 적이 없는바 마스터인 저의 방침과 방향설정에 동의하는 분들께서는 지금처럼 남아주시고, 그렇지 않은분들은 정중히 테드를 떠나주십사 부탁드립니다.
이번 조치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차원에서 무기한 테드의 신규가입을 차단할 예정이오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testkwon-
2009.04.09 09:50:40 (*.251.201.18)

쉽지 않은 결단에 반발이 상당하리라 생각됩니다.
비록 유령회원과 다름 없는 회원입니다만, 타협없이 밀어 붙이는..흑백 분명한 그 추진력 항상 높이 평가해 왔습니다.
이번 불미스런(?) 사건을 계기로 더욱 성장 하는 테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간절합니다.
2009.04.09 10:00:13 (*.34.142.13)

'읍참마속' 이라는 사자성어가 떠오르는군여..
앞으로 분명 더 발전하고 성장해가는 테드가 되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 분명 더 발전하고 성장해가는 테드가 되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2009.04.09 10:27:00 (*.54.199.76)

몇번인가 마스터님의 공지를 통해 이와같은 정책이 홍보는 되었으나, 실제로 어느 정도 선이 허용이
될 것인가에 대한 기준이 회원들간에 성립되기에는 짧은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영구 접근 금지란 온라인상에서 가장 가혹한 처분이라 할 수 있기에 1차 경고를 통한 워닝을
주고 서로 조심할 여지는 남겨두는게 어떨까요. 저 같아도 감정이 욱하여 몇번 말로 주고 받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영구접근금지라면 매우 황당할 것 같습니다.
될 것인가에 대한 기준이 회원들간에 성립되기에는 짧은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영구 접근 금지란 온라인상에서 가장 가혹한 처분이라 할 수 있기에 1차 경고를 통한 워닝을
주고 서로 조심할 여지는 남겨두는게 어떨까요. 저 같아도 감정이 욱하여 몇번 말로 주고 받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영구접근금지라면 매우 황당할 것 같습니다.
2009.04.09 10:45:34 (*.90.70.2)
다소 가혹하기도 하지만 적합한 조치라고 생각 합니다.
가끔보면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키려고 남의 명예등은 신경안쓰고
선빵날려서 나쁜X만들어 놓고 까대는 경우도 보게 되는데 앞으로 그런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가끔보면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키려고 남의 명예등은 신경안쓰고
선빵날려서 나쁜X만들어 놓고 까대는 경우도 보게 되는데 앞으로 그런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2009.04.09 10:48:40 (*.142.215.238)

감정이 나올말은 쪽지로 서로 대화하셔도 되는데 .. 리플로 감정상하게 한다는건..
불특정 다수에게 기분이 나쁠수 있죠...
프리첼때부터 보아오던 입장에선... 근래에 많이 변하긴 했습니다... 다이어트는 어느정도 필요할듯 합니다.
불특정 다수에게 기분이 나쁠수 있죠...
프리첼때부터 보아오던 입장에선... 근래에 많이 변하긴 했습니다... 다이어트는 어느정도 필요할듯 합니다.
2009.04.09 10:54:00 (*.251.5.1)

저도 한때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했던(-_-) 것을 반성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의 말이라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온라인 20년만에 새삼 또 깨닫고 있습니다.
어려운 결정에 이르기까지의 고민과 과정에 대해 공감하고 지지합니다.
온라인에서의 말이라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온라인 20년만에 새삼 또 깨닫고 있습니다.
어려운 결정에 이르기까지의 고민과 과정에 대해 공감하고 지지합니다.
2009.04.09 11:16:03 (*.145.162.179)

마스터님의 무시무시한 경고에 다시 한 번 마음가짐을 다잡게 되는군요. 언제라도 접속하면 웃으며 기분좋아지는 그런 테드가 될 수 있도록 회원의 한 사람으로서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2009.04.09 11:21:47 (*.104.15.95)

