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은 정말로 조심히 다루어야 된 다고 생각 합니다..아차 하는 순간 클리어 깍아 먹고 베이스도장도 깍아 먹을 수 있습니다..

더불액션으로 조금씩 조금씩 광낸다고 생각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윗 분이 말씀 하셨지만 한면만 해도 엄청 힘들 것입니다.

경험자에게 코치를 받으면서 하실 것을 추천 드립니다..

도장 깍아 먹고 다이로 패인트 한다고는 절대 생각 하지 마시길...

즐거운 다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런 차를 광택 낸다고 했다가 배이스 깍아 먹고...

결국에 전체 도색으로 방향을 잡고...

도색하고...

광택을 다시 냈습니다..

절대로 2번 다시 안 합니다...

사진으로는 좋아 보여도 역시 비전문가는 전문가를 따라 갈 수 없습니다..

저는 직접 합니다. 검정차 흰색차 다 하구요.

단 회전수 조절이 되는걸 쓰셔야지,  무조절이나 시거잭에 연결하는건

별로 도움이 안되더라구요.

어쩌다보니 '머릿수 채우러간' 행사에서 맥과이어스 테크니컬 매니져

자격증도 가져왔는데 처음엔 이걸 왜주지? 했습니다만,

그날 함께 강습을 들은 소위 전문가라는 분들의 수준을 보니 암담하기

그지없었습니다.   극히 일부의 장인급들이 아니면 그냥 주먹구구식...

도장이나 마찰 발열 등에 대해서도 기초가 없는 분이 태반이었습니다.

충분한 작업공간과 넉넉한 패드, 시간만 있다고 한다면 못할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 숙달될때까지, 한두번은 칠 태워먹을 수 있다고 보셔야....ㅎㅎ

그리고 제 경우, 오비털기계는 안씁니다.

저는 전동드릴과 4인치 패드를 이용해서 합니다.

비교적 성능이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관리르 안하는 것보다는 낫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