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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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차량의 견인고리 장착위치가 오른쪽 혹은 왼쪽에 있는것을 흔히 볼수있습니다.
프레임 차량의 경우나 투스카니 같은 차량, 구형차들을 보면 견인고리가 양쪽에 있거나 차체 중앙에 용접이 되있는 경우가 있었는데 요즘엔 한쪽으로 쏠리게 설계가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견인고리를 장착해서 견인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제가 쉽게 생각하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견인고리가 중앙에 있으면 혹시 모를 프레임의 한쪽으로 휜다거나 하는 일이 없을 수도 있을건데 어느날 문뜩 든 호기심에 혹시나 그 이유를 아시는분이 있을까 해서 궁금증 해결을 위해 질문 드려 봅니다/.
프레임 차량의 경우나 투스카니 같은 차량, 구형차들을 보면 견인고리가 양쪽에 있거나 차체 중앙에 용접이 되있는 경우가 있었는데 요즘엔 한쪽으로 쏠리게 설계가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견인고리를 장착해서 견인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제가 쉽게 생각하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견인고리가 중앙에 있으면 혹시 모를 프레임의 한쪽으로 휜다거나 하는 일이 없을 수도 있을건데 어느날 문뜩 든 호기심에 혹시나 그 이유를 아시는분이 있을까 해서 궁금증 해결을 위해 질문 드려 봅니다/.
2019.03.24 09:37:04 (*.164.13.26)
전면중앙에는 라디에이터가 있어서 중앙부분에 견인고리를 만들기는 어려울겁니다. 그런데 후면에는 범퍼 중앙에 특별한 구조물이 있는것도 아닌데 중앙이 아닌 좌우측에 있는 차량이 많더군요. 후면부가 중앙이 아닌건 저도 궁금하네요^^
2019.03.25 22:06:50 (*.145.65.22)
대부분의 요즘 차량들이 차량 메인 멤버 구조와 직결되는 구조의 비상 견인고리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말그대로 비상용이라 잠시 끌어낼때 사용하는 용도에 불과합니다. 장거리 이동은 당연히 2바퀴 혹은 4바퀴를 들어서 하겠지요. 카니발 혹은 그랜져등에 적용된 스페어 타이어 하부 공간에 용접된 견인고리보다는 더 튼튼할 것 같습니다..물론 티볼리처럼 이상하게 설계가 되어 실제 사용시 범퍼를 파손하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