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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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말에 어머니께서 벤츠 C220d F/L (OM 654)를 신차로 구입하셨습니다.
근데 요즘 디젤차들은 DPF며 인젝터며 구식 MPI엔진의 차와 다르게 좀 신경써야 할 것들이 있어보였습니다.
그동안 타오던 차와 너무 달라서 좀 당황스러워서 고수님들에게 몇가지 질문을 여쭙겠습니다.
1. 유로5, 유로6같은 최신 디젤차를 타시는 회원님들께서는 본인의 차를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가요?
(ex 흡기 매니폴드 크리닝이나 인젝터는 얼마 주기적으로 오버홀을 받았는지, DPF가 고장나지 않고 오래 사용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하는지, 연료라인 관리에 대해서 등등등)
2. 디젤치는 가솔린차에 비해 좀 밟아줘야 카본이 덜 쌓이고 DPF 수명이 길어진다는 설이 있던데 사실인지.
3. 벤츠 평생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가 있어서 15000km마다 벤츠에서 무료로 엔진오일을 교체해준다는데 시내주행 90%인 디젤차에 15000km주기는 너무 가혹한것 같아서 중간에 7500km마다 사설 센터에서 교체하고 15000km 서비스 알림 떴을때 센터에서 교체하는 식으로 교체주기를 잡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중간에 사설 센터에서 7500km때 엔진오일을 교체하면서 오일필터 교체를 하지 않아도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정식 교환할때는 오일필터 + 엔진오일 이런식으로 교체를 하는걸로 아는데 구형 국산차 타듯이 오일교체 2번에 오일필터 교체 1번 이런식으로 교체를 해도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또 이런 작업을 그냥 동네 단골 카센터에서 해도 되는지 (요즘차는 브레이크 패드나 오일교체같은 간단한 정비도 컴퓨터를 물리거나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환가요??)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이차... 소모품 교환 주기표며 오일은 어떤 규격의 오일을 써야하는지 오너가 알기 참 힘들게 되어있습니다.
인터넷이나 설명서를 뒤져도 냉각수나 미션오일, 디퍼렌셜 오일은 얼마 주기로 교체해야 하는지, 그외에 신경써야하는 소모품은 없는지 그런걸 쉽게 알 수가 없었습니다.
동일 엔진의 차종이나 W205 F/L모델의 정비 주기표를 구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근데 요즘 디젤차들은 DPF며 인젝터며 구식 MPI엔진의 차와 다르게 좀 신경써야 할 것들이 있어보였습니다.
그동안 타오던 차와 너무 달라서 좀 당황스러워서 고수님들에게 몇가지 질문을 여쭙겠습니다.
1. 유로5, 유로6같은 최신 디젤차를 타시는 회원님들께서는 본인의 차를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가요?
(ex 흡기 매니폴드 크리닝이나 인젝터는 얼마 주기적으로 오버홀을 받았는지, DPF가 고장나지 않고 오래 사용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하는지, 연료라인 관리에 대해서 등등등)
2. 디젤치는 가솔린차에 비해 좀 밟아줘야 카본이 덜 쌓이고 DPF 수명이 길어진다는 설이 있던데 사실인지.
3. 벤츠 평생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가 있어서 15000km마다 벤츠에서 무료로 엔진오일을 교체해준다는데 시내주행 90%인 디젤차에 15000km주기는 너무 가혹한것 같아서 중간에 7500km마다 사설 센터에서 교체하고 15000km 서비스 알림 떴을때 센터에서 교체하는 식으로 교체주기를 잡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중간에 사설 센터에서 7500km때 엔진오일을 교체하면서 오일필터 교체를 하지 않아도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정식 교환할때는 오일필터 + 엔진오일 이런식으로 교체를 하는걸로 아는데 구형 국산차 타듯이 오일교체 2번에 오일필터 교체 1번 이런식으로 교체를 해도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또 이런 작업을 그냥 동네 단골 카센터에서 해도 되는지 (요즘차는 브레이크 패드나 오일교체같은 간단한 정비도 컴퓨터를 물리거나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환가요??)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이차... 소모품 교환 주기표며 오일은 어떤 규격의 오일을 써야하는지 오너가 알기 참 힘들게 되어있습니다.
인터넷이나 설명서를 뒤져도 냉각수나 미션오일, 디퍼렌셜 오일은 얼마 주기로 교체해야 하는지, 그외에 신경써야하는 소모품은 없는지 그런걸 쉽게 알 수가 없었습니다.
동일 엔진의 차종이나 W205 F/L모델의 정비 주기표를 구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2019.05.20 08:44:19 (*.7.38.61)
디젤 두대째 몰고있고, 거리는 합산 30만 되어갑니다. 현재 푸죠 308입니다. 앞에꺼 유로5 지금꺼 유로6에 scr 요소수구요. 뭐 최신기술이죠.
1,2 전혀 신경안쓰고요, 아무이상없었어요.
