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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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211 e500 북미 사양 차량입니다.
국내 들여와서 등록도 해 논 상태 이구요.
얼마전 에어백 관련 고장 코드가 떠 있는데 워크샾을 들어가라 였습니다.
가까운 외부 벤츠 정비소를 갔더기 에어백 관련은 정식 센터를 가야 가능 하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중고 매물도 찾아봤는데 실내가 베이지 톤이다보니 좀 애매 하더라구요.
에어백의 경우 배선의 문제 일수 있어서 그부분도 체크 했는데 모듈전체가 나간듯? 합니다.
정식 센터의 경우 예약도 너무 많고 해서 외부 정비 잘하는곳에서 수리 할까 합니다.
혹시 아시는 정보나 수리 경험 있으신분 계실까요?
W211 의 경우 시트 센서가 오류 일때도 에어백 경고등이 들어 온다고는 하는데 제가 가본 두군데 에선
실력이 없는지 돈이 안되서 그런지 진단기 물리고 이거저거 보더니 정식 센터쪽으로 문의가 빠를거라는 답변이였습니다.
국내 들여와서 등록도 해 논 상태 이구요.
얼마전 에어백 관련 고장 코드가 떠 있는데 워크샾을 들어가라 였습니다.
가까운 외부 벤츠 정비소를 갔더기 에어백 관련은 정식 센터를 가야 가능 하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중고 매물도 찾아봤는데 실내가 베이지 톤이다보니 좀 애매 하더라구요.
에어백의 경우 배선의 문제 일수 있어서 그부분도 체크 했는데 모듈전체가 나간듯? 합니다.
정식 센터의 경우 예약도 너무 많고 해서 외부 정비 잘하는곳에서 수리 할까 합니다.
혹시 아시는 정보나 수리 경험 있으신분 계실까요?
W211 의 경우 시트 센서가 오류 일때도 에어백 경고등이 들어 온다고는 하는데 제가 가본 두군데 에선
실력이 없는지 돈이 안되서 그런지 진단기 물리고 이거저거 보더니 정식 센터쪽으로 문의가 빠를거라는 답변이였습니다.
2018.11.20 00:10:28 (*.226.208.114)

전 벤츠오너가 아니고 bmw오너지만 아마 비슷한 상황이지 않을까해서 답글드려요.
배터리 +단자가 안좋아도 최종적으론 애어백 경고등을 띄우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배선에 저항을 거는 방법도 있지만 만일에 사고시 에어백이 미작동 될 상황이 연출될수도 있고 독일계열차들은 작은 접촉사고라도 생기면 배터리+단자에 있는 화약이 터지면서 전기를 차단시켜버리는데 그걸 야매로 전기 테이핑을 해서 다니다가 최종적으로는 경고등을 띄우더군요.
시트 착좌센서 불량일수도 있구요.
진단기상에 배터리관련 정보뜨면 100%단자 문제이니 참고하세요
배터리 +단자가 안좋아도 최종적으론 애어백 경고등을 띄우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배선에 저항을 거는 방법도 있지만 만일에 사고시 에어백이 미작동 될 상황이 연출될수도 있고 독일계열차들은 작은 접촉사고라도 생기면 배터리+단자에 있는 화약이 터지면서 전기를 차단시켜버리는데 그걸 야매로 전기 테이핑을 해서 다니다가 최종적으로는 경고등을 띄우더군요.
시트 착좌센서 불량일수도 있구요.
진단기상에 배터리관련 정보뜨면 100%단자 문제이니 참고하세요
2018.11.20 09:36:38 (*.198.80.121)

W211, W220에 고질적으로 나타나는 문제의 하나인데, 조수석 시트의 착좌센서의 불량 혹은 조수석 시트 버클의 불량인 경우가 많습니다. 두 종류 모두 제대로 된 진단기로 원인파악이 가능합니다.
이 두부분이 아니라는 확신이 있으면 모듈이나 기타 배선 등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만 일단은 언급드린 두 부품의 이상유무를 파악하는 것이 쉽습니다.
착좌센서는 센터에서 100만원 정도 교체비용이 발생합니다. 시트를 뜯어내야하는 수리이고, 버클은 중고로 구입하면 대략 5~10만원 정도에 부품을 구할 수 있고, 시트 탈거후 교체하는 공임 발생합니다.
착좌센서 문제인 경우 교체 이외에 저항을 달아서 해결한다는 리뷰들이 있지만 막상 어떤지는 의문입니다.
이 두부분이 아니라는 확신이 있으면 모듈이나 기타 배선 등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만 일단은 언급드린 두 부품의 이상유무를 파악하는 것이 쉽습니다.
착좌센서는 센터에서 100만원 정도 교체비용이 발생합니다. 시트를 뜯어내야하는 수리이고, 버클은 중고로 구입하면 대략 5~10만원 정도에 부품을 구할 수 있고, 시트 탈거후 교체하는 공임 발생합니다.
착좌센서 문제인 경우 교체 이외에 저항을 달아서 해결한다는 리뷰들이 있지만 막상 어떤지는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