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Oris Williams F1 635 7560 41 64 RS
635 7595 41 64 RS
두 모델이 가격이나 외형상은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테두리 부분과 안쪽 카본화이버 패턴 크기, Williams F1 Team 로고의 유무 정도네요.
가격 차이가 안 나는걸로 봐서는 기능상의 차이는 없을 것 같구요.
제가 모르는 무엇이 있는걸까요??
(추가로 멀티피스 스테인레스 스틸 메탈 브레이슬릿 스트렙을
구입해서 교체하면서 쓸꺼라 개인적으로는 오른쪽이 끌립니다.)
제가 담달에 홍콩 / 싱가포르에 갈 일이 있는데
면세점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한지,
현지 매장에서 구입하고 텍스프리로 돌려 받는 것이 유리할지도 여쭈어 봅니다.
홍콩이 쇼핑의 천국이라는데 이 녀석을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Day date에서 Chronograph로 레벨업 할런지도..
일전에도 시계 관련한 글이 있었기에 저도 질문 좀 드리고 갑니다.
사용하셨거나 사용중이신 분들의 후기도 부탁 드리구요.
_Soulcity

아니면 테그호이어....ㅜㅜ;;


고가의 제품은 좀 곤란하고, 여건상 관리가 어렵기 때문 입니다.
처음 오토매틱 입문 하는거라 쿼츠는 제외 됐구요.
오리스가 모조품이 없는 편이라 예전부터 좋아하던 브랜드였습니다.
의견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드리구요. 댓글 더 기다려 봅니다..
오리스 시계 쓰는데요.
그 가격대에 그 정도 완성도를 보이는 메이커도 드물죠.^^
윌리엄스 괜찮은 선택입니다.
http://cafe.naver.com/milimwatch.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914
조금 더 복잡한건 좋아하시면, 그로노 그래프로.^^
기능상의 차이는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추천하고픈 모델은 오른쪽 모델과 같은 모델인데, 10시 문자만 파란색 야광으로 된 한정모델이 있는데
가격은 많이 차이 안나지만 좀더 예쁜듯 하더라구요..^^:
그리고 가격은 전 해외나 면세점에서 사는건 가격도 그리많이 저렴하지 않거니와,
오토메틱 특성상 종종 메인터넌스를 받아야되기 때문에 오리스 정식 수입원인 미림시계 정품 을 구입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동대문등에 가시면 미림정품 판매점이 있습니다.(백화점 제외)
할인도 많이 해줘서 해외에서 사는것보다 꽤 싸게 구입할수있습니다. 백화점은 할인이 않되구요..
구입하실때 병행수입인지, 미림정품인지 꼭확인하시구요..
기능상의 차이는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추천하고픈 모델은 오른쪽 모델과 같은 모델인데, 10시 문자만 파란색 야광으로 된 한정모델이 있는데
가격은 많이 차이 안나지만 좀더 예쁜듯 하더라구요..^^:
그리고 가격은 전 해외나 면세점에서 사는건 가격도 그리많이 저렴하지 않거니와,
오토메틱 특성상 종종 메인터넌스를 받아야되기 때문에 오리스 정식 수입원인 미림시계 정품 을 구입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동대문등에 가시면 미림정품 판매점이 있습니다.(백화점 제외)
할인도 많이 해줘서 해외에서 사는것보다 꽤 싸게 구입할수있습니다. 백화점은 할인이 않되구요..
구입하실때 병행수입인지, 미림정품인지 꼭확인하시구요..

국내 가격 조사해 보시고 홍콩 가서 조사해보신후 어디서 구매할지 여부를 선택하면 될거 같습니다. 다른분 말씀처럼 A/S받을 일이 종종 생기는게 오토매틱이라서 국내 구매를 권하고 싶습니다.

