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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업무용 트레일러를 끌고 수지 인근을 지나는데
신호 대기중에 옆차선 모터바이크 라이더께서 손짓을 합니다.
창문을 내리니
'테드 회원입니다.'
라고 차분한 음성으로 인사를 하시고.
BMW 네이키드(R90인가요? ^^)를 타고 슝~ 가십니다.
테드 스티커를 부착한 차량을 주행중에 한두번 만나긴 했는데, 짧게 인사나눈건 처음입니다.
멋지게 돌아나가는 모습을 보니 숨겨두었던 두바퀴 본능이..^^
<미니가 되고픈 대우 라노스>
하루에도 몇번씩 날씨가 추웠다 더웠다 합니다.
애마와 함께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2018.04.11 10:23:58 (*.113.60.77)

전 4월 2일날 인덕원 쪽에 있는 미케닉 J 라는 곳에서 엔진 오일 갈러갔는데. 리프트에 띄워져있는(테드 스티커가 붙어있는) 골프 소유 회원님을 뵀는데 너무 활동을 안해서 ^^ 아는 척 하기가 뻘쭘하더라구요.
2018.04.11 12:55:47 (*.223.2.251)

헤헤. 접니다^^
날씨가 좋아 땡땡이 중이었는데...
동네에서 회원님을 뵈니까 반가운마음에~
틴팅없이 관리 잘되어있는차를 보고
호오~ 했는데. 뒷유리에 테드 마크가 땋!
안전운전 하세요! 차 멋져요~
날씨가 좋아 땡땡이 중이었는데...
동네에서 회원님을 뵈니까 반가운마음에~
틴팅없이 관리 잘되어있는차를 보고
호오~ 했는데. 뒷유리에 테드 마크가 땋!
안전운전 하세요! 차 멋져요~
우와 천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