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현재 RE003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하단에 글을 보시면 제가 쓴 글이 있는데
왕복 88km를 매일 달리고 있습니다. 물론 주말은 제외하고요.
고민인게 RE003이 썸머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현재 신혼집장만에 돈이 여간들어간게 아니라서
원터타이어 장착하기엔 부담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배곧에서 한남동으로 출근하며
기상이 많이 안좋을때는 터널인 강남순환도로를 타고
평소에는 외곽순환도로로 주행합니다.
RE003, 겨울철 운행지식이나 타이어에 대해 잘 아시는 분에게
여쭈어봅니다 .
바꿔야할까요?
하단에 글을 보시면 제가 쓴 글이 있는데
왕복 88km를 매일 달리고 있습니다. 물론 주말은 제외하고요.
고민인게 RE003이 썸머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현재 신혼집장만에 돈이 여간들어간게 아니라서
원터타이어 장착하기엔 부담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배곧에서 한남동으로 출근하며
기상이 많이 안좋을때는 터널인 강남순환도로를 타고
평소에는 외곽순환도로로 주행합니다.
RE003, 겨울철 운행지식이나 타이어에 대해 잘 아시는 분에게
여쭈어봅니다 .
바꿔야할까요?
2018.12.12 07:52:16 (*.250.72.9)
윈터의 필요성은 잘 알고있지만
솔직히 한겨울이라도 마른 노면이면 썸머타이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눈이 오는 날엔 어차피 타이어를 떠나서 교통정체로 노답이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한겨울이라도 마른 노면이면 썸머타이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눈이 오는 날엔 어차피 타이어를 떠나서 교통정체로 노답이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2018.12.12 07:58:33 (*.64.119.37)

전 전작 모델 re002쓰고 있는데,
100% 자가 출근 하시는 주행 조건 보니 겨울 타이어 장착 필수로 보입니다.
그리고 출퇴근 도로만 타신다면 그 도로에 제설 작업을 얼마나 빨리 잘 해주는 지도 관건이겠네요.
그렇다 해도 겨울 타이어 사용 추천 드립니다.
100% 자가 출근 하시는 주행 조건 보니 겨울 타이어 장착 필수로 보입니다.
그리고 출퇴근 도로만 타신다면 그 도로에 제설 작업을 얼마나 빨리 잘 해주는 지도 관건이겠네요.
그렇다 해도 겨울 타이어 사용 추천 드립니다.
2018.12.12 08:56:38 (*.240.253.112)

마른노면이라도 노면의 온도도 그렇고 겨울철에 썸머는 위험하다고 봅니다...
저는 겨울에 한국 들어갈때마다 후륜차에 사계절인데
눈오면 그냥 대중교통 혹은 걸어다니고 맑으면 살살살살 다닙니다.
후륜차 사계절도 약간 아슬아슬 한데, 눈만 아니면 버티겠더라구요.
저는 겨울에 한국 들어갈때마다 후륜차에 사계절인데
눈오면 그냥 대중교통 혹은 걸어다니고 맑으면 살살살살 다닙니다.
후륜차 사계절도 약간 아슬아슬 한데, 눈만 아니면 버티겠더라구요.
2018.12.12 09:19:18 (*.221.34.50)

재작년에 re003 썼었는데 앞이 무거운 디젤 5기통 전륜임에도 겨울에는 못타겠던데요?
눈길의 제설작업 여부를 떠나서 겨울철 블랙아이스때문에 윈터타이어 추천드립니다.
아시겠지만 차량 머플러에서 나온 수분이 얼어서 눈이 안오더라도 위험합니다.
눈길의 제설작업 여부를 떠나서 겨울철 블랙아이스때문에 윈터타이어 추천드립니다.
아시겠지만 차량 머플러에서 나온 수분이 얼어서 눈이 안오더라도 위험합니다.
2018.12.12 11:34:53 (*.62.173.167)

