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안녕하세요~~^^;
차종은 캐딜락 ats인데 타이어교환후에 갑작스럽게 리어쪽 거동이 불안정해져서 하체점검및얼라이먼트까지 점검했으나 거동에 영향을 줄수있는 특이점을찾지못해서 교환한타이어를신품으로재교체후에도같은현상이라문의드려봅니다.
기존에 전륜re002 리어 V12evo2장착중이였고 리어만 s1evo2로 교환했습니다.
이상증상은 리어쪽스테빌라이저가 없는것같은 느낌을 주고 고속으로 갈수로 약간의 스티어링조작으로 휘청대며 80km이상에서핸들조향시에 리어가 한박자늦게따라오면 조향한방향쪽으로리어가 말려들어옵니다. 코너링도 타이트하게 몰아붙이면 60~80정도에서도 슬립경고등점멸하면서 리어가 밀리고있습니다.
센터에서는 동일차종 순정휠타이어을 교대로 이동해서 테스트진행할시 해당증상이 제차량 휠타이어를 장착한 동일차종에도 발생 하기에 타이어문제로 최종진단이 나왔고 한타쪽에서는 동일제품신품교환해서도 같은 증상이니 타이어문제일리없다는 의견입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약간의 누유가 있던 리어 댐퍼2개도 신품으로 교환했으나 별다른 변화가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얼라이먼트나 발란스는 모두 점검했습니다. 타이어의 문제가 맞을까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있을까요? 테드 회원분들께 조언부탁드려봅니다.

저도 민혁님과 비슷한경험을 한적이 있습니다. 제경우는 앞뒤를 바꿔끼우니 한결 나아져서 잠시 그렇게 타다가 결국 앞뒤를 통일했습니다.
최근 비슷한 경험자 입니다
저 또한 새타이어 갈고 거동 불안과 밸런스 안나오고 vdc개입이 자주 일어났습니다
휠얼라이먼트는 한주간 세번이나 봤지만 모두 지극히 정상인 상황이었고 스테빌링크 타이로드엔드 로어암까지
모두 교체를 하였지만 증상은 그대로 였습니다 제 증상의 원인은 우측 뒷쇼바(댐퍼)가 나간 상태였습니다
물론 당시엔 댐퍼압이(가스)많이 부족한 상태였고 2주정도 더 타다보니 압이 완전히 빠졌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센터에선 기존 댐퍼가 정상이고 괜한 돈을 쓰는거 아니냐 라고 얘기까지 들었지만 운전자인 저는 확실히
느꼈습니다 댐퍼의 문제였다는것을요 얼라이먼트가 잘나고오 하부 부싱이 정상이라면 댐퍼압이 빠져서
밸런스가 안나올수 있다고 경험담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현재 s4타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지 비슷한 느낌을 받았어서 혹시나 하고 글 남깁니다.
한두달 전가지 스노우 타이어(금호 윈터크래프트)를 장착하고 있었는데 말씀하신데로 반박자 늦게 따라오고
갑자기 말려들어가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제 경우는 타이어의 사이드월이 약한 타이어의 느낌과 마른노면에서의
접지 성능에 의한 느낌이었던 것으로 판단 했습니다. 현제 컨티넨탈 스포츠 컨택으로 앞뒤 모두 변경 후 위의
느낌은 사라 졌습니다.
금호 HP91 (ps91 suv버전)사용하다가
탑리뷰를 보고 금호를 거르게 되었습니다
교환 시기가 되어 앞hp91 뒤 s1evo2 셋팅이 되었고
큰 이질감은 없었습니다
교환방식은 항상 뒷바퀴를 앞으로 보내고 새타이어를 뒤에장착 합니다
다시교체시기가와서
앞뒤 s1evo2 셋팅이 되었는데 사이드월이 너무무르고
풀브레이킹시 abs개입될정도로 hp91보다 접지력이 떨어진다 느껴지더라구요
다시교체시기가 와서 봤더니 가운데 편마모가 있더군요
사이드월이 무르니까 공기압을 너무 높여놨고 공기앞이 과하니 접지력이 안나왔던거 같습니다
지금은 공기압낮추고 적응되서 만족하며 사용중인데
사이드월이 물러서 생기는 불안감 아닐까 생각합니다
최근에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전륜구동차에 뒷바퀴 타이어만 그립이 놓은걸로 교체한 후 나타나는 증상이
- 차선을 변경하면 뒤가 늦게 따라옴.
- 뒤쪽이 따라온 뒤에는 차체를 흔들어대는 듯한 느낌이 있음.
그립이 높은 타이어를 앞바퀴로 옮긴 뒤 증상이 말끔히 해결되었습니다.

오래전 얘기지만, 헝그리드라이버로 어떻게 하다보니 타이어 4개가 규격만 맞고 마모도와 패턴이 다 다른 타이어를 사용해봤는데요, 차량 거동에 묘한 매력(!)을 느꼈던 적이 있네요 ㅎㅎㅎ
(차종, 타이어 종류마다 다름)
저는 86에 앞에 SUR4G 뒤에 RS4 꼈었는데 엄청불안해졌던 경험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