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안녕하세요?
현재 차 세 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i40 디젤은 매일 출퇴근 및 업무용으로 타고 있고,
G01 X3 20d는 와이프차로 주중에 단거리를 타고, 주말엔 장거리 여행에 탑니다.
문제는 M4입니다. 저 혼자만 타는데 한 달에 많아야 2~3번 바람쐬는 정도로
밖에 운행을 안합니다. 1년에 1500~3000Km 밖에 안타는것 같습니다.
어떨때는 한 달에 한 번 탈까말까이고, 겨울엔 2~3달 아예 안탈때도 있습니다.
순정 배터리가 자연 방전이 거의 없는 리튬이온이라 그런지 (메뉴얼에 10년 사용)
배터리는 세 달만에 탔을때도 짱짱합니다. (15년12월식)
차는 항상 지하주차장에 있어서 한 겨울에도 영상의 온도입니다.
보통 하루 이틀만 지나도 엔진오일이 오일팬으로 다 흘러내려 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2주만에 시동을 걸거나 하면 캠 등 엔진 윗 부분에는 오일이 거의 없이
시동이 걸릴텐데 잠깐이지만 뭔가 마모되는 듯 초기 시동때 거친 느낌이 납니다.
오일은 레드라인 0w40으로 1년에 한 번 갈아줍니다.
1년이라고 해봤자 1500~3000Km 주행이 전부입니다.
그래서 차를 운행안하더라도 하루~이틀마다 시동을 걸어주면서 보관하는게 나은지
아니면 2주~ 한 달에 한번 시동을 걸더라도 탈 때만 걸어주는게 나은지 궁금합니다.
뭔가 둘 다 별로 차에 좋을것 같지는 않습니다. ^^;
자주 안타는 올드카나 세컨, 서드카는 어떻게 관리 및 보관을 하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현재 차 세 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i40 디젤은 매일 출퇴근 및 업무용으로 타고 있고,
G01 X3 20d는 와이프차로 주중에 단거리를 타고, 주말엔 장거리 여행에 탑니다.
문제는 M4입니다. 저 혼자만 타는데 한 달에 많아야 2~3번 바람쐬는 정도로
밖에 운행을 안합니다. 1년에 1500~3000Km 밖에 안타는것 같습니다.
어떨때는 한 달에 한 번 탈까말까이고, 겨울엔 2~3달 아예 안탈때도 있습니다.
순정 배터리가 자연 방전이 거의 없는 리튬이온이라 그런지 (메뉴얼에 10년 사용)
배터리는 세 달만에 탔을때도 짱짱합니다. (15년12월식)
차는 항상 지하주차장에 있어서 한 겨울에도 영상의 온도입니다.
보통 하루 이틀만 지나도 엔진오일이 오일팬으로 다 흘러내려 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2주만에 시동을 걸거나 하면 캠 등 엔진 윗 부분에는 오일이 거의 없이
시동이 걸릴텐데 잠깐이지만 뭔가 마모되는 듯 초기 시동때 거친 느낌이 납니다.
오일은 레드라인 0w40으로 1년에 한 번 갈아줍니다.
1년이라고 해봤자 1500~3000Km 주행이 전부입니다.
그래서 차를 운행안하더라도 하루~이틀마다 시동을 걸어주면서 보관하는게 나은지
아니면 2주~ 한 달에 한번 시동을 걸더라도 탈 때만 걸어주는게 나은지 궁금합니다.
뭔가 둘 다 별로 차에 좋을것 같지는 않습니다. ^^;
자주 안타는 올드카나 세컨, 서드카는 어떻게 관리 및 보관을 하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2018.12.14 06:28:23 (*.144.209.123)

저도 잘안타는차가 있어서 오일카페에 문의해보니
주차후 4-5시간이면 오일이 전부다 팬으로 내려온다고 하네요
그러니 하루에 한번씩 시동거셔도 의미없다고 하시네요
그쪽카페에서 유명한 첨가제로 땜빵하고 있습니다
주차후 4-5시간이면 오일이 전부다 팬으로 내려온다고 하네요
그러니 하루에 한번씩 시동거셔도 의미없다고 하시네요
그쪽카페에서 유명한 첨가제로 땜빵하고 있습니다
2018.12.14 10:52:11 (*.62.175.183)

엔진 오일이 오일팬에 내려온다고해서 유막이 사라지는건 아닙니다 헤드까고 세척제로 씻어내는거 아니라면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네요 저도 예민하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엔진을 가진 2006년식 e60 m5를 이년 넘게 소유중이고 민섭님처럼 연간 주행거리도 비슷하고 일이주에 한번 시동 걸어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엔진 필링 정말 좋구요 경고등 같은거 들어온적 없습니다 단, 오일은 주행거리와 무관하게 일년에 두번은 꼭 갈아주고있고 주행전에 충분히 예열하고 주행중 되도록이면 저~고알피엠 골고루 돌려줍니다
유튭보면 수십년 창고에 박아뒀던 차도 시동 잘 걸리더군요 뭐 초반에 걸걸거리긴 하지만요ㅎㅎ
유튭보면 수십년 창고에 박아뒀던 차도 시동 잘 걸리더군요 뭐 초반에 걸걸거리긴 하지만요ㅎㅎ
2018.12.14 11:59:10 (*.82.60.135)

