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팅이 있어서 들른 폭스바겐 본사가 있는 빌딩에서

엘리베이터로 향하던 중 마스터님을 만났습니다.

만났다기 보다는 저 혼자 바로옆에서 목격한 것이겠네요,

미팅을 향하기 직전에 사무실에서 마스터님의 용인트랙 R32 주행동영상을 보고 나왔는데

갑자기 눈앞에 그것도 너무 가까이 등장하셔서 연예인을 본 느낌이랄까...

속으로는 두근거리는데 회원이라며 인사라도 드릴까 하다가,

같은 회사 직원분들도 여럿 서 계시는거 같기애,,

인사드리고 싶었지만,

그냥 무슨 스토커마냥 뒤에 서있었네요 ㅎㅎ

그냥 인사드릴껄 그랬나봅니다 흑흑,,

써놓고 보니 무슨 소심병 환자 같네요 ^^



결론은

마스터님 실제로 보니 더 멋있더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