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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7,478
안녕하세여?
자동차 성능 연구소에 오늘부로 근무하는 문보현입니다.
자동차 제작 결함 정보 취합 업무를 담당하게 됐습니다.
혹시 회원님들이 알고계신 결함 정보가 있으시면 차종과 함께 증상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타당한 결함일 경우 제작결함 조사를 거쳐 리콜을 받을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자동차 성능 연구소에 오늘부로 근무하는 문보현입니다.
자동차 제작 결함 정보 취합 업무를 담당하게 됐습니다.
혹시 회원님들이 알고계신 결함 정보가 있으시면 차종과 함께 증상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타당한 결함일 경우 제작결함 조사를 거쳐 리콜을 받을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2009.04.13 16:26:05 (*.36.126.42)
죄송합니다만 어떠한사유로 정보를 취합하시려는지 이유와 소속되어 있는곳의 정보를 먼저 공개하신후 정보를 얻으셔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2009.04.13 17:27:09 (*.85.68.196)
트라제 차체부식이요
일부 트라제차량 휀다 및 스텝부분부식이 발생하고있습니다
트라제 동호회에서 벌써부터 문제된 이야기구요
일부 현대사업소에따라서는 무상으로 판금 및 도색작업을해주고있으나
대다수는 모른체하고있지요
그리고 라이트 커버변색 하고요
일부 트라제차량 휀다 및 스텝부분부식이 발생하고있습니다
트라제 동호회에서 벌써부터 문제된 이야기구요
일부 현대사업소에따라서는 무상으로 판금 및 도색작업을해주고있으나
대다수는 모른체하고있지요
그리고 라이트 커버변색 하고요
2009.04.13 18:33:15 (*.121.35.235)
R53 미니 쿠퍼,쿠퍼 S 써모스탯 불량(비엠에서도 알고 있는 문제)으로 인한 냉각수 Leak, 스티어링 기어? 조인트? 불량으로 조향시 소음 발생, 파워스티어링 호수 불량으로 인해 오일 Leak 발생 입니다.
2009.04.13 19:13:43 (*.156.147.158)
nf 소나타 디젤모델들 주유량이 없을때 좌회전 코너를 틀면 시동꺼짐...헤어핀이나 유턴등등 90도이상 좌회전 빠른속도로하면 꺼집니다. 현대연구소에서 나와도 별대책없었네요. 아마도 격벽을 해야하지않나...생각드네요
2009.04.13 19:14:14 (*.131.231.68)
결함제보는 매우 중대한 사항이라서 엇핏 힘들듯도 한데요?
음 아주 민감한 사항이자나요 ㅎㅎ 축하합니다.
남는자리 없나요? ㅎㅎ
음 아주 민감한 사항이자나요 ㅎㅎ 축하합니다.
남는자리 없나요? ㅎㅎ
2009.04.13 19:49:00 (*.64.239.131)
그랜저TG - 09년식 이후 엔진소음(공회전시 디젤엔진같은 소리), 떨림현상 있음. 현대에서는 마력상승+연비향상 때문에 증가한 소음이라고 함.
아반떼 - 초기형 아반떼의 경우 뒷부분 사이드스커트와 뒷 펜더 부분에서 부식발생.
아반떼 - 초기형 아반떼의 경우 뒷부분 사이드스커트와 뒷 펜더 부분에서 부식발생.
2009.04.13 23:35:03 (*.155.43.91)
Hyundai MC Verna 3해치백, 4세단 모두 해당
(05출시~07년형 정도) EPS(MDPS) 관련 전체에 대한 부분 입니다.
중대한 결함임에도 불구하고 리콜을 실시하지 않았고,
회사에서 인정하는 부분이면서도 무상수리를 받지 못하신 분들도 꽤나 됩니다.
08년형 이후로 개선품이 장착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5출시~07년형 정도) EPS(MDPS) 관련 전체에 대한 부분 입니다.
중대한 결함임에도 불구하고 리콜을 실시하지 않았고,
회사에서 인정하는 부분이면서도 무상수리를 받지 못하신 분들도 꽤나 됩니다.
08년형 이후로 개선품이 장착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09.04.13 23:49:43 (*.186.148.171)
아우디,폭스바겐 계열의 2.0TFSI엔진의 엔진오일 소모문제. 모든차량이 다 그런건 아닌것 같구요. 심한차량은 심하고(5000km에 1리터보충정도??) 심하지 않은 차량은 오일교환주기(2만킬로)동안 아무일 없다고합니다. 아우디,폭스바겐회사 매뉴얼엔 1000km당 1리터소모되면 불량이라고 하는데 이런 업체 기준이 실제 불량의 기준으로 삼을수 있는지요?
