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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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사용하던 서스펜션이 오버홀 주기가 다 되어가고 있어서 오버홀을 할까 다른 서스펜션으로 갈아탈까 고민하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보니 BC Racing 서스펜션이 검색이 되더군요.
근데 후기 정보가 상당히 부족하더라구요. 물론 차량마다 셋팅시 느낌이 다 달라서 비교가 힘들지만 그래도 혹시 사용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차량에 셋팅했을때 어떠했는지 느낌 좀 공유 부탁드립니다.
근데 후기 정보가 상당히 부족하더라구요. 물론 차량마다 셋팅시 느낌이 다 달라서 비교가 힘들지만 그래도 혹시 사용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차량에 셋팅했을때 어떠했는지 느낌 좀 공유 부탁드립니다.
2019.03.07 13:19:18 (*.119.107.253)
현재 아반떼스포츠에 BR type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론트 스프링레이트 6k에 리어 스프링레이트 4k or 5k (더불어 승차감에 유리한 형태, 리어)의 경우에는
순정서스보다 승차감이 더 편안합니다...
그 이후, 현재는 프론트 7k 리어 6k (써킷에 유리한 형태, 리어) 사용중인데,
순정서스보다 많이 딱딱합니다...
제차 몰아본 타인들 이야기는 튜익스서스 장착한 아스보다 현재 서스가 더 편안하다고 합니다.
일체형이 처음이어서 다른 일체형과의 비교는 어렵군요....
참고 되시길...
프론트 스프링레이트 6k에 리어 스프링레이트 4k or 5k (더불어 승차감에 유리한 형태, 리어)의 경우에는
순정서스보다 승차감이 더 편안합니다...
그 이후, 현재는 프론트 7k 리어 6k (써킷에 유리한 형태, 리어) 사용중인데,
순정서스보다 많이 딱딱합니다...
제차 몰아본 타인들 이야기는 튜익스서스 장착한 아스보다 현재 서스가 더 편안하다고 합니다.
일체형이 처음이어서 다른 일체형과의 비교는 어렵군요....
참고 되시길...
공교롭게도 지금 타고 있는 i30에 BR Type이 들어간 상태로 동승한 적 있었는데, 빠른 스트록에 여진 그다지 없이 바운스가 잡히는 기본기는 말할 것도 없고 순정으로는 낭창휘청풀썩거리는 MD 계열의 바디의 승차감이 한결 안정감 있게 변했고, 꽤나 하드코어한 한계주행에도 로드홀딩이 상당했던 기억입니다. 코일오버 치곤 승차감이 부드러운 편이라 지금 차에 그대로 달고 오고 싶었는데, 출퇴근&업무용 및 패밀리카에 쓰기에는 다소 하드한 감이 있고 스트록이 짧구나 싶던 기억에 포기했었습니다. 동승 후 아반떼 스포트 튜익스 서스 시승차를 몰아봤었는데, 왠지 모르게 그게 더 하드하고 반발력이 쎄서 튄다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