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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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우창이라고 합니다.
최근에 W219 63 AMG후기형을 정리하고, E55를 가져와서 너무 만족하면서 잘 타고있습니다
(절반차량가격에 더 높은 재미로 만족감이 2배 3배는 되는듯 합니다. 도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추가로 보유중인 S4의 메인터넌스를 진행하고있는 찰나, 일이 터졌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차종은 B7 S4 07년식 (08 정식 출고) 차량이구요,
4.2 BHF엔진에 ZF6단 오토미션이며, 현재 8만키로 주행중입니다.
문제사항은 심한 부조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처음 차량 가져왔을때 엔진경고등이 점등되어, 간이스캐너를 통해서
촉매쪽 오류로 확인하고 산소센서 등 교체하려고 부품을 준비하고있었으나,
주행중에 사라졌고 재 점등되지는 않았습니다.
이후 심한 부조가 생겼고, ODIS 스캔결과
최근에 W219 63 AMG후기형을 정리하고, E55를 가져와서 너무 만족하면서 잘 타고있습니다
(절반차량가격에 더 높은 재미로 만족감이 2배 3배는 되는듯 합니다. 도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추가로 보유중인 S4의 메인터넌스를 진행하고있는 찰나, 일이 터졌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차종은 B7 S4 07년식 (08 정식 출고) 차량이구요,
4.2 BHF엔진에 ZF6단 오토미션이며, 현재 8만키로 주행중입니다.
문제사항은 심한 부조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처음 차량 가져왔을때 엔진경고등이 점등되어, 간이스캐너를 통해서
촉매쪽 오류로 확인하고 산소센서 등 교체하려고 부품을 준비하고있었으나,
주행중에 사라졌고 재 점등되지는 않았습니다.
이후 심한 부조가 생겼고, ODIS 스캔결과
BANK1의 모든 실린더가 심한 부조를 일으켰습니다.
신품 코일팩 및 플러그 좌우교체 이후에도 동일한 증상이며,
코드 삭제 결과 1번실린더에서만 부조가 발생하여 해당 실린더
엔진 압력 검사해봤지만 엔진쪽은 문제가 없는것 같습니다.
샵에서는 엔진에 문제가 없다면 고질병인 타이밍체인가이드나, 캠어저스트문제로
많이들 보시더라구요....
근데 해외 포럼에서 이야기하는 engine rattle (냉간시 떨림) 문제도 크게없고,
해당문제는 최소 10~13만 마일에 많이 발생한다고하는데, 이 차량은 고작 8만입니다.
혹시 다른 계통의 트러블 일 가능성은 없는건지요? 어쩔수없다면
엔진내려서 타이밍쪽 부분 수리해야겠으나. 견적이 너무 크네요.
아우디는 처음이라 선배님들의 고견 여쭙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11.22 15:38:52 (*.98.80.66)
안녕하세요. 구매 축하 드립니다. E55에 비해 순한 S4가 재미는 없으시겠지만 신경을 많이 안써도 되는 차인데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우전 제가 가지고 있는 2대의 S4가 각각 16만, 11만 인데 두대 모두 타이밍작업은 하지 않았습니다. 아마 타이밍이 앞쪽이었으면 이미 예방차원에서 뜯었겠지만 엔진 뒤쪽이라 내릴일이 있다면 오버홀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오버홀 보단 중고 엔진이 쌀 수 있습니다.
위에 폴트들에 대해서는 엔진마운트는 커넥터확인 후 단선이 없다면 마운트 단품의 확인이 필요하실 듯 합니다. 캠 체인 관련 이슈로 실린더 한개에만 폴트가 지속적으로 올라오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어서 우선 인젝터 부분도 확인이 필요하실 듯 합니다. 인젝터 커넥터의 접점상태와 인젝터 단품의 상태, 오링등을 간단하게 확인해 보실수 있습니다. 쪽지로 문의주신 부분은 쪽지로 다시 회신 드리겠습니다.
제 차량은 14만 km 지만 아직 엔진부조는 경험하지 못해서 뭐라 경험담을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호스류나 특정부품의 파손으로 인한 도둑공기에 의한 경우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엔진 내리시기 전에 한번 점검해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