어려운 결정 하시느라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여담입니다만... 어제 외출을 준비하다가 잠깐 테드의 리플배틀을 보았었는데, 만약 제 외출약속이 없었다면 저도 리플배틀에 참여해서 강퇴를 당하지 않았을까 추측됩니다 ㅎㅎ
다시한번 온라인상에서의 말 조심에 대해 스스로 반성해보면서 즐거운 테드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여담입니다만... 어제 외출을 준비하다가 잠깐 테드의 리플배틀을 보았었는데, 만약 제 외출약속이 없었다면 저도 리플배틀에 참여해서 강퇴를 당하지 않았을까 추측됩니다 ㅎㅎ
다시한번 온라인상에서의 말 조심에 대해 스스로 반성해보면서 즐거운 테드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2009.04.09 12:05:12 (*.201.210.115)

개인적으로는 다소 늦은감이 없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회원 구성원들간의 자정능력에 대한 마스터의 믿음의 발로였다고 생각합니다. 마스터의 인내심과 과감한 결단에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2009.04.09 12:16:04 (*.220.109.1)
적절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규모가 커질수록 규정은 확실히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리신 마스터님의 의견을 존중 합니다.
규모가 커질수록 규정은 확실히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리신 마스터님의 의견을 존중 합니다.
2009.04.09 13:17:46 (*.231.196.1)

동감합니다..음..댓글 별로 잘 남기지 않고~주로 보기만 하는 편인데요...
이번에는 좀 과하다 싶었습니다..
몇 안되는 순수한 자동차 커뮤니티이자 놀이터라고 생각하는 테드인데~
이번 결정에 대해서 찬성합니다..
이번에는 좀 과하다 싶었습니다..
몇 안되는 순수한 자동차 커뮤니티이자 놀이터라고 생각하는 테드인데~
이번 결정에 대해서 찬성합니다..
2009.04.09 13:59:32 (*.131.231.68)

음 사실 인터넷 동호회 활동을 거의 안하다가 김민욱님의 소개로 알게된 이익렬님의
권유로 테드에 가입하게 되었고 많은 옛지인들과 조우를 하게 되었습니다.
헌데 이번에 제가 올린 게시판 시정요청글 때문에 강퇴 당하신것 같아서
사실 마음이 좀 무거웠습니다. 그래서 어제밤 몇분의 회원님들과 이익렬님도
뵙게 되었구요 글 삭제 정도의 예상에서 벗어나 강퇴가 결정되고 나니
마스터님의 의견과 고심에 동감은 하지만 아쉬운 마음도 있습니다.
저로 인한이라는 자책감 비슷하게요...., 다행이 익렬님이 이해를 해주셨지만
말입니다. 원론적으로는 마스터님의 의견에 공감하고 인간이기에
마음 한켠엔 아쉬움도 남는 묘한 기분입니다....,
권유로 테드에 가입하게 되었고 많은 옛지인들과 조우를 하게 되었습니다.
헌데 이번에 제가 올린 게시판 시정요청글 때문에 강퇴 당하신것 같아서
사실 마음이 좀 무거웠습니다. 그래서 어제밤 몇분의 회원님들과 이익렬님도
뵙게 되었구요 글 삭제 정도의 예상에서 벗어나 강퇴가 결정되고 나니
마스터님의 의견과 고심에 동감은 하지만 아쉬운 마음도 있습니다.
저로 인한이라는 자책감 비슷하게요...., 다행이 익렬님이 이해를 해주셨지만
말입니다. 원론적으로는 마스터님의 의견에 공감하고 인간이기에
마음 한켠엔 아쉬움도 남는 묘한 기분입니다....,
2009.04.09 14:52:00 (*.241.196.36)

늘 좋은 자료를 읽고 주로 바라보는 입장에서 금번 조치에 대한 의견을 쓰기가 조심스럽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고심하셨을 마스터님의 마음이 느껴지고 관련되신 분들에 대한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회원분들 상호간에 배려가 조금더 요구되는 시점이라 생각되며, 이러한 배려를 바탕으로한 정보공유와 의견교환이 보다 성숙한 테드를 만들어 가리라 믿습니다. 마스터님께 모든 짐을 떠넘긴것 같아 회원으로서 미안한 마음 금할수 없습니다.
회원분들 상호간에 배려가 조금더 요구되는 시점이라 생각되며, 이러한 배려를 바탕으로한 정보공유와 의견교환이 보다 성숙한 테드를 만들어 가리라 믿습니다. 마스터님께 모든 짐을 떠넘긴것 같아 회원으로서 미안한 마음 금할수 없습니다.
2009.04.09 16:01:56 (*.148.159.138)