씨티즌, 세이코계열 오토매틱 / 키네틱이 아니라면 입문용으로는 오토매틱을 잘 안 권합니다...
단순히 씨티즌, 세이코매니아도 아니고 나름 역사와 전통이 있는 메이커입니다....
쉽게 차량관리 하는것 처럼 관리하신다면 오토매틱시계를 사용하셔도 무난합니다...
정기적으로 세척 및 주유하셔야 정확한 작동을 합니다....
또한 스프링 강성 저하나 소소한 충격에 따른 오차에 따라서 조정을 해야합니다.
스위스제 오토매틱은 정말이지 기계적인 매력이 있지만 관리부분에서 좀... 애매하더군요...
그래서 많은 고민끝에 방출을 했고요....
서울 / 경기쪽이라면 동대문쪽에 많은 전문점들이 있으니 구형제품이여도 고장나도 웬만한 수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지방이라면.... 백화점 제품도 별로 권하고 싶지 않네요.... 물론 정식제품이여도 정식센터여도 말이죠
차선책으로 씨티즌, 세이코계열 오토매틱은 그나마 일제차량처럼 잔고장도 원만한 충격에도 심각한 문제는
별로 없는편입니다....오차도 일정한 범위내에서 더이상 나빠지지도 않고요....
4년전에 아버지 생신 선물로 싼모델이지만 세이코5 시리즈 해드렸는데 지금까지 문제없습니다...
다만 한달에 1~2분 정도 오차가 있더군요... 쓰루백에 100m 방수기능이라서 목욕탕에서 문제없이
사용중입니다...
잡설이 길어내요..... 암튼 오리스 오토매틱은 가격대 재질이나 무브먼트에서 좋은평가와 질리지 않는
디자인으로 유명합니다....
암튼 저의 잡설은 참고하시고..... 마음에 드시는 모델로....
굿이 사족을 달면 국내 수입원이 있는 제품으로 구매시 사후관리에 편안할 뜻하네요...
의외로 백화점 제품이라도 믿을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요.....
그리고 지방은 세이코계열은 기본 수리를 할 수 있는데가 많이 있더군요....

디테일하고 소중한 의견들 감사 드립니다.
뭐에 꽂히면 그걸 꼭 손에 넣어봐야 직성에 풀리는 성향이 강합니다.
다른 제품들을 추천 받아 구입해도(분명 더 좋은 물건이라 하더라도)
결국 사고 싶던걸 중복으로 구입해 비용이 깨지는 경험이 많아서
이번엔 귀가 펄럭 거리지 않도록 조심 시키고 있습니다.
오토매틱 특성상 분해 소지를 주기적으로 해줘야 하는 점 때문에
미림(백화점)을 통해 구입을 시도 했었으나, 여기저기 둘러 보니
팍팍 떨어지는 가격에 일단 보류 했었습니다.
멀리 봐서 정식으로 들여온 물건으로 구입 해야겠네요.
저를 둘러 싸고 있는 것들 중 아날로그가 하나 더 늘어 난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설렙니다. 차도 수동으로 갈아 타야 할텐데요. ㅎㅎ
현대백화점에 미림이 입점 되어 있는지.. 알아 봐야겠네요.
쟈스민 때문에 어쩔 수가..

.gif)
플라스틱 시계줄은 자주차면 2년, 드물게 차도 3년에 한번씩은 갈라져 끊어지더군요. 참고하심 좋겠고요..월가의 엘리트들이 즐겨차는 시계나 멋을 즐기는 매니아들은, 기능성이 돋보이는 고성능 스포츠워치를 선호한다는군요. 된장족으로 보일것이냐~ 전문성과 인생을 즐기는 캐릭으로 보일것니야..그것이 문제로다. ^ㅡㅡㅡ^

마지막 문제의 선택은 이미 결정되어 있지 않을까요??
된장족이라면 이 정도의 레벨은 거들떠 보지도 않을 것이구요.
오히려 이런 점 때문에 오리스 제품을 선호하게 되는 요인 중 하나로 작용 하네요.
당장은 서킷도 뛰지 않으며 스쿠버다이빙도 하지 않는 제가 말씀하신 전문성을 가진,
저에겐 불필요한 기능들을 떠안고 구입하는거 자체가 사치일텐데요.
저는 아직 학생 신분이고, 오토매틱 입문의 첫 제품으로 가격 대비 충분할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오리스 F1 정도면 제 또래에서는 나름 매니아이고,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을 것이라는 결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