스포츠컨셉의 써머타이어는 다 그렇습니다. 특성을이해하고 타시면됩니다. 기온과 노면온도 타이어온도(그중에서도 어느지점)이 다르다는것을 이해하는분이면 겨울에 써머로 아무문제가없겠죠. 실제로 re003은 써머타이어중 겨울운행이 상대적으로 쉬운타이어라 느꼈습니다.
2018.12.13 00:19:28 (*.239.183.33)
경남에서 동절기 한파에 PS4, RE003, 그리고 지금 V12 evo2를 쓰고 있습니다만,
셋 다 영남지방 동절기에도 위험하다고 느꼈습니다. 말리고 싶습니다.
정상적인 노면 위에서는 그럭저럭 다닐만하지만, 노면에 새벽 이슬이 내려앉아
얼어있다거나 조금이라도 젖어있으면 관성이 향하는대로 순간이동이었습니다.
특히 RE003은 날 추워졌을 때 만져보면 고무가 아니라 플라스틱 느낌이더군요.
평소 좀 쏘고 다니는 편이지만, 동절기마다 윈터타이어를 쓸 여건은 아니어서 다음 번엔 사계절용인
엑스타 4X-2를 쓰려고 생각합니다.
겨울에 서머타이어를 쓰는 건 조심해서 탄다고 괜찮을 성격의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셋 다 영남지방 동절기에도 위험하다고 느꼈습니다. 말리고 싶습니다.
정상적인 노면 위에서는 그럭저럭 다닐만하지만, 노면에 새벽 이슬이 내려앉아
얼어있다거나 조금이라도 젖어있으면 관성이 향하는대로 순간이동이었습니다.
특히 RE003은 날 추워졌을 때 만져보면 고무가 아니라 플라스틱 느낌이더군요.
평소 좀 쏘고 다니는 편이지만, 동절기마다 윈터타이어를 쓸 여건은 아니어서 다음 번엔 사계절용인
엑스타 4X-2를 쓰려고 생각합니다.
겨울에 서머타이어를 쓰는 건 조심해서 탄다고 괜찮을 성격의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2018.12.13 10:21:53 (*.225.82.41)
인피 G37이고 re002로 3년 그 이후 re003으로 또 계속 타고 있습니다.
서울 강북에서 강남으로 내부순환 출퇴근하고 있고요.
대신 눈올때나 빙판일때는 절대 운행안합니다.
그때만 대중교통이용하면 써머타이어로도 문제 없지않을까요?
서울 강북에서 강남으로 내부순환 출퇴근하고 있고요.
대신 눈올때나 빙판일때는 절대 운행안합니다.
그때만 대중교통이용하면 써머타이어로도 문제 없지않을까요?
2018.12.13 12:54:38 (*.70.57.243)
비슷한 계열이라고 보긴 어렵지만, 스포츠타이어인 PS4 사용 중입니다. 오늘 아침에 정말 이 차를 타고 내가 사고없이 회사까지 갈 수 있을까 하는 불안함과 생각보다 많이 미끄러지는 타이어를 보며 너무 무서웠네요. 저는 배곧 ㅡ 용인 출퇴근 입니다. 고속도로 위는 괜칞지만, 고속도로 까지 가는 길이 상당히 위험한것 같습니다... 저는 장기간 출장을 곧 떠나기 때문에 윈터 타이어를 사지 않았지만, 출장이 없았다면 어렵더라도 꼭 윈터 타이어를 샀을것 같네요
2018.12.13 13:01:59 (*.253.251.206)

큰맘먹고 윈터를 끼던가 아니면 사계절oe타이어를 끼고 살살 다니겠습니다. 겨울에 사계절oe로 빨리 안달려도 급정거시 바로 잠깁니다.
2018.12.13 15:16:48 (*.102.83.11)

저는 눈 안 오는 겨울, 후륜 차에 브릿지스톤 RE050A와 컨티넨탈 CSC3 끼고 잘 다녔다가 곧 윈터 타이어로 바꾸었습니다. 한국 같이 매년 눈 오는 나라에 산다면 저라면 마음 편히 별도의 윈터 휠 세트를 구비할 것 같습니다. 윈터 타이어 사용하는 동안 썸머 타이어는 사용하지 않기에 소모되지 않아서 금액 비용이 크게 발생하지 않습니다.
눈에 미끄러져서 사고가 난다면 몇 백만원의 수리 및 치료 비용은 우습게 나오니 보험과 신뢰라고 생각하세요.
눈에 미끄러져서 사고가 난다면 몇 백만원의 수리 및 치료 비용은 우습게 나오니 보험과 신뢰라고 생각하세요.
2018.12.13 23:12:14 (*.222.86.60)
다른이야기인듯하지만, re003 쓰다가 지지난주에 wp72 로 바꿨는데요, 정말 운전할맛이 안납니다.
빨리 봄이 와서 보관중인 re003 끼우고 싶은마음뿐이네요
빨리 봄이 와서 보관중인 re003 끼우고 싶은마음뿐이네요
2018.12.14 02:45:12 (*.21.150.75)

바로 앞 비용적인 면에서야 윈터 타이어값이 부담스럽지만
그렇다고 매 겨울이되어서 무서워 벌벌떨수는 없잖습니까
넥센 윈터타이어는 2+2 행사로 보통의 사이즈대로라면
20만원중반대로 구입이 가능하고
보관만 확보되면 해마다 번갈아가며 교체하여 사용하면
윈터 타이어는 5년정도는 거뜬하게 사용가능합니더 :-)
그러면 비용적으로도 훨씬 유리하죠
그렇다고 매 겨울이되어서 무서워 벌벌떨수는 없잖습니까
넥센 윈터타이어는 2+2 행사로 보통의 사이즈대로라면
20만원중반대로 구입이 가능하고
보관만 확보되면 해마다 번갈아가며 교체하여 사용하면
윈터 타이어는 5년정도는 거뜬하게 사용가능합니더 :-)
그러면 비용적으로도 훨씬 유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