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안녕하세요!!
이제야 차에 손을 대보자~ 라고 생각한 30대 직장인 입니다!!
일단
1. 2011년식 K5 LPG 수동입니다 (세타1 2.0)
2. 외관은 전혀 셋팅한거 모르게 퍼포먼스만 꾸미고 싶어요 (인치업도 정말 싫어서) 조금 잘달리면 운전하기 편할꺼 같아서요
3. 20대 초반에 튜닝 공부한게 조금있어 하이켐을 목표로 셋팅하고자 근처 샵에 가서 이야기나누면서 느끼는 점은 "엘피지는 튜닝 불가고, 요즘은 하이켐 같은거 파츠가 없어 안한다" 입니다.
4. 오기가 생겨서 내가 LPG중에 가장 빠른차를 셋팅해보자! 라는 목표를 가지고 장기 프로젝트로 해보려고 합니다.
이제부터 질문입니다.
1. 세타1 2.0 LPi 엔진을 하이켐 셋팅 할수는 없을까요? (N/A를 좋아합니다.)
2. 하이켐이 안된다고 하면 람다 3.0 lpi 엔진 스왑은 가능할까요?
일단 엔진 퍼포먼스 올리고 흡기 배기 보강 서스 브레이브 순으로 작업할 예정입니다.
2000년도 초반 감성으로 만들고자합니다.
아무튼!! 두서도 없고 정신없는 글이지만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2018.07.12 23:44:31 (*.223.31.109)
엘피지 2.4는 의미 없습니다..
그냥 터보로 가시거나 3.0스왑 하시는게 출력은 그냥저냥 탈만하실거구요... 문제는 스왑하면 이런저런것들이 다 밸런스도 무너지고 전자제어부분도 매칭안되고 하는게 생길텐데... 그런차는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네요...
아쉬우시겠지만 그냥 그상태 온전히 타시는걸 우선 추천드립니다. NA 를 추구하신다면 가스차는 답없습니다 ㅎㅎ.
같은 세타 lpi에 껍데기만 다른 yf오너(가스터보)로써 조언드리자면, 저도 가스차에 최대한 순정틱하게 브렉끼도 검정도색하고 서스도 차고 별로 안낮추고 배기도 순정듀얼배기에 수도꼭지 용접해서 달고(배기구안보이게)휠도 많이 튀지않는 휠 끼워놔서 순정차에서 약간 허접하게 튜닝한차 느낌(?) 으로 타고 다니다가..(변태튠이라고하나요 이런걸..;)
요새는 조금씩 드레스업도 해볼까 하는 욕심도 생기기 시작하고.....
튜닝은 손대면 벗어나기 쉽지않습니다.. 계속 조금씩 뭔가 더 하고싶게되고 그런게 튜닝이다보니... ㅎㅎ
지금차는 온전히 타시다가 다음차를 한번 고성능차를 타보시는건 어떠실지요
그냥 터보로 가시거나 3.0스왑 하시는게 출력은 그냥저냥 탈만하실거구요... 문제는 스왑하면 이런저런것들이 다 밸런스도 무너지고 전자제어부분도 매칭안되고 하는게 생길텐데... 그런차는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네요...
아쉬우시겠지만 그냥 그상태 온전히 타시는걸 우선 추천드립니다. NA 를 추구하신다면 가스차는 답없습니다 ㅎㅎ.
같은 세타 lpi에 껍데기만 다른 yf오너(가스터보)로써 조언드리자면, 저도 가스차에 최대한 순정틱하게 브렉끼도 검정도색하고 서스도 차고 별로 안낮추고 배기도 순정듀얼배기에 수도꼭지 용접해서 달고(배기구안보이게)휠도 많이 튀지않는 휠 끼워놔서 순정차에서 약간 허접하게 튜닝한차 느낌(?) 으로 타고 다니다가..(변태튠이라고하나요 이런걸..;)
요새는 조금씩 드레스업도 해볼까 하는 욕심도 생기기 시작하고.....
튜닝은 손대면 벗어나기 쉽지않습니다.. 계속 조금씩 뭔가 더 하고싶게되고 그런게 튜닝이다보니... ㅎㅎ
지금차는 온전히 타시다가 다음차를 한번 고성능차를 타보시는건 어떠실지요
2018.07.13 01:17:47 (*.254.182.162)
LPi 차는 경제성을 생각하며 타는 건데, 엔진 튜닝으로 경제성이 희생된다면 의미가 없지 않을까요?
저라면 순정 상태로 타거나, 차라리 HG LPi로 갈 것 같아요. 아니면 가솔린으로 구변하든지...
2018.07.13 03:09:06 (*.62.10.162)

추월 가속등 실생활 출력이 모자란걸 보완하는 정도,
현 차량을 최소 5만 이상 더 타겠다는 결심.
이 정도로 타협해서 2.4 보링 혹은 2.0 저압터보 추천드립니다. 차량의 가치에 비해 그리고 업그레이드 될 출력 대비 상당히 많은 총알이 소모된다는 점 꼭 유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뭐 제 차를 봤을때 실출력 250마력+에 디젤, 휘발유 대비 높은 엔진 정숙성, 휘발유 대비 저렴한 유류비 ... 이정도면 lpg튠업도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아참 그리고 BSM이 달려있는 세타1이라면 절대 BSM탈거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완전히 후회하실겁니다.
현 차량을 최소 5만 이상 더 타겠다는 결심.
이 정도로 타협해서 2.4 보링 혹은 2.0 저압터보 추천드립니다. 차량의 가치에 비해 그리고 업그레이드 될 출력 대비 상당히 많은 총알이 소모된다는 점 꼭 유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뭐 제 차를 봤을때 실출력 250마력+에 디젤, 휘발유 대비 높은 엔진 정숙성, 휘발유 대비 저렴한 유류비 ... 이정도면 lpg튠업도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아참 그리고 BSM이 달려있는 세타1이라면 절대 BSM탈거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완전히 후회하실겁니다.
2018.07.13 09:55:23 (*.62.178.77)

2.4블럭+터보 조합이 가장 나을것같습니다
그리고 k5는 세타2일텐데 세타1인가요?
로체에서 이미 세타2로 다바꼈었습니다
lpg만 다른가요?
그리고 k5는 세타2일텐데 세타1인가요?
로체에서 이미 세타2로 다바꼈었습니다
lpg만 다른가요?
2018.07.13 18:22:53 (*.38.11.45)
lpg차량소유여건이되신다면 2.0 tgdi에 lpi구변도 생각해보세요. 저는 엔진as받게되면 그때 가스구변계획입니다.
휠마력 200은 가능하다고합니다.
휠마력 200은 가능하다고합니다.
하이캠 파츠가 잘 없을껍니다 특히나 세타1은
터보 올리셔야 합니다. 3.0 lpi도 출력은 200마력 전후입니다.
터보 올리시고 이런저런 작업을 더 해보셔야 가스는 300마력전후를 넘기 어렵습니다. 시행착오도 많고
운에 따르는 일도 많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YF순정터보에 0.6바정도 셋팅 200마력전후로 만족하시는게 제일 좋을것 같습니다.
빠른차를 만드시려거든 가솔린을 추천드립니다.
훨씬더 재미도, 방법도, 효과도 많고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