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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강남 한 빌딩 주차장에서 마주친 포카리색 티뷰론과 집이 시흥사업소 앞이라서 자주 목격했던 엘란
면허따면 이 두차종은 내손에 거치겠다 했었는데 티뷰론 끝물인 터뷸런스를 첫차로 만나게 되었고 그리고 지난주 엘란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터뷸런스를 처분할까 말까 하다가 첫차의 정이 너무 커서 떠나보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이 엘란은 제가 여지껏 봤던 매물중에 가장 맘에들어 놓치면 후회할꺼 같아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터뷸런스와 엘란이 언제까지 같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소유하고 있는 동안은 최선을 다해 유지하려 합니다^^
마무리로 테드스티커 부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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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4 10:21:33 (*.117.70.109)

어렸을 때 스쿠프타면서 티뷰론이 얼마나 갖고 싶었던지...ㅎㅎ
그리고, 뚜껑 열리는 엘란은 드림카였죠.
이제는 다 지난 얘기지만 두 차를 같이 보니 방갑네요.
어릴적 드림카였던 엘란~~
깨끗하게 관리 된 녀석인가 봅니다.
축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