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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산에 거주하는 정재필입니다.
일요일 이른 아침이면 가족들이 늦잠 자는틈을 타서 근처 나즈막한 산(심학산) 입구까지
한동안 안움직였던 느림보 꼬부기를 깨워서 자유로로 가볍게 달려주고나서 짧은 산행을 합니다.
오늘은 산행 후 집근처 셀프세차장에서 세차 및 왁스칠까지 하고나니 일요일 아침부터 뿌듯하네요. ^.^/
심학산은 200미터가 조금 넘는산이지만 파주에 있다보니 오늘처럼 날씨가 좋은날은 북한까지 잘 보이더군요.
DSLR을 가지고 갔으면 하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똑딱이로 몇컷~
ps> 일산에 테드분들 많으신거 같은데 주말 아침 회동이라도 한번...
초록색 번호판만 없애도 분위기가 많이 달리지는데...

네오빠에서 에수드라이브로 바꾸고 적응 못하고 있는 문제의 뒤타이어.. ㅎㅎ
가족과 대화를 중요하시하는 동네라서 대화마을인가 ?? 설마 신발을 빌려줘서는 아닐텐데... ㅎㅎ
보너스로 멀리 보이는 북한사진. 뉴스보면 요즘 세게 나오시던데..
일요일 이른 아침이면 가족들이 늦잠 자는틈을 타서 근처 나즈막한 산(심학산) 입구까지
한동안 안움직였던 느림보 꼬부기를 깨워서 자유로로 가볍게 달려주고나서 짧은 산행을 합니다.
오늘은 산행 후 집근처 셀프세차장에서 세차 및 왁스칠까지 하고나니 일요일 아침부터 뿌듯하네요. ^.^/
심학산은 200미터가 조금 넘는산이지만 파주에 있다보니 오늘처럼 날씨가 좋은날은 북한까지 잘 보이더군요.
DSLR을 가지고 갔으면 하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똑딱이로 몇컷~
ps> 일산에 테드분들 많으신거 같은데 주말 아침 회동이라도 한번...
초록색 번호판만 없애도 분위기가 많이 달리지는데...
네오빠에서 에수드라이브로 바꾸고 적응 못하고 있는 문제의 뒤타이어.. ㅎㅎ
가족과 대화를 중요하시하는 동네라서 대화마을인가 ?? 설마 신발을 빌려줘서는 아닐텐데... ㅎㅎ
보너스로 멀리 보이는 북한사진. 뉴스보면 요즘 세게 나오시던데..

2009.04.26 22:43:34 (*.34.100.67)

저는 현재 미국에 있지만, 부모님들은 현재 파주 봉일천에서 살고 있습니다. 일산에서는 강선마을쪽에서 약.. 6년정도 살았었구요. ^^
한달정도 뒤에 잠시 들어가게 되는데 뵐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차모임도 좋구요. ^^
한달정도 뒤에 잠시 들어가게 되는데 뵐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차모임도 좋구요. ^^
2009.04.26 23:10:09 (*.98.213.45)

저기 제가 회사다닐떄 일요일에 자주 세차하던곳이네요..
예전 대화마을및 후곡마을 주민!!
깔끔한 티뷰론 바디선이 여전히 이뻐요!
예전 대화마을및 후곡마을 주민!!
깔끔한 티뷰론 바디선이 여전히 이뻐요!
2009.04.27 00:18:33 (*.110.235.161)

뒷태가 포스가 느껴집니다^^
오늘 비온후라 찝찝해서 안갔는데 , 이번주부터는 일요일마다 중미산이나 쉬엄쉬엄 다닐예정입니다
같이가요 재필님~~ ㅎㅎ
오늘 비온후라 찝찝해서 안갔는데 , 이번주부터는 일요일마다 중미산이나 쉬엄쉬엄 다닐예정입니다
같이가요 재필님~~ ㅎㅎ
2009.04.27 01:41:27 (*.155.218.79)

