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안녕하세요
연일 폭염으로 차량에 열병(?) 생길까봐 달리기는 커녕 살살 차와 몸 사리는 여름입니다^^
허브 관련한 문의입니다.
일반적으로 허브규격이 현대기아의 경우 67.1 / 벤츠의 경우 66.5 ... 이런식으로 기준됩니다.
여기서 궁금한것은 해당 규격이 차량 허브의 수치인지 휠허브의 규격인지 모호해서 정보 구합니다.
엉뚱한 문의같아 보이신다는것 충분히 인지합니다 ㅎㅎ
예를들어 차량 허브가 66.5 라면, 휠은 그것보다 미세하게나마 더 크지않을까란 생각으로 궁금함이 생겼습니다.
차량과 휠의 허브가 동일규격일시에,
탈장착시 상당히 빡빡한 현상이 생길듯하고
지나치게 빡빡하다면 제대로 밀착되지않을것 같다는생각과,
반대로 지나치게 여유이격이라면 미세 떨림현상이 발생될것같다는 생각으로 엉뚱한 노파심에 선배회원님들께 문의 드려봅니다.
제 노파심이 맞다라면, 일반적으로 차량의 허브와 휠의 허브의 규격은 최소한의 이격을 유지하기위해 어느정도 여유간격으로 만들어지는지 궁금합니다.
보름여 지속될 폭염속에 차와 몸 모두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허브와 휠 같이 끼워맞춤이 필요한 부위를 가공할 때에는보통 가공 공차를 줍니다.
끼워맞춤이 얼마나 빡빡해야 하느냐에 따라 공차의 범위가 정해지는데, 허브 센터 플렌지는 -공차, 휠의 센터보어는 +공차로 가공될겁니다.
정확한 수치에 대한 정보는 없지만 백분의 몇 mm 정도의 공차가 주어어지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목격하신 장면은 아마도 허브와 휠 접족면에 발생한 부식때문에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통 프라이 바로 제끼기 보다는 발이나 고무망치로 타이어를 쳐서 빼냅니다.
현대차의, 밴츠의 허브 직경입니다
륄의 허브는 ‘현대차 67.1 에’ 낄수있는 사이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휠은 실제로 약간 크게 제작됩니다
그 공차가 해당 휠의 기술력이기도 하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