저 또한 이번 일에 간접적으로 기름을 부었던 것 같아 마음이 조금은 무겁습니다...
어려운 결단을 내려주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칼을 빼드셨으니, 그에 적절한 결과물이 나왔다고 봅니다...
처음이 아니기 때문에요...
예전부터 개인적으로 Argue가 있으신 분들은 쪽지로 해주십사 수차례 부탁드리곤 했었는데, 이 때문인지 더더욱 쪽지 기능이 참 아쉽게 느껴지네요...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행여라도 저 때문에 불편을 느끼신 분들이 계시다면 이 댓글을 빌어 사과 드립니다...
아울러 저부터라도 좀 더 자정능력을 다시금 갈고닦아보겠습니다...
어려운 결단을 내려주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칼을 빼드셨으니, 그에 적절한 결과물이 나왔다고 봅니다...
처음이 아니기 때문에요...
예전부터 개인적으로 Argue가 있으신 분들은 쪽지로 해주십사 수차례 부탁드리곤 했었는데, 이 때문인지 더더욱 쪽지 기능이 참 아쉽게 느껴지네요...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행여라도 저 때문에 불편을 느끼신 분들이 계시다면 이 댓글을 빌어 사과 드립니다...
아울러 저부터라도 좀 더 자정능력을 다시금 갈고닦아보겠습니다...
2009.04.09 17:10:48 (*.42.110.53)
동호회도 몸집이 커지면 불필요한 말들이 많게 되는데..
지금껏 가입하고 이런일로 격한 댓글은 처음보는지라...
아무튼 안타갑네요....잘 자리가 잡아지길 바랍니다....날이 초여름 같네요...! (아 덥네요 오늘은요...)
지금껏 가입하고 이런일로 격한 댓글은 처음보는지라...
아무튼 안타갑네요....잘 자리가 잡아지길 바랍니다....날이 초여름 같네요...! (아 덥네요 오늘은요...)
2009.04.09 17:42:06 (*.62.106.176)
작년 10월 경에 권영주님께서 작성한 "악플과 관련한 향후의 조치" 라는 경고성 공지 후에 다시 일어난 상황이었던 만큼 이번 권영주님의 결정은 신중하고 옳은 타이밍이었다고 생각 되어집니다. 다만 여전히 아쉬운건 이런 상황까지 치닫게 만든 자정능력의 부재라는 것이겠죠.
2009.04.09 20:02:10 (*.183.54.87)

쓰리아웃제나 공개 사과를 통해 사면(?)시키는 방법도 좋은방법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강퇴당하신분들의 좋은 글과 경험을 이제 읽을 수, 볼수 없다는게 너무나 아쉽습니다.
마스터님 결정이 좀 너무 하신거 같다는 생각도 전혀 안들진 않습니다.
테드마을 이장으로서의 고충도 크셨겠지요... 더욱더 발전하는 테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강퇴당하신분들의 좋은 글과 경험을 이제 읽을 수, 볼수 없다는게 너무나 아쉽습니다.
마스터님 결정이 좀 너무 하신거 같다는 생각도 전혀 안들진 않습니다.
테드마을 이장으로서의 고충도 크셨겠지요... 더욱더 발전하는 테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09.04.09 20:12:58 (*.132.60.48)

어제 저도 좀 덜 바빳다면 저도 아마 강퇴리스트에 올랐을수도 있겠군요.
암튼 이런일이 일어난데 있어 유감입니다...저또한 다른 커뮤니티에서
강퇴경험이 있어 남의일 같지 않네요. 오프에서 자주 뵙길...
암튼 이런일이 일어난데 있어 유감입니다...저또한 다른 커뮤니티에서
강퇴경험이 있어 남의일 같지 않네요. 오프에서 자주 뵙길...
2009.04.09 21:35:48 (*.46.122.32)

