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 18주년 기념일 이였던 5월 10일이 마침 금요일이라 오랜만에 당일 번개가 가능했습니다.
 항상 날 좋은 5월의 모임이라 밤번개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환경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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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안내나 형식 없이도 질서 정연하게 자리를 잡고 자연스레 이야기를 나누는것이 테드 번개의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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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Blur_May112019_101436.jpg개성있는 스티커와 컬러로 존재감을 뽐낸 LF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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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192215d.jpg방식은 달라도 8기통 엔진을 품은 두대의 아우디는 화끈하게 웃통 벗고 심장을 자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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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192215b.jpg현장에서 오너들로 부터 전해듣는 생생한 스토리는 인터넷에서 글로 보는것보다 훨씬 현장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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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Blur_May112019_102516.jpg좀처럼 만나보기 힘든 강렬한 레드 컬러의 엘란도 두 대나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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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FR 스포츠카의 계보 구쿱과 신쿱도 나란히 자리를 잡았습니다.

Point Blur_May112019_102012.jpg 뭔가 따근따근한 부품을 싣고 온듯한 투스카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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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튼의 풍부한 오디오 사운드를 시연해 보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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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int Blur_May112019_102158.jpg번개에 맞춰 풀 디테일링을 마치고 온 M2도 인기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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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Blur_May112019_102236.jpg Point Blur_May112019_102330.jpg 
Point Blur_May112019_101930.jpg얼마전 게시판에 구매소식을 전한 강효석님의 E46 M3도 이날 번개에 데뷔하여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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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 주니어들과 친구의 즐거운 모습.  요즘 제일 하고싶은게 뭐냐는 질문에 '레이싱 시뮬레이터'가 있는 곳에 가고싶다고 대답하는 열혈 사나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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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랬듯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자정이 가까워지는 시간까지 모임이 계속되었습니다.
 
 테드 18주년 당일에 회원 분들과의  만남이라 좀 더 특별한 의미로 기억 될 모임이였습니다.
 번개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 반가웠고 참여와 응원 항상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종종 오프모임을 통해 회원분들과의 교류가 깊어지길 희망합니다.

- Team testd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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