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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러 갔다가 제 차와 같은 흰색 A, S, 혹은 RS 4 아반트를 보았습니다. (이거 모델이 뭔가요?)
이 아우디의 BBS 휠에 큼지막한 로터와 캘리퍼가 너무 부러워서 다시 한번 저의 휠, 브레이크 업그레이드 계획을 상기시켜주네요. 몇 년 뒤에 여유 생기면 제 자신 생일 선물로 해주겠습니다..
이 아반트를 운전하시는 분이 되게 매력적인 여자분이셨는데 여쭤보니 자기 차가 맞다고 했습니다. 제 주위에 이런 여자 어디 없나요.. ㅋㅋ
동시대의 같은 색상의 독일 웨건을 보니 매우 반가웠습니다. ^^


하얀색 왜건.. 두 대 모두 참 이쁩니다 ! 왜건이 세단보다 실용적이어서 탄다고하지만, 제 눈에는 세단보다 더 이뻐보이네요. 휠,서스 튜닝한 왜건이라면 한참을 쳐다봅니다.. 이쁘네요. 먼나라 사진 잘 보았습니다 ㅎㅎ

B7 s4 avant같네요, 미국시장에선 마지막 s + avant + 수동 콤보가 가능했던 차량이네요
확실히 BBS CH는 VAG + BMW에 가장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ㅎ

저도 S4 B7 세단을 소유하고 있는데 S4 B7 아반트가 맞는것 같습니다. 큰휠을 잘못 끼우면 차가 붕 떠보이는데 위 차량은 차고조절 때문에 자세가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