리플들로 어수선해진 분위기를 오프라인상의 대면으로 좀 환기시키고자 급벙개를 한 것도 아주 없지는 않았습니다만, 결과적으로 한발짝 늦은 셈도 되고 해서 아쉽습니다. 저 또한 '전공자'라는 별거 아닌 감투를 앞세워 타인에게 다소 공격적인 느낌의 댓글을 달았던 기억도 어렴풋 떠올리면서 반성의 기회를 가져봅니다.
제 위로 대다수의 분들이 자성하는 분위기인듯 하여 역시 테드 답다는 인상이 듭니다만.. 아직도 일부 개인적인, 그리고 테드와 무관한 일로 인한 감정을 아직도 지우지 못하고 드러내는 분도 계신것 같아 이 또한 안타깝습니다. 저부터 반성해야겠습니다만, 와인딩에서의 안전수칙과 같은 논란의 여지가 매우 큰 주제의 글은 무조건 삼가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위로 대다수의 분들이 자성하는 분위기인듯 하여 역시 테드 답다는 인상이 듭니다만.. 아직도 일부 개인적인, 그리고 테드와 무관한 일로 인한 감정을 아직도 지우지 못하고 드러내는 분도 계신것 같아 이 또한 안타깝습니다. 저부터 반성해야겠습니다만, 와인딩에서의 안전수칙과 같은 논란의 여지가 매우 큰 주제의 글은 무조건 삼가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09.04.09 22:10:13 (*.22.241.129)

테드가 가장 좋은점 하나가, 자성능력, 그리고 인터넷답지 않은 깨끗함(?) - 인터넷은어 욕설이 거의 없음-, 객관적인 데이타와 서로 논쟁을 하더라도 감정적이지 않은 그런점들이 아닐까 합니다. 이러한 분위기는 마스터님의 카리스마넘치는 운영력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요즘 보면 잘 안지켜 회칙중 하나가, 높임말사용과 아는분끼리의 쪽지사용미비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2009.04.09 23:03:32 (*.186.103.211)
제가 이곳에 머무르는 이유는 하수 고수 구분없이 편하게 정보를 주고 받을수 있는 분위기 때문입니다.
저는 비록 아는것 없어 맨날 눈팅만 하고 있지만요 ^ ^
계산기 두드리지 않는 이곳이 좋습니다.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충분히 각성 하시고들 계시겠죠!!!!
적당한 기회를 봐서 사면하시는것도 ......
저는 비록 아는것 없어 맨날 눈팅만 하고 있지만요 ^ ^
계산기 두드리지 않는 이곳이 좋습니다.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충분히 각성 하시고들 계시겠죠!!!!
적당한 기회를 봐서 사면하시는것도 ......
2009.04.10 00:09:54 (*.44.218.95)

마스터님의 고뇌어린 판단에 위로를 보내는 입장이나, 단순히 드러난 결과만을 놓고 볼 것이 아니라, 인과를 충분히 고려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제가 보기에, 이번에 강퇴당한 분들이 평소에도 예민한 사안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표명하셨던것은 잘 알고 있으나, 그 자체로 몰상식하거나 초법적이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매너있고 순리적인 커뮤니티의 유지란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테드회원으로서 존재하여 많은 회원님들께 귀감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하고 계시며, 크게는 선진 자동차문화창달에 기여가 될 수 있는 분이라고 판단되어질 때, 마스터님의 의사가 충분히 전달되었다고 생각하신다면, 머지않아 다시 원복시킬 수 있는 용기도 아름다울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적지않은 시간 테드분들과 함께 해 오면서, 그래도 여기만큼은 마음을 기대고 늘 무언가를 얻어갈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매너있고 순리적인 커뮤니티의 유지란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테드회원으로서 존재하여 많은 회원님들께 귀감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하고 계시며, 크게는 선진 자동차문화창달에 기여가 될 수 있는 분이라고 판단되어질 때, 마스터님의 의사가 충분히 전달되었다고 생각하신다면, 머지않아 다시 원복시킬 수 있는 용기도 아름다울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적지않은 시간 테드분들과 함께 해 오면서, 그래도 여기만큼은 마음을 기대고 늘 무언가를 얻어갈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09.04.10 08:00:07 (*.153.176.159)
금번 마스터님의 강퇴조치는 매우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테드활동지수가 높고 비중있는 회원이라 할지라도 커뮤니티내의 최소한의 규제는 반드시 지켜져야한다고 봅니다. 어려운 결단을 내려주신 마스터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2009.04.10 08:50:27 (*.49.203.25)

