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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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타던 e60 530 2004 27만km 주행한 차량의 처리 관련 문의 드립니다.
차를 잘 모르는 일반인이다보니, 경고등의 문제가 생기면 센터 입고하여
작년에만 600만원을 쓰고도 현재 상태는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얼마전에도 미션오일 등 교환으로 80만원을 쓰더니 결국 다른차로 갈아 탔습니다.
현재 주행은 가능한 상태이나 딜러가 가져갈만한 상태는 아닌것으로 보여서
부품차 판매 같은 루트가 있는지 문의 드려봅니다.
2018.05.07 14:00:46 (*.105.164.37)

내 기준에 아무리 오래되고 낡았더라도 누군가에겐 필요한 상태의 매물이 되더군요. 조금 기다려보시면 문의가 좀 있지싶습니다.
2018.05.07 14:41:06 (*.218.64.196)
장터에 한 번 올려보시지요. 같은 차량이 아직 현역으로 많이 뜁니다. 부품으로든 차로든 필요한 분 분명히 있을 겁니다.
2018.05.07 16:03:21 (*.161.88.137)

600을 썼는데도 상태가 좋지않다구요? 어디가 않좋길래 그 정도일까요? 그 돈이면 미션이나 엔진중 어느것하나 오버홀하고도 남는 돈인데.
부품차로 넘기는 루트라는게 폐차나 각개 하는거 외에는 사실상 없습니다.
차라리 각종 동호회에 현재 문제되는 부분들을 솔직히 오픈하고 부품차로 넘긴다고 하시면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있을겁니다.
부품차로 넘기는 루트라는게 폐차나 각개 하는거 외에는 사실상 없습니다.
차라리 각종 동호회에 현재 문제되는 부분들을 솔직히 오픈하고 부품차로 넘긴다고 하시면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