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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점에 갔다가 6월호 커버스토리로 두 차의 비교 테스트가 있어 흥미있게 봤습니다.
여러가지 방향으로 분석해 우열을 가리는 칼럼인데요,
결론은 "전체적으로 시보레 카매로가 좋다" 인데, 그 차이라는 것이 202점과 203점의 1점차라는 것이고
더 웃긴 것은 "gotta have it factor"라는 항목에서 현대에는 16점 시보레에는 22점을 주었더군요.
뭐, 미국인들 관점에서 이야기라는 말. 백번 이해합니다.
하지만 표지에 두 차를 등장시켜 놓고 그 위에 가격, 마력, 그리고 연비를 비교해 놓았는데,
가격과 마력은 테스트한 차의 공식 데이터를 기록해 놓고 연비는 EPA 기준이 아닌
자기네들 테스트 수치, 그것도 시내, 고속도로, 종합중 카매로가 유일하게 우위에 있는 고속도로 수치를
기록한 것도 은연중 미국차 편들기 인것 같아 웃음이 났습니다.
또 "로드 앤 트랙"에서는 G37과 비교를 했는데 순위 보다는 여러 쟁점별로 분석을 해 오히려 더 신뢰도 높은 기사였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미국에서 제네시스 쿱이 여러가지로 미디어의 관심을 받는 것 같아 괜히 자랑스럽군요.
여러가지 방향으로 분석해 우열을 가리는 칼럼인데요,
결론은 "전체적으로 시보레 카매로가 좋다" 인데, 그 차이라는 것이 202점과 203점의 1점차라는 것이고
더 웃긴 것은 "gotta have it factor"라는 항목에서 현대에는 16점 시보레에는 22점을 주었더군요.
뭐, 미국인들 관점에서 이야기라는 말. 백번 이해합니다.
하지만 표지에 두 차를 등장시켜 놓고 그 위에 가격, 마력, 그리고 연비를 비교해 놓았는데,
가격과 마력은 테스트한 차의 공식 데이터를 기록해 놓고 연비는 EPA 기준이 아닌
자기네들 테스트 수치, 그것도 시내, 고속도로, 종합중 카매로가 유일하게 우위에 있는 고속도로 수치를
기록한 것도 은연중 미국차 편들기 인것 같아 웃음이 났습니다.
또 "로드 앤 트랙"에서는 G37과 비교를 했는데 순위 보다는 여러 쟁점별로 분석을 해 오히려 더 신뢰도 높은 기사였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미국에서 제네시스 쿱이 여러가지로 미디어의 관심을 받는 것 같아 괜히 자랑스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