제 M3를 지난 몇년간 이 방법으로 겨울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겨울 내내 보관하는건 아니고 날씨가 좋고 길에 소금이 뿌려져있지 않은날은 타고 있습니다
1. 세차
2. 기름 꽉 채우기 (탱크안에 수분이 생기는것과 seal이 말라버리는것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3. Fuel Stabilizer - 아마 만원 안팍으로 싸게 구입하실수 있고, 탱크 사이즈에 맞게 넣어두시면 1년동안 기름에 대한 변화는 아무문제 없습니다. 보통 Sta-bil 브랜드를 씁니다
4. 밧데리 충전기 - Ctek tender은 보통 차고에 차를 store하시는 분들은 다 가지고 있습니다 (왜 유명한 Jay leno씨를 봐도 보유차량 280대에 Ctek 충전기를 다 껴놨다는 ㅋ) 여러 세팅 (겨울보관, 장기간보관 등등) 스위치만 눌러주시면 자기가 알아서 오버차지하지 않으면서 밧데리 수명도 연장해주죠. 참고로 F80로 넘어가면서 M3/M4 순정밧데리가 무게도 가벼운 리튬으로 바꼈지만 가격은 앞에 1자가 더붙습니다 (보통 차 밧데리 150~200불인데 f80 m3 밧데리 1200불이더군요)
5. 위에 설명한부분이 돼어있다면 시동은 자주 안걸어도 됄것 같습니다. 특히 주차돼있는 차량을 시동만 걸었다 끄는거라면 말이죠. 괜히 차가웠던 오일 안에 condensation만 생기기 마련이고, 그럼 오일도 자주 갈아줘야겠죠 (왜 그래서 오일도 한번 까면 어느 시간안에 쓰는게 좋다고 하잖아요) 만약 차를 운전하셔서 오일이 주행온도까지 어느정도 올라간다면 그 condensation이 태워지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엔진오일에 좋을것 같진 않습니다
6. 타이어 pressure 올려놓거나 밑에 나무판 대놓기 - 전 한달에 한두번정도는 운행하기 때문에 이건 하지 않고있습니다
1. 세차
2. 기름 꽉 채우기 (탱크안에 수분이 생기는것과 seal이 말라버리는것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3. Fuel Stabilizer - 아마 만원 안팍으로 싸게 구입하실수 있고, 탱크 사이즈에 맞게 넣어두시면 1년동안 기름에 대한 변화는 아무문제 없습니다. 보통 Sta-bil 브랜드를 씁니다
4. 밧데리 충전기 - Ctek tender은 보통 차고에 차를 store하시는 분들은 다 가지고 있습니다 (왜 유명한 Jay leno씨를 봐도 보유차량 280대에 Ctek 충전기를 다 껴놨다는 ㅋ) 여러 세팅 (겨울보관, 장기간보관 등등) 스위치만 눌러주시면 자기가 알아서 오버차지하지 않으면서 밧데리 수명도 연장해주죠. 참고로 F80로 넘어가면서 M3/M4 순정밧데리가 무게도 가벼운 리튬으로 바꼈지만 가격은 앞에 1자가 더붙습니다 (보통 차 밧데리 150~200불인데 f80 m3 밧데리 1200불이더군요)
5. 위에 설명한부분이 돼어있다면 시동은 자주 안걸어도 됄것 같습니다. 특히 주차돼있는 차량을 시동만 걸었다 끄는거라면 말이죠. 괜히 차가웠던 오일 안에 condensation만 생기기 마련이고, 그럼 오일도 자주 갈아줘야겠죠 (왜 그래서 오일도 한번 까면 어느 시간안에 쓰는게 좋다고 하잖아요) 만약 차를 운전하셔서 오일이 주행온도까지 어느정도 올라간다면 그 condensation이 태워지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엔진오일에 좋을것 같진 않습니다
6. 타이어 pressure 올려놓거나 밑에 나무판 대놓기 - 전 한달에 한두번정도는 운행하기 때문에 이건 하지 않고있습니다
2018.12.14 13:43:17 (*.13.101.92)
요즘차라는게 그리 쉽게 문제가 생기진 않죠.^^ 신차들이나 중고차들도 출고하기전까진 몇달씩 그냥 서 있는 경우 많습니다.(심하면 1년 이상도..) 저도 서드카는 1달에 시동 몇번 걸어주는 수준입니다. 거기다가 야외 주차입니다. 아무런 문제없습니다.
2018.12.19 23:22:17 (*.247.188.254)
실린더 벽면은 유막형성을 위해서 패턴이 새겨져 있습니다. 몇시간만에 다빠지는걸 걱정할 정도는 안됩니다.
크랭킹하면서 오일이 돕니다.
2주정도면 상관 없는대 그래도 찜찜하고 기분이 영 안내키시면 잠깐 크랭킹 하고 시동 걸어주시면 됩니다.
크랭킹하면서 오일이 돕니다.
2주정도면 상관 없는대 그래도 찜찜하고 기분이 영 안내키시면 잠깐 크랭킹 하고 시동 걸어주시면 됩니다.
한국엔 BMW e46 325쿠페 수동과 기아 스팅어 있는데, 1~2개월 한번 한국 출장 나올때마다 탑니다만, 차량 운행 시 아무 이상 없습니다. 그 상황이 거진 1년 되가네요.
주재원 초반 땐 e46 시동 2달 만에 걸고 달렸지만, 전과 다름없이 주행감 짱짱했었습니다. (18살 3시리즈)
서킷가도 잘 달림...
기본 오일 등 소모품 관리만 메뉴얼대로 하면 가끔 운전해도 문제 없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