내용을 몰라 궁금하긴 한데 늘 테드의 평화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한 두사람 때문에 인상 찌푸리는 일은 없어야 하지 않을까요?
한 두사람 때문에 인상 찌푸리는 일은 없어야 하지 않을까요?
2009.04.10 10:40:07 (*.114.22.78)

강퇴조치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여러번 논란을 보면서 눈쌀이 찌푸려지지 않았다면 솔직히 거짓말이겠죠? 좀 심하다..아슬아슬하다..라는 느낌을 받고 있었는데, 결국 이런 조치를 취하셨네요. 합당하다고 생각되는 한편 씁쓸하기도 합니다만 마스터님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2009.04.10 13:14:29 (*.50.57.200)

함께 만나는 자리가 동반되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서로 글로 마음을 전달한다는계 분명한계가 있는데..........쉽지않은 결정이셨을 듯 합니다.
2009.04.10 21:59:57 (*.237.132.194)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마스터님의 결정을 매우 공감하며 존중합니다.
악플에는 가혹하더라도 냉정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악플에는 가혹하더라도 냉정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2009.04.12 22:40:05 (*.109.119.106)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접속 못한 사이 일이 있었나 보네요...
어떤 일 때문에 어떤 형태로 일이 확장되어서 더 이상은 서로에게 좋지 않기 대문에 그리고 모임에 어떤 식으로 위배되기 때문에...강퇴한다?라던지....설명이 있으면 좋을 듯 하긴 합니다.
하긴 와서 좀 읽었으면 알았을 것이지만 결단이 쉽지 않을듯 하지만, 마스터의 스타일을 존중합니다.
어떤 일 때문에 어떤 형태로 일이 확장되어서 더 이상은 서로에게 좋지 않기 대문에 그리고 모임에 어떤 식으로 위배되기 때문에...강퇴한다?라던지....설명이 있으면 좋을 듯 하긴 합니다.
하긴 와서 좀 읽었으면 알았을 것이지만 결단이 쉽지 않을듯 하지만, 마스터의 스타일을 존중합니다.
2009.04.15 05:26:32 (*.159.158.238)

사실 어떤 일이 있었는지 보지를 않아서 모르지만 기본적으로 저는 언제나 운영자분들의 조치에 대해서는 긍정적이기도 하고, 설명하신 부분을 읽어본 바로는 동의합니다.
동호회가 오래 되어가거나 하면 게시판에서 드러나지 않는 내부적인 인간적인 친밀함에 의한 관계 등에 의해서 거의 반드시 생기게 되고, 그 동호회가 (회원을 지속적으로 받는) 개방된 동호회 라면 추후에 분명히 어떤 이슈에 관해서 편이 갈리거나 비교적 늦게 들어온 회원을 대하는 자세에서 생기는 차이로 인해서 문제가 생기는걸 많이 봐왔습니다. ...그게 나쁜건 아닌데, 아무래도 팔이 안으로 굽다보면 문제가 커질 소지가 분명히 있지요. 그런 면에서 마스터님의 처리는 힘든 결정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단호하고 적절하다고 봅니다.
다만 그로 인해서 회원이셨던 분들간에 감정의 골이 표면적으로 덮어지고 커지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어떤 문제였는지는 모르지만 모두 차를 같이 좋아하는 사람들이잖아요? ^^; 원만하게 해결되길...
동호회가 오래 되어가거나 하면 게시판에서 드러나지 않는 내부적인 인간적인 친밀함에 의한 관계 등에 의해서 거의 반드시 생기게 되고, 그 동호회가 (회원을 지속적으로 받는) 개방된 동호회 라면 추후에 분명히 어떤 이슈에 관해서 편이 갈리거나 비교적 늦게 들어온 회원을 대하는 자세에서 생기는 차이로 인해서 문제가 생기는걸 많이 봐왔습니다. ...그게 나쁜건 아닌데, 아무래도 팔이 안으로 굽다보면 문제가 커질 소지가 분명히 있지요. 그런 면에서 마스터님의 처리는 힘든 결정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단호하고 적절하다고 봅니다.
다만 그로 인해서 회원이셨던 분들간에 감정의 골이 표면적으로 덮어지고 커지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어떤 문제였는지는 모르지만 모두 차를 같이 좋아하는 사람들이잖아요? ^^; 원만하게 해결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