3.디젤엔진 2만에 교환하셔도 됩니다. 가솔린보다 훨씬 오래갑니다. 특성상 교환후 1천km만 타도 오일이 까매지는데, 그게 교환주기라서 그런게 아니라 원래 디젤엔진이 그래요. 뭐 주행거리가 짧으면 1만이전에 갈아도 되겠지만, 년 2만타시는거면 1만에 교환하셔도 충분!
년 3~4만 타시면, 6개월에 한번 교환하셔도 됩니다.
엔진 직분사라고 과급기있다고 오일먹지않아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기본적으로 같은거리 갈때, 개솔린대비 크랭크가 훨씬 적게 도니까요.
좋은오일 쓰시면 좋은건 틀림없고요.
차라리 차뽕,마이크로론,리퀴몰리 등 좋은 코팅제 가끔 사용하시면 열도적고 소음도 적고 좋은듯 해요
1,2 전혀 신경안쓰고요, 아무이상없었어요.
3.디젤엔진 2만에 교환하셔도 됩니다. 가솔린보다 훨씬 오래갑니다. 특성상 교환후 1천km만 타도 오일이 까매지는데, 그게 교환주기라서 그런게 아니라 원래 디젤엔진이 그래요. 뭐 주행거리가 짧으면 1만이전에 갈아도 되겠지만, 년 2만타시는거면 1만에 교환하셔도 충분!
년 3~4만 타시면, 6개월에 한번 교환하셔도 됩니다.
엔진 직분사라고 과급기있다고 오일먹지않아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기본적으로 같은거리 갈때, 개솔린대비 크랭크가 훨씬 적게 도니까요.
좋은오일 쓰시면 좋은건 틀림없고요.
차라리 차뽕,마이크로론,리퀴몰리 등 좋은 코팅제 가끔 사용하시면 열도적고 소음도 적고 좋은듯 해요
2019.05.20 08:56:25 (*.70.47.87)

아버지의 1세대 커먼레일 디젤엔진을 얹은 차가 약 20년간 인젝터나 매니폴드는 손 안대도 잘 굴러가는걸 보면 인젝터나 매니폴드 클리닝은 과잉정비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누유만 살펴보시면 별 무리가 없을것 같구요, 저는 유로5 디젤을 타는데 16만키로를 탈 동안 10만 언저리에서 인젝터 동와샤만 교체했습니다. 장착되어 있던 동와샤를 보니 한 20만 키로에서 갈아도 될 수준이다 싶을 정도로 멀쩡했습니다. dpf도 주행이 불가하거나 경고등이 뜨지 않는이상 크게 신경 쓰지도, 건들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하며 한번씩 시원하게 밟고 규격에 맞는 엔진오일만 쓰면 되지않을까 합니다. 블로그나 동호회 등에서 시커먼 엔진때를 보여주며 클리닝을 하지 않으면 당장이라도 큰일이 일어날 것처럼 광고하고 거기에 선동당해서 부추기는 사람들을 보곤 했는데 엔진 속은 원래 시커멓지요.. 굳이 쉽게 고장이 날까 싶기도 하거니와 예방정비라 불리는 클리닝 가격이 증상 후 정비 가격과 크게 다르지 않것 같은데 인젝터, 매니폴드,dpf클리닝류는 예방정비 보단 고약한 상술에 의한 과잉정비에 더 가까운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주행환경 등 여러 조건에 따라 변수가 있지만요.
2019.05.20 09:13:03 (*.232.72.8)

골프5 17만km 타는동안
크리닝등 하지 않았지만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지금도 308 운행중이구요.
뭐니뭐니해도 가장 중요한건
주유소 기름의 품질 같습니다.
저는 회전율이 높은 대형 직영이나
항상 붐비는 알뜰 주유소에서 주유합니다.
지방갈때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주유하구요.
디젤차의 최대 적은 수분입니다.
크리닝등 하지 않았지만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지금도 308 운행중이구요.
뭐니뭐니해도 가장 중요한건
주유소 기름의 품질 같습니다.
저는 회전율이 높은 대형 직영이나
항상 붐비는 알뜰 주유소에서 주유합니다.
지방갈때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주유하구요.
디젤차의 최대 적은 수분입니다.
2019.05.20 10:19:37 (*.33.181.183)

i40 vgt (2014년식) 23만km 타고있습니다.
20만km 기점으로 흡기클리링은 진행하였는데.
카본슬러지는 많이 쌓여있지않았습니다.
다만 정비 후 연비가 좋아지는 효과와 소음도 작아져서. 보통 50~60만원 정비비용이 드니깐요.
정비 후 연비와 소음부분에서 15~20%정도 좋아지는 것 같으니 참고하셔요 ^^.
20만km 기점으로 흡기클리링은 진행하였는데.
카본슬러지는 많이 쌓여있지않았습니다.
다만 정비 후 연비가 좋아지는 효과와 소음도 작아져서. 보통 50~60만원 정비비용이 드니깐요.
정비 후 연비와 소음부분에서 15~20%정도 좋아지는 것 같으니 참고하셔요 ^^.
