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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볼라 투어링 배기도 하고, 차뽕도 열심히 먹여주고 있네요.
캐나다 생활이 지겨울 때가 되서 ATS 쿠페와 E92를 저울질 하다 갑자기 눈에띄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는 없는 2.0T 2LT 스포츠서스펜션 적용 모델입니다. 맵핑만 하면 딱 좋겠는데 보증기간 때문에 어디서 어찌해야할지 고민하며 타고 있습니다.
배기음 불만족으로 V6나 V8로 갔어야 하나 생각하며, 미국에 머플러 주문해 놓고 한달이 넘도록 기다리면서 팝콘은 서버밴에서 튀기고 있네요.
캐나다 동부에 자동차 모임에 나가보고 싶은데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좌표 부탁드리겠습니다.

2018.02.28 18:21:25 (*.111.1.203)

한국에 판매해주길 바랬던 2.0 트림 카마로군요! 수동옵션 선택 가능하게 수입해주었으면... 하고 진심으로 바랬는데 그 바램은 그렇게 끝나더군요. 쿠페에 밴 조합 또한 최고의 조합이 아닐까 싶습니다.ㅎㅎ
2018.03.01 09:51:21 (*.139.236.50)

suv는 정말 듬직하네요. 엔진도 마음에 들고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suv입니다. 달리기도 어느정도 될듯하구요.
카마로는 2.0 터보에 수동 재미지는 차 일듯 싶네요. 해외에 계시니 선택의 폭이 넓네요.
캐나다에서도 차 좋아하는 이들이 많을테니 모임에 나가 보세요. ^^
2018.03.18 20:35:18 (*.235.133.156)

하마 두대군요 ..... 아무리 2천씨씨라고 해도 .... 와 근데 되게 동네가 큼직큼직하면서 아기자기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