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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221 s550 102000키로
차알못이기도하지만 벤츠의 주행질감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
팔려니 시세도 너무 떨어져있고
정붙여서 타보려고 세차(G3등급)부터 해주고 있네요.
핸들도 새로해주고
미션오일도 기분상 교환해주고
웨더택매트도 주문해주고
블박.하이패스도 좋은걸로 장착해주고
돈즘 써보고 그래도 잘 안타게되면..
음.. 내년 보험갱신때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
차판매시마다 느끼는거지만
참 어려워요.
방금 차 맡겼는데 날이 흐려 좀 불안하네요
금방이라도 빗방울떨어질것같은 날씨입니다ㅡㅡ;
근데 주행후 바퀴쪽 바로 물뿌려줘도 되나요?
바로 휠에 물뿌리는거보니 연기가 연기가 엄청 나던데..
사진은 g3카케어 옆 테드협력업체?사진입니당
차알못이기도하지만 벤츠의 주행질감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
팔려니 시세도 너무 떨어져있고
정붙여서 타보려고 세차(G3등급)부터 해주고 있네요.
핸들도 새로해주고
미션오일도 기분상 교환해주고
웨더택매트도 주문해주고
블박.하이패스도 좋은걸로 장착해주고
돈즘 써보고 그래도 잘 안타게되면..
음.. 내년 보험갱신때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
차판매시마다 느끼는거지만
참 어려워요.
방금 차 맡겼는데 날이 흐려 좀 불안하네요
금방이라도 빗방울떨어질것같은 날씨입니다ㅡㅡ;
근데 주행후 바퀴쪽 바로 물뿌려줘도 되나요?
바로 휠에 물뿌리는거보니 연기가 연기가 엄청 나던데..
사진은 g3카케어 옆 테드협력업체?사진입니당
2019.04.21 01:29:48 (*.246.69.96)
휠에 물뿌려서 연기나는건 달궈진 로터와 브레이크로 인해 그럴겁니다.
기본상식이 있다면 그런행동하진 않을텐더..
로터변형이 올수도 있습니다.
기본상식이 있다면 그런행동하진 않을텐더..
로터변형이 올수도 있습니다.
2019.04.21 17:59:03 (*.62.172.129)

안녕하세요 G3카케어 청담입니다.
먼저, 걱정하시는 부분이 있으셨던 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Brake Rotor 변형은 (흔히 Deformation, Warping 등으로 불립니다) 로터의 태생마다 다릅니다.
일단, 일반적으로 일상에서 사용하는 물과의 접촉으로는 양산차 기준 로터의 공도 주행 환경으로 변형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하드하게 주행하더라도 공도에서는 보통 로터 온도가 200도 이상 올라가지 않습니다. (물론 트랙에서는 상황에 따라 1000도 까지도 육박하기도 합니다)
올라 간다 하더라도 차가 매장앞에 정차하는 과정, 차를 입고 시키는 과정, 고객 응대를 통해 걸리는 과정 등으로 인한 시간적 여유로 인하여 로터 온도는 충분히 떨어집니다.
하지만 이론상 그렇다고 하더라도 저희가 평소에 접하는 차종의 종류가 워낙 넓기 때문에, 로터의 재질 (예를 들면 일반 Steel 인지 Carbon Ceramic 인지 등)을 고려합니다.
또한, 사전에 휠 근처로 손을 가져가서 열이 올라와 있는지를 미리 확인하는 과정을 반드시 거치도록 하고있으며, 열이 많이 올라오는 경우는 작업 공정의 순서를 교차하여 혹시나 하는 사고 또한 방지하고 있습니다.
의뢰주신 G3 공정은 저희 세차 공정 중에서는 가장 상위의 옵션이며, 그에 더해서 맡겨주신 차량의 내장재 컬러와 바닥 매트의 컬러가 브라운 계열이기 때문에 시각적인 부분의 오염까지 더욱 신경써서 작업 진행하였습니다. 때문에 평소보다 많은 양의 스팀으로 세척 및 살균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스팀 기계를 사용하여 생기는 수증기를 보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세심하게 신경 쓰도록 주의 하겠습니다.
저희 G3 청담점을 믿고 맡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먼저, 걱정하시는 부분이 있으셨던 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Brake Rotor 변형은 (흔히 Deformation, Warping 등으로 불립니다) 로터의 태생마다 다릅니다.
일단, 일반적으로 일상에서 사용하는 물과의 접촉으로는 양산차 기준 로터의 공도 주행 환경으로 변형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하드하게 주행하더라도 공도에서는 보통 로터 온도가 200도 이상 올라가지 않습니다. (물론 트랙에서는 상황에 따라 1000도 까지도 육박하기도 합니다)
올라 간다 하더라도 차가 매장앞에 정차하는 과정, 차를 입고 시키는 과정, 고객 응대를 통해 걸리는 과정 등으로 인한 시간적 여유로 인하여 로터 온도는 충분히 떨어집니다.
하지만 이론상 그렇다고 하더라도 저희가 평소에 접하는 차종의 종류가 워낙 넓기 때문에, 로터의 재질 (예를 들면 일반 Steel 인지 Carbon Ceramic 인지 등)을 고려합니다.
또한, 사전에 휠 근처로 손을 가져가서 열이 올라와 있는지를 미리 확인하는 과정을 반드시 거치도록 하고있으며, 열이 많이 올라오는 경우는 작업 공정의 순서를 교차하여 혹시나 하는 사고 또한 방지하고 있습니다.
의뢰주신 G3 공정은 저희 세차 공정 중에서는 가장 상위의 옵션이며, 그에 더해서 맡겨주신 차량의 내장재 컬러와 바닥 매트의 컬러가 브라운 계열이기 때문에 시각적인 부분의 오염까지 더욱 신경써서 작업 진행하였습니다. 때문에 평소보다 많은 양의 스팀으로 세척 및 살균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스팀 기계를 사용하여 생기는 수증기를 보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세심하게 신경 쓰도록 주의 하겠습니다.
저희 G3 청담점을 믿고 맡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W221 아직은 충분히 좋은 모델입니다. 관리해오며 정든녀석 매각하려니 바닥까지 떨어진 시세라면, 차라리 좀더 애정 불어넣어주고 오래 타는것도 좋지싶습니다. 공감가는 글에서 댓글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