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기스 잡아주는 업체에서 작업하는방법을 시연하시는걸 보고 배운적이있는데요

펄 이 들어가 있는 도색은 방법이 일단 없음을 알려드리구요

솔리드 계열은 작업자에 따라 거의 완벽하게도 작업은 가능하더군요

방법은 알고 계신것과 그리 다르지 않습니다. 

정품터치업 페인트를 구합니다. 간혹 사외품으로 작업했을경우에 페인트가 버티고 있질 못하는경우가 많습니다.

본 페인트와 투명클리어 두가지로 나눠진 터치업페인트라면 투명은 쓸일이 전혀 없습니다.

기스 에 터치페인트를 조금씩 적층해서 본표면보다 더 부풀어있을만큼 여러겹으로 올려줍니다.

여기서 조심하실것은 적층하실때 중간중간 기포와 같은 층이 생기면 안됩니다. 후에 면잡을때 면이 안잡힙니다. 

면이 일단 깔끔하게 나와야 되는데 이게 힘들껍니다.

매 터치업마다 시간을 충분하게 주시고 확실하게 페인트가 굳어야 합니다.

레벨링의 방법은 참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위의 작업방식은 기본적으로 사포질은 피할수없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사포작업시 잘 못 작업하시면 광택집에서도 잡기힘들수 있습니다.

사포의 #방수를 잘 선택하시고 최대한 터치업된 표면만 정교하게 손을 대야 하는데......이거 매우 힘듭니다....

결국은 터치업의 주변은 상처 투성이가 됩니다.

급한마음에 거친사포로 힘을 줬다면 광택마무리 할때 제거하기 힘든 결과가 생길수 있습니다.

자 이제 어찌어찌 레벨링이 되셨다면 작업의 마무리로 광택을 내야 합니다.

광택의 방법은 정말 많습니다..약재도 많고 패드와 장비 그리고 작업자의 스킬...

터치업 페인트라고 해도 작업방식에 따라 처음부터 한몸이 되어있는 얼룩만큼정도의 작업이 가능합니다

실력좀 있으신분들은 광택표면의 열을 잘 다스려서 터치페인트와 차체도장을 한몸으로 만들기도 하니까요

그런데 결국엔 펄이 들어간 기존칠과 터치페인트의 자국과 이색은 있습니다. 당연한거죠.

그럼 터치업레벨링을 포기하고 도장쪽으로 넘어가보면

본칠 과 펄과 투명 을 어떻게 섞어서 작업할지와 펄도 종류가 있습니다. 

기존페인트와 같은 펄을 선택하고 뿌리는 방식도 같은방식을 취해야 그나마 비슷하게 나오지요....

다른 모양의 펄과 작업방식이 다르다면 아무리 칠이 잘 되었다고 해도 보는 장소와 날씨 빛의 양에 따라 

분명 작업한 문짝만 다르게 보일껍니다.

기스 보기 싫으시겠지만 구지 본칠을 까내고 칠을 할필요가 있을까 싶은대목입니다.

적당하게 타협하시는게 적절하지 싶네요. 터치업 잘 하고 광택 살짝 올려주면 아마 그게 가장 최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