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분이 현역시절 유럽드라이빙을 가르치러 영국에서 날라온 외국인과...이렇궁 저렇궁 애기낳으면
서로 가르쳐준다 뭐다...하면서 친분을 갖었다가(남자들은 가끔 이렇궁 저렇궁 이야기를 하곤 하죠...사돈맺자는둥...)

그러다 시간이 지나고.....10년넘게...... 우연챦게 킨텍스에서 이 두사람은 극적으로 만나..다시 인연을 맺고....

아는분은 아들을 낳아서 고카트를 태우고 있었고.... 예전에 했던 약속대로 
이제 그 외국인에게 입양을 할 준비를 하더군요......
참...한분야에서 이렇게 꾸려나가는것도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근데 그녀석 외국나가서 잘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