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차 조언부탁..
 타시던건  링컨 LS인데 차가 묵직하고 안정감있으면서  밟으면  쭉나간다 하심니다..
 차는자주바꾸시는 편아니고..
 주행은 매일은 아니고..시내약간과   1주일 1-2회 경기도 골프 나가시는정도..
 4000CC급이상은 기름낭비라고 싫어하시어서 위의 차량을 검토하고  타보고왔어요,

 유럽에서 공부한오빠 조언으로 페이톤을 3.0디젤모델로 봤는데...모양 안정감있고 중후함..(너무 거하진않은)
 맘에 들고, 내부 인테리어도 대쉬보드등 고급스럽고 맘에 들더군요,, 단,미국서 인기없다하니 너무 빨리 단종될가 하는거랑....유럽에선 디젤을 선호하나...해가 갈수록  소리가 조금씩 커지지않을지...부모님과 다른 부부들 동승시 시끄럽거나 붕붕거리면,.왠지 좀 안좋은차같이 인식될수도...(노인분들이니)
영업사원말로 트렁크에 골프백 4개는 안들어간다니...그게 문제...1달2회정도 부부동반시 교대로 차를가져가니 4개가 들어가야되요....우리차는 4개안들어가니 당신차로 갑시다 ! 할수도없공....드라이버를 하나씩 뺴서 따로 실을수가없으니..그게 걸려서리 .....결정적으로 좀그래요..

아우디ㅡ09버젼이 나온데서 차만보고 시승은 못했는데..바뀌는내용만보고...3.0 콰트로 가솔린으로 생각중인데..
워낙 요즘 2년새 많이 팔리고 해서 우리집 지하만해도 돌아보면  5-6대는 한눈에 보일정도..조금흔하고 09모델도 라이트랑   좀갑갑했던 백라이트 조금변형...조금씩변형있으나 모양은 크게 안달라졌어요.. 
내부인테리어는 본중 좀 모던해서 젊은 감각이라  아주 고급스런느낌은 안나더군요
트렁크는 동급중 크데요...골프백4개는 X자로 크로스로 2개씩들어간다고....
힘은 모 좋을듯한데...젊은 사람들이 많이 타시니 아부지 연세에는 조금 그럴지두...A8은 4천cc 넘고...
어찌보면 무난하기도하고...

작년새로나온 재규어 XF 봤는데 차도 새롭고 역동적인 느낌...많이 보이진않아 디자인 희소성들은 있어요.
이것도 디젤 2.7TDI . 로봤는데..파워는 괜찮아보이더군요.. 근데 뒤에 전탔는데..서스가 좀하드한가?
노면을 타는느김이 좀들었어요,,나중에 디젤이라 소리가 어떨런지...
모양도 세련되고 내부 대쉬보드 깔끔하고 고급스러워서 내부는 젤 맘에 들어하시는데.. 어머님왈. 노인이 타기에 너무 젊은 디자인으로 안보일지...? 하시더군요.. 뒤쪽 C-필러라하나?많이 옆에서 보면 올라가는 모양으로 뒤가 좀높아요 쿠페스타일로...그래서 뒤나 옆모습이 스포티한느낌을 주더군요,,,디자인은 유럽서 잘나온 모델에 속한다던데..
골프백은 X 자로 들어간다던데..확실친않고..

벤츠 E클래스는 모델 변형되 조건은 좋지만  차가 좀작더군요 안에 탄느낌이..그래서 뺴고...(신모델은 조금 큰느낌인듯)

렉서스는  Es는 아줌마들 넘많이타시고...GS는 많이는 안타는데 ES랑 다소비슷한느낌이나는듯..LS는 배기량이 크공...
모 크고 넓긴 에쿠우스가 크지만 너무 거대한 느낌이랑  저희는 자가운전이기떔에 뒤좌석을 너무 배려하고 돈붙인게 거의 필요없어요 (남태울때 잠시뺴고) 기사님달린 분들께야 뒤좌석고급스러움이 메리트가 있지만..

결과적으로 딱이거다 라는 차를 못골랐읍니다.
님들의견은 어떠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