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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서핑 중에 괜찮게 정리된 글을 발견하여 여기에도 옮겨봅니다. 내용이 좀 많아서 나머지는 다음 기회에...
2009.04.14 19:21:34 (*.61.121.79)
0~500도를 제시하는 패드라면, 메이커에 따라서는 '서킷에서는 쓰지 마세요' 라고 말하는 등급일 수도 있습니다. 소음이나 분진 등을 충분히 고려한 도로용 스포츠 패드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예전 광삼님 투스카니 정도의 차에 말씀하신 운전 패턴이라면, 500도 대응의 패드로는 부족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0~800도 수준의 서킷겸용 스포츠 패드도 각 메이커마다 라인업하고 있죠. (예. E**의 노란색 패드)
레이싱 패드는 '일반도로에서 사용금지 or 서킷에서만 사용'이라는 경고문이 붙는 물건이니, 도로용으로 쓰기엔 너무 폐끼칠 것 같죠. 매칭 타이어도 세미슬릭 이상이 적합하다고 하니...
예전 광삼님 투스카니 정도의 차에 말씀하신 운전 패턴이라면, 500도 대응의 패드로는 부족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0~800도 수준의 서킷겸용 스포츠 패드도 각 메이커마다 라인업하고 있죠. (예. E**의 노란색 패드)
레이싱 패드는 '일반도로에서 사용금지 or 서킷에서만 사용'이라는 경고문이 붙는 물건이니, 도로용으로 쓰기엔 너무 폐끼칠 것 같죠. 매칭 타이어도 세미슬릭 이상이 적합하다고 하니...
2009.04.14 22:06:12 (*.214.157.43)
와우~! 너무 유익한 자료 잘 봤습니다^^. 아는건 없지만 브레이크에 관심이 많아서 흥미롭네요ㅋ
저 또한 스포츠패드를 쓰고있지만 중미산 다운시 끝자락에서 여지 없이 페이드가 나와서 당황스럽습니다.
결국 레이싱 패드를 써야 하는건가...OTL
저 또한 스포츠패드를 쓰고있지만 중미산 다운시 끝자락에서 여지 없이 페이드가 나와서 당황스럽습니다.
결국 레이싱 패드를 써야 하는건가...OTL
내열 500도짜리 준레이싱 패드를 썼음에도 280->100km 급감속(고정식카메라돌파) 두번만에,
제동력과 접지력이 믿을수 없을만큼 떨어져버리던걸 경험해본적이 있습니다.
(물론 이런 최고속에서 100까지 떨구는 말도안되는 브레이킹을 해대는게 정상은 절대 아닙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