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미국에 거주하는 박정호입니다.
원래 한국차에 아예 관심이 없는데, 오늘 광고가 유튜브에서 나오더군요.
광고에서 보니깐 현대 자동차들은 10년/100,000마일(160,934km)까지 파워트레인 워런티가 커버된다는걸 봤는데요. 놀랐습니다.
토요타나 혼다도 5-6년/5-60,000마일까지 밖에 안하는데 말이죠.
한국도 워런티가10년/100,000마일인가요?
그만큼 엔지니어링이 자신이 있다는건지, 아니면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돈을 쏟아 붓는건지는 모르겠군요.
2018.08.01 09:38:16 (*.2.133.128)
그래서 현대가 까이는 겁니다.
(얼마나 경쟁력이 없으면?) 미주에선 보증 퍼주기를 하고, 자국민들은 "원래 그래요" 소리 듣게 하는지.
2018.08.01 11:06:35 (*.197.174.117)

https://www.hyundai.com/kr/ko/customer-service/car-management-service/warranty-period/normal-period
2018.08.01 11:33:04 (*.112.31.149)

한국에서야...홍보크게 안해도 차를 사주죠...ㅋㅋ
미국은 그렇지 않을테고...그러니 그러는거 아닐지...
보증기간은 짧아도 다른 브랜드처럼 뭐때매 안되고
뭐해놔서 안되고 그렇진 않으니....ㅋㅋ
편하게 타기에는 최적인거 같습니다...^^
미국은 그렇지 않을테고...그러니 그러는거 아닐지...
보증기간은 짧아도 다른 브랜드처럼 뭐때매 안되고
뭐해놔서 안되고 그렇진 않으니....ㅋㅋ
편하게 타기에는 최적인거 같습니다...^^
2018.08.01 12:55:40 (*.118.136.3)

10년 10만 마일은 원오너 한정이긴 하죠. ㅎㅎㅎㅎ
다른차는 모르겠고, 제가 신차 출고했던 2015 포르테쿱 (k3쿱) 은 한국 현지가 보다
비싸서 뭐.... 그냥 별 생각 없었습니다. (물론 2.0누우긴 했지만...)
거기에 1년에 3만마일은 그냥 뛰다보니 더더더욱 10년 10만마일 허울만 좋다 생각 했네요
2018.08.02 08:55:35 (*.147.250.101)
미국 소비자들은 한국 소비자들처럼 막무가내식 보증을 받지않기때문은 아닐까요? :) (그냥 제 생각)
- 칩꽂고 퍼진다음 안꽂았다하기, 동호회내 보증항목 공유로 보증전 신차수준의 부품교환(악의적), 업체에서 나서서해주는 인수거부 등등.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뽕을 뽑아드시는 분들을 많이봤습니다.
자국민을 호구로보는 기업도 문제지만, 자국기업을 X신취급하는 소비자집단에겐 저같아도 뭐하나 더해주고싶진 않을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현대차 탑니다 ^^;
- 칩꽂고 퍼진다음 안꽂았다하기, 동호회내 보증항목 공유로 보증전 신차수준의 부품교환(악의적), 업체에서 나서서해주는 인수거부 등등.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뽕을 뽑아드시는 분들을 많이봤습니다.
자국민을 호구로보는 기업도 문제지만, 자국기업을 X신취급하는 소비자집단에겐 저같아도 뭐하나 더해주고싶진 않을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현대차 탑니다 ^^;
엔진 미션 구동계 5년 / 100,000 Km 입니다
요새는 워런티 연장 프로그램으로 추가도 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