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CLK가 한창 나올때 F1 페이스카(?)인 이차를 판매하는거보고
- 오버펜더
- 레이싱카 느낌의 실내
- 작은 AMG 기어봉?
등등 충격적이었는데
간간히 소장하고 싶은 올드카 이런 반열에는 못드네요.
자연흡기면서 획기적인 디자인이 매력적인데..
간간히 서울 도로에서 보면 지금도 가슴이 설레입니다.
타보신분은 이차가 어떤차인가요?
외형대비 의외로 주행질감이 별로여서 소유를 안하는걸까?
고질병이 심해서 인기가 없나?
구하기가 넘나 힘든차라서?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궁금합니다.
- 오버펜더
- 레이싱카 느낌의 실내
- 작은 AMG 기어봉?
등등 충격적이었는데
간간히 소장하고 싶은 올드카 이런 반열에는 못드네요.
자연흡기면서 획기적인 디자인이 매력적인데..
간간히 서울 도로에서 보면 지금도 가슴이 설레입니다.
타보신분은 이차가 어떤차인가요?
외형대비 의외로 주행질감이 별로여서 소유를 안하는걸까?
고질병이 심해서 인기가 없나?
구하기가 넘나 힘든차라서?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궁금합니다.
2019.04.14 15:32:52 (*.34.44.225)
일반 CLK랑 별로 다른것도 없는데 가격은 비싸고 승차감도 구리고 요새 차들 대비 잘 나가는 것도 아닌 이런 차를 가지고 있을 이유가 없죠.
2019.04.14 15:49:20 (*.62.202.189)
제레미 클락슨의 No.1 애마였습니다. 지금도 타는지는 모르겠지만. 전 메르세데스벤츠 역사상 가장 멋진차라고 생각합니다.
2019.04.14 20:32:38 (*.100.60.79)
일단 비싸죠
당시 신차가격이 3억이였었나?
현재 레어템이라고 중고가격도 1억정도
파격적인 오버휀다와 지티윙이 특징이구요
차는 지금봐도 뽀대나고 멋집니다.
다만 그가격주고 사기엔 그다지...
당시 신차가격이 3억이였었나?
현재 레어템이라고 중고가격도 1억정도
파격적인 오버휀다와 지티윙이 특징이구요
차는 지금봐도 뽀대나고 멋집니다.
다만 그가격주고 사기엔 그다지...
2019.04.14 22:30:54 (*.236.18.96)

위의 김정률님이 실제 소유하신 차주라 겸손한 답글을 주셨는데, 제 경험으로 이차는 정말 멋지고 좋은 차입니다.
63엔진의 특성은 W204 C63 AMG와 거의 같으나 AMG와 KW가 콜라보로 세팅된 KW순정 서스펜션은 정말 일품입니다.
외장의 과격한 모습도 그렇고 1000대도 안만들어진 차의 희소성을 생각했을 때 현재 거래되는 가격보다 훨씬 더 높은 가격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다분히 높습니다.
로드 임프레션에 시승기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3엔진의 특성은 W204 C63 AMG와 거의 같으나 AMG와 KW가 콜라보로 세팅된 KW순정 서스펜션은 정말 일품입니다.
외장의 과격한 모습도 그렇고 1000대도 안만들어진 차의 희소성을 생각했을 때 현재 거래되는 가격보다 훨씬 더 높은 가격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다분히 높습니다.
로드 임프레션에 시승기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9.04.15 16:28:09 (*.194.25.19)
제원상의 수치와 차량가격만으로 보았을때는
메리트가 없어보이나, 실제 바디킷의 오버펜더
그리고 순정 kw콜라보의 세팅은 최강입니다.
부드러우면서도 탄탄한 승차감은 경험해본 사람만이
느낄수있는 특별한 감동을 주고요.
시간이 지남에도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메리트가 없어보이나, 실제 바디킷의 오버펜더
그리고 순정 kw콜라보의 세팅은 최강입니다.
부드러우면서도 탄탄한 승차감은 경험해본 사람만이
느낄수있는 특별한 감동을 주고요.
시간이 지남에도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2019.04.17 15:05:10 (*.202.119.233)

마음에 품고있는 모델입니다.
3년여 전보다 시세는 꾸준히 오름세입니다 (물론, 컨디션과 적산거리 상쾌한 기준에서) 여유가 있다면 소유하고 싶은 그런 모델입니다.
3년여 전보다 시세는 꾸준히 오름세입니다 (물론, 컨디션과 적산거리 상쾌한 기준에서) 여유가 있다면 소유하고 싶은 그런 모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