2019.05.20 11:56:23 (*.36.156.142)

현대 엑센트 디젤(EURO5), 아반떼XD 디젤(EURO3), 그리고 투싼ix 디젤(EURO5)를 타왔고, 투싼은 지금도 운용중입니다. 누적 주행거리는 엑센트가 13만, 아반떼를 3만, 투싼은 14만째 주행중 입니다.
인터넷상에서 보이는 디젤 흡기의 카본형성 혐짤에 놀라서 엑센트를 먼저 '흡딱' 전문점이라는 업체에 가져가봤습니다.
동와샤 누유때문에 들른것 이였는데 9만km에 한번 열어보니, 생각보다 심하지는 않았습니다. 고속화도로 주행이 80% 이상이였고 DPF 재생의 모니터링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면서 사용했으며, 상대적으로 고rpm대역인 2500rpm 이상의 주행을 자주 했었습니다, 사실 흡기의 카본형성보다도 EGR 쿨러의 카본형성이 더 심각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한번 열었다가 덮고, 지인에게 중고로 차를 매각하면서 약4만km이 경과한 시점에 한번 더 흡기쪽을 열어보니 마치 터빈쪽 오일누유로 카본이 씻겨내려간 듯한 형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해당 정비업체에서도 놀라워 할 정도로 흡기쪽이 깨끗해서 신기해하며 사진을 찍던 기억이 있습니다.
중고로 폐차값에 들고와서 막 탔던 아반떼는 예외로 두더라도, 투싼의 경우에는 중고영입후 1만km만에 EGR 쿨러 플랩에 쌓인 카본으로 인해 출력제한이 걸려서 흡기를 열었습니다.
엑센트와 마찬가지로 4만KM만에 열었던 것 인데, 결과는 충격적이였습니다, 흡기쪽은 물론이고 스월벨브를 비롯한 흡기포트 전반에 엄청난 카본이 형성 되어 있었습니다.
투싼의 전 소유주가 90%이상 시내주행, 그것도 3년 4만Km동안 항상 동일하게 타왔기 때문이라고 생각되어졌습니다. 엔진형식의 차이는 있겠지만 비슷한 4만km만에 형성되는 카본의 양이 너무나 달랐기 때문이였죠.
말씀하신 1번의 경우, 저는 ECU맵핑으로 출력을 올려둔 이후에도 특별한 관리를 하지는 않습니다. 지금 보유하는 투싼도 대부분의 주행이 고속도로이기 때문에 흡기계통의 카본은 그다지 염려하지 않습니다, 다만 주기적으로 스캐너를 물려서 인젝터 분사량 정도는 확인 하고 있습니다, 흡기쪽에 카본문제보다도 인젝터 영점조정이나 분사량, 후분사량의 편차가 차량의 연비와 출력적인 컨디션을 결정 짓는다 보기 때문입니다.
2번의 경우, 제 경험상은 말씀하신 부분이 맞다고 판단됩니다. 어디까지나 경험상의 데이터이기에 신뢰도는 떨어지겠지만, 고속/고회전 위주의 주행이 카본형성의 여부에 있어서 유리한 쪽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언급하신 DPF의 경우에는 과하다 싶을정도로 모니터링하며 사용한 덕 분에 차압센서 고장으로 DPF관련 수리를 준비하며 뜯어본 10만km 달려온 제차의 DPF나, 중고로 2만km 주행의 폐차에서 뜯어온 DPF의 셀 청정도가 거의 비슷했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고속/고회전이 디젤에게 유리하다 생각합니다, 언급하신 벤츠의 경우에는 SCR장치가 장착되어 있을텐데, 저도 집에서 사용하는 대형상용차가 EURO6c SCR차량이여서 DPF는 물론 요소수의 품질도 신경 쓰고 있습니다. 저급제품이 요소수 분사노즐을 손상시킨다는 이야기를 무수히 들어서 말이죠 ^^;;
3번의 경우, 저는 8000~1만km 정도에 오일교환을 실시했습니다. 필터는 크게 비싸지 않다면 오일을 뺄때마다 교환해 주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투싼의 경우 에어클리너 엘레먼트는 오일교환2회에 1회교환해도 무방하다 하여, 시간날때 한번씩 털어주고 교환 하고 있기도 합니다 ^^ 오일은 권장하는 제품으로 편하게 교환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상에서 보이는 디젤 흡기의 카본형성 혐짤에 놀라서 엑센트를 먼저 '흡딱' 전문점이라는 업체에 가져가봤습니다.
동와샤 누유때문에 들른것 이였는데 9만km에 한번 열어보니, 생각보다 심하지는 않았습니다. 고속화도로 주행이 80% 이상이였고 DPF 재생의 모니터링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면서 사용했으며, 상대적으로 고rpm대역인 2500rpm 이상의 주행을 자주 했었습니다, 사실 흡기의 카본형성보다도 EGR 쿨러의 카본형성이 더 심각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한번 열었다가 덮고, 지인에게 중고로 차를 매각하면서 약4만km이 경과한 시점에 한번 더 흡기쪽을 열어보니 마치 터빈쪽 오일누유로 카본