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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화질 죄송합니다..ㅎ 폰카메라가 맛이 가서..ㅠㅠ)
안녕하세요.
작년 정들었던 푸조 사고로 보내고 평상시 타고 싶었던 요놈(더럭그랑죠 2.7)을 데리고 온지도 9개월차에 접어들고 있
네요.
리콜도 받고 각종 오일류, 어퍼암, 엔진,미션미미, 코일,플러그 교체해주고 아직까진 잘 달려주고있습니다 ㅎ
요즘 나온 문제점은 에어컨이 그닥 세지않아서 가스충전을 해본결과 컴프레샤쪽이 살짝 상태가 안좋다고하여서
좀만 더 버티다가 안되면 교체계획 잡을 예정입니다 ㅠ
옵션이 최신차들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그래도 편하게 탈수 있는 이차를 좀 더 아껴주고 싶네요..
(디젤 타다와서 그런지 아직도 기름게이지 내려가는건 적응이 안됩니다..ㅠ)
그럼 테드회원님들 불금 보내세요 :-)
양쪽 차뒤에 빼꼼 견님들 귀엽죠?ㅎㅎ 모녀지간입니다 ㅎ
2018.05.11 16:40:42 (*.160.71.172)

저는 소형차만 많이 타서 그런지 기름 게이지 떨어지는게 적응이 힘들었는데, 승차감이며 치고 나가는 것이며 빠지는게 없는 차죠.
2018.05.11 17:08:26 (*.33.178.38)
느낌적인 느낌이지만, 개인적으로 2.7 뮤 엔진이 3.3 람다보다 뭔가 맘에 드는 건 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TG는 제 느낌엔 확실히 좋은 차 맞는 것 같습니다.
TG는 제 느낌엔 확실히 좋은 차 맞는 것 같습니다.
2018.05.12 16:19:48 (*.38.10.100)

이쁩니다 ㅎㅅ
전 05년XG 2.5 타고 있습니다. 거의 풀땅크에 440~450 키로 타는거 같습니다.. 물써스가 참 좋더군요 ㅋㅋ
전 05년XG 2.5 타고 있습니다. 거의 풀땅크에 440~450 키로 타는거 같습니다.. 물써스가 참 좋더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