예전엔 군사지역이라 군인들 있었는데 몇년전부터 등산로도 생기고
약천사도 참 많이 바뀌었지요....약천사 오르기전 왼쪽 묘지에
증조부님과 조부님들이 계셔서 명절마다 가는데....왠지 반갑네요 ^^;
약천사도 참 많이 바뀌었지요....약천사 오르기전 왼쪽 묘지에
증조부님과 조부님들이 계셔서 명절마다 가는데....왠지 반갑네요 ^^;
2009.04.27 09:46:15 (*.80.101.10)

ㅋㅋㅋ 있을때는 모르지만 휴대폰 없으면 정말 정말 불편해요.. ㅠ.ㅠ
저도 한번 택시에 두고 내린적이 있었는데 꼭 그런날이면 여기저기서 전화는 왜그리도 많이 오는지.... OTL
어제 저희가족은 집근처 대화 농업체험공원에 갔었는데 삼겹살 구이먹기 좋은 탁자와 원두막이 많턴데 거기서 구워먹으면 쫒겨나겠죠.. 흐흐~
ps> 토요일날 두고온 엔진오일은 나중에 프린스에 넣어주세요.
이제 체인지할 때가 되긴 되었는뎅... 오토면서 잼나게 탈 수 있는차가 몰까요 ?
선동님 차량과 동일사양 + 오토 ?
저도 한번 택시에 두고 내린적이 있었는데 꼭 그런날이면 여기저기서 전화는 왜그리도 많이 오는지.... OTL
어제 저희가족은 집근처 대화 농업체험공원에 갔었는데 삼겹살 구이먹기 좋은 탁자와 원두막이 많턴데 거기서 구워먹으면 쫒겨나겠죠.. 흐흐~
ps> 토요일날 두고온 엔진오일은 나중에 프린스에 넣어주세요.
이제 체인지할 때가 되긴 되었는뎅... 오토면서 잼나게 탈 수 있는차가 몰까요 ?
선동님 차량과 동일사양 + 오토 ?
2009.04.27 09:11:24 (*.49.107.76)

저 셀프 세차장에서 좀만 가면 국수집도 있다는... ㅎㅎㅎㅎ
조만간에 심학산에 참석하고 싶어요.. ^^;; 일어날 수 있다면...ㅡ,.ㅡ;
조만간에 심학산에 참석하고 싶어요.. ^^;; 일어날 수 있다면...ㅡ,.ㅡ;
2009.04.27 12:22:32 (*.121.132.234)

깔끔한 라인... 정재필님의 애마가 돋보이는 사진 잘 보았습니다.
아침드라이브의 묘미를 느껴본지도 오래돼었는데 사진 보며 대리만족했습니다.^^
아침드라이브의 묘미를 느껴본지도 오래돼었는데 사진 보며 대리만족했습니다.^^
2009.04.27 15:07:12 (*.248.189.1)
어이쿠 꼬북님 잘 지내시군요^^
울산에 함 놀러오시죠 타야도 바꿨는데... ㅎㅎ
마지막사진보니 최전방에 사시는군요 위험한 동네인듯... ㅋ
사진 좋습니다.
울산에 함 놀러오시죠 타야도 바꿨는데... ㅎㅎ
마지막사진보니 최전방에 사시는군요 위험한 동네인듯... ㅋ
사진 좋습니다.
2009.04.27 21:07:30 (*.177.47.60)

어릴땐 3호선 끝이라 한대화 선수가 사는줄 알았던 대화 -.-;; 제가 여기 살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차를 은색 티구안으로 바꿨더니 팀 스티커 달기가 힘들어 아직도 못붙였네요.. ^_^
2009.04.27 22:42:57 (*.44.218.95)

아 여기 저도 가끔 갑니다. 대화마을 바로 앞의 셀프세차장
조용하고 넓직해서 좋더라구요.
멀지 않은곳에 계신데, 한번 뵈었음 싶네요
조용하고 넓직해서 좋더라구요.
멀지 않은곳에 계신데, 한번 뵈었음 싶네요
검정 차에는 신형 흑백번호판이 괜찮더군요. 그래서 녹색번호판을 버리고 갈아탔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