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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뜨거운 대구에 서식 중인 정봉근 입니다.
오늘 테드 회원인 정하운님과 영천에 있는 임도 투어를 갔다 왔습니다.
갤로퍼 숏바디와 제 테라칸
커피와 간단한 먹을거리 산 후에 출발 하였습니다.
오늘도 어지간히 덥더군요. 뜨거워요.
저는 사진찍은게 없고 하운님이 찍어준 사진으로 대신해 봅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세요.
ps. 기름 풀 탱크 채워 넣고 새차 하고 주차 하다 벽에 바짝 붙이려다 휀다 긁어 먹었습니다.
ㅜㅜ. 에효 늙어서 그런가요. 운전도 잘 안됩니다. 이제 바짝 붙이는것은 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벌써 두번째네요. 적당히 띠워서 주차 해야 겠습니다. 하옥 ~ ㅜㅜ

2018.07.30 22:46:29 (*.254.182.162)
저도 산 꼭대기에 함 올라가보고 싶네요.
점점... 빨리 달리기보단 경치 구경하며 다니는게 더 좋아져서... ^^
휀다는... 그래도 철판이 아닌 플라스틱 가니쉬일텐데 괜찮겠거니 생각해봅니다. 토닥토닥;;
2018.08.05 11:49:32 (*.105.164.37)

항상 포스팅 잘보고 있습니다~
도로 상태가 상당히 고운편인 임도이지 싶은데요^^
폭염속에 무탈하게 다녀오신것만으로도 얼마나 즐거운 여정이었겠습니까~ ㅎㅎㅎ
저도 얼마전 주차하다가 휀더... 기둥에 밀착을 ㅠㅠ
나이들어 그렇다는 말씀에 심히 공감하면서 실력좋은 공업사 수배중입니다 ㅎㅎㅎ
위 임도의 지역좌표 부탁드려봅니다~
기분좋게 다녀오시는 와중에 외장 손상이라니요;;
사진 잘 보았습니다.
산 사진을 통해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