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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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28
비가와서 갑자기 생각난건데
중량이 무거우면 수막현상이 덜할까요..?
무거워서 타이어를 더 눌러줄것같기도한데..
어떨까요..?
비가와서 갑자기 생각난건데
중량이 무거우면 수막현상이 덜할까요..?
무거워서 타이어를 더 눌러줄것같기도한데..
어떨까요..?
2018.03.01 23:08:34 (*.156.158.250)

무거운 차를 주로 경험해 왔던 권택환입니다.
일반 주행에서는 지금의 카니발 이전의 트라제, 그리고 지금의 카니발..
모두 일반 승용세단 대비 중량감으로 인해 보통의 빗길 정도의 수준에서는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식의 고인물에 대한 수막현상으로 인한 사고(?)-사건은 세팅 후의 지금 카니발에서 더 크게 났었습니다(물론 일반 주행 상태는 아니었기에 조금 다른 문제겠습니다만;;)
참고해 주세요
일반 주행에서는 지금의 카니발 이전의 트라제, 그리고 지금의 카니발..
모두 일반 승용세단 대비 중량감으로 인해 보통의 빗길 정도의 수준에서는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식의 고인물에 대한 수막현상으로 인한 사고(?)-사건은 세팅 후의 지금 카니발에서 더 크게 났었습니다(물론 일반 주행 상태는 아니었기에 조금 다른 문제겠습니다만;;)
참고해 주세요
2018.03.02 02:51:32 (*.243.182.71)

각쿠스 타던시절 OEM타이어로 고속도로에서 110Km를 넘어 악셀만 밟으면 차가 옆으로 흐르던 경험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뒤 Energy Mxv4로 교체 후 싹 사라지고, 자유로 행주대교부근 서울 방향으로 1차로에 비만오면 물이 고이는 곳이 있었는데 운전석 바퀴만 고인물을 지나가도 안정적 이었습니다.
그 뒤로 타이어의 중요성을 쭉 갖고가고 있습니다.
그뒤 Energy Mxv4로 교체 후 싹 사라지고, 자유로 행주대교부근 서울 방향으로 1차로에 비만오면 물이 고이는 곳이 있었는데 운전석 바퀴만 고인물을 지나가도 안정적 이었습니다.
그 뒤로 타이어의 중요성을 쭉 갖고가고 있습니다.
단순히 생각하면 그렇지만 타이어 공기압이라는 요소가 있기 때문에 타이어가 눌릴 것이며 따라서 중량의 증가가 직접적으로 단위 접지면적당 무게에 영향을 주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공기압을 높여서 접지면적을 줄임으로서 단위 접지면적당 무게를 올리는 것이 더 유효할 겁니다.
역으로 모래사장 같은 경우에는 접지면적 자체를 늘려야 하니 공기압을 빼야 할 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