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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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가 낡아서 헤지기도 했고
핑계 김에 제사지낸다고 시트를 교환 해 버렸습니다
생각만큼 극적인 느낌은 안나네요 ㅎㅎ
시트고도 은근 기대했는데 뜯어 보니 시트자체가 높은 것도 있지만
바닥이 시트 자리가 높게 솓아 있어서 시트고가 크게 닞아지지는 않더군요
첫날은 그랬는데 늘 다니던 출근길을 다시 다녀 보니 뭔가 느낌이 다른 것 같기는 합니다.
쿠션없이 단단하고 약간 잡아주는 느낌적 느낌은 있지만 버킷시트와는 비교불가이고
질문입니다
1. 장착점에서 시트에어백 사용이 블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에어백은 단순하게 온오프 신호가 가는 것이 아닌가요?
선만 이으면 될거라고 생각 했는데 T.T
2. 타 차종 시트이식이라는게 결국 이런식으로 빳지 대서 용접하는 것이더라구요 꽤 두꺼워서 평상시 사용에는 지장없긴 한데 사고나면 저기가 변형되면서 한쪽으로 쏠리지 않을까 하는 상상이 T.T
(설마 떨어져 나가지는 않겠죠..)
혹시 비슷한 사례를 버거나 경험하신 분이 계신지 궁금합다




2018.12.02 23:19:38 (*.62.169.254)

86시트인가요? 에어백은 손태현님말씀처럼 저항과 센서류로인해 간단치않습니다. 용접으로 붙어서 단단해보이나 실제로 전용브라켓과 레일이아니면 사고시 떨어지는것 몇번봤습니다. 아무래도 신경쓰이는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용접햇더라도 강성이 순정에 턱없이 못미칩니다. 아무래도 살살 타고 다녀야하는 문제가 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