2009.04.13 23:57:54 (*.128.165.163)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콜명령을 이끌어 내는 것이 상당히 복잡하고 어려운 일이지만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한다는 측면에서 가치있는 일이라면 시도해 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입차도 물론 해당되고여. 문제가 있는 부분의 증상도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결함 혹은 비결함의 극단적인 단정을 피하기 위해 이런 사례들을 수집하는 것이니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수입차도 물론 해당되고여. 문제가 있는 부분의 증상도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결함 혹은 비결함의 극단적인 단정을 피하기 위해 이런 사례들을 수집하는 것이니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2009.04.14 02:52:24 (*.71.28.106)
재규어 X-type 2001-2002년식 주차 브레이크가 약해서 여성의 힘으로 적절하게 채우기 어렵습니다. 핸들을 매우 높이 당겨야 합니다.
2003년식부터 주차브레이크 파트가 개선이 되었고, 미국에서는 초기 모델에 리콜 조치가 있었다고 하는데 한국은 그냥 넘어갔습니다.
2003년식부터 주차브레이크 파트가 개선이 되었고, 미국에서는 초기 모델에 리콜 조치가 있었다고 하는데 한국은 그냥 넘어갔습니다.
2009.04.14 11:41:41 (*.141.138.119)
e39 5시리즈...자동차 계기판 아래 디스플레이 창의 글씨가 깨집니다..본사도 알면서 리콜 조치를 사실 실시했지만 적용범위가 기억은 안나지만 5만키로 내로 알고 있습니다..이런건 분명 년도 키로 상관없이 100%리콜 조치 해야 마땅하다고 봅니다..전 제차만 이런줄 알고 그냥 타다가..키로수는 넘겨버려서 리콜이 안된다고 하네영...철푸덕;;
2009.04.14 14:44:06 (*.201.210.115)
BMW의 E39뿐 아니라 E36의 센터페시아의 차량정보창(MID:Multi Information Display)의 픽셀도 고질병입니다. E39와 마찬가지로 국내 리콜을 거부하다, 소비자단체의 반발이 심해지자 은근슬쩍 해버리고 넘어갔죠.
2009.04.15 02:13:23 (*.62.6.117)
JB(뉴프라이드) 전조등 라이트박스 내부 반사판 균열 및 녹아버리는 문제 있습니다.
물론! 순정상태 그대로 유지하는 경우에는 문제가 없으니 별 상관없을 지도 모르겠지만...
애프터마켓용 전구로 (와트수가 조금 높은) 바꿨을 경우, 바로 반사판이 녹아버리는 사례가 있더군요.
깜빡이를 더블로 개조를 했을 경우에도 캡이 녹아버리네요.
예전에 겪어본 다른 차들과 비교를 해 보자면, 확실히 '내구성' 측면에서 많이 약해진 듯 합니다.
그러니깐 순정 규격에 맞춰서 사용해라... 라고 한다면 할말 없는 부분이긴 합니다만, 어느정도 여유마진은 감안한 상태로 만들어져야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사실 이 부분은 '제작결함'과는 조금 거리가 멉니다만... 진보/개선되어야 할 부분에서 오히려 내구성 부분에선 반대로 가는 듯 해서... 아쉬운 마음에 적어봅니다.)
물론! 순정상태 그대로 유지하는 경우에는 문제가 없으니 별 상관없을 지도 모르겠지만...
애프터마켓용 전구로 (와트수가 조금 높은) 바꿨을 경우, 바로 반사판이 녹아버리는 사례가 있더군요.
깜빡이를 더블로 개조를 했을 경우에도 캡이 녹아버리네요.
예전에 겪어본 다른 차들과 비교를 해 보자면, 확실히 '내구성' 측면에서 많이 약해진 듯 합니다.
그러니깐 순정 규격에 맞춰서 사용해라... 라고 한다면 할말 없는 부분이긴 합니다만, 어느정도 여유마진은 감안한 상태로 만들어져야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사실 이 부분은 '제작결함'과는 조금 거리가 멉니다만... 진보/개선되어야 할 부분에서 오히려 내구성 부분에선 반대로 가는 듯 해서... 아쉬운 마음에 적어봅니다.)
2009.04.15 11:01:04 (*.120.235.214)
부식이라면 아반떼, 엑센트, 티뷰론의 뒤쪽 휀다& 사이드스텝 부근도 심한편입니다.
길가다가 보면 열에 아홉은 썩어가는 사이드스텝을 볼수가 있다는..
길가다가 보면 열에 아홉은 썩어가는 사이드스텝을 볼수가 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