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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란을 약 2년정도 타다가 얼마전 2세출산으로 세단으로 바꾸었습니다.
나름 힘든(?) 결정 끝에 비머E39 530으로 교체했는데(사실 3시리즈가 탐났지만 오히려 중고가는 5가 싼현상이..)
스포츠세단이라고... 빌슈타인 서스도 하고 휠도 18인치업하고 스포츠주행준비를 했지만
그냥 일반도로에서의 하드한 주행(?) 정도 밖엔 못해봤습니다. (530으로 서킷을 타는게 과연....)
그러다보니 중미산 와인딩...함 가고 싶은데 너무 고민입니다.
무거운 세단으로 와인딩을 가는게 과연 어떨지... 예전 엘란이라면 부족한 파워에도 코너에서 받는 횡가속의
재미로 운전을 했지만 이녀석은 무겁고 굼뜨고..(물로 계속 밀어주는 힘은있지만) 망설여지네요..
고수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컨버의 매력에 언젠가는 다시 로드스터를 가지고자 욕심내지만 지금으로선 달리고 싶은 욕망을 주체할 수가 없네요
조만간 서킷도 갈 생각입니다만.... 전 그냥 달리고 싶단말입니다. ㅡ.ㅜ
나름 힘든(?) 결정 끝에 비머E39 530으로 교체했는데(사실 3시리즈가 탐났지만 오히려 중고가는 5가 싼현상이..)
스포츠세단이라고... 빌슈타인 서스도 하고 휠도 18인치업하고 스포츠주행준비를 했지만
그냥 일반도로에서의 하드한 주행(?) 정도 밖엔 못해봤습니다. (530으로 서킷을 타는게 과연....)
그러다보니 중미산 와인딩...함 가고 싶은데 너무 고민입니다.
무거운 세단으로 와인딩을 가는게 과연 어떨지... 예전 엘란이라면 부족한 파워에도 코너에서 받는 횡가속의
재미로 운전을 했지만 이녀석은 무겁고 굼뜨고..(물로 계속 밀어주는 힘은있지만) 망설여지네요..
고수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컨버의 매력에 언젠가는 다시 로드스터를 가지고자 욕심내지만 지금으로선 달리고 싶은 욕망을 주체할 수가 없네요
조만간 서킷도 갈 생각입니다만.... 전 그냥 달리고 싶단말입니다. ㅡ.ㅜ
2009.05.06 16:24:06 (*.47.90.11)

전 온리~~ 세단으로만.. 주행을 합니다...
지금도 세단으로 와인딩 타고 다닙니다 적정선에서 즐기기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지금도 세단으로 와인딩 타고 다닙니다 적정선에서 즐기기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2009.05.06 16:26:40 (*.109.216.152)

멋진 애마를 갖고 계시네요. 달리는데 차종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대회나가는것도 아니고 자기가 즐거우면 그만이죠. 중미산 와인딩 한번 다녀오는게 어려운일도 아닌데 고민보단 일단 한번 달리고 오시면 될듯 합니다 ^^
xg,포텐샤,nf 등등...나름 탈만 합니다...
물론 서킷을 위한 약간의 작업등(버킷,안전밸트,브레이크 타이어정도)만 하시면
자기만족과 취미삼아라는 전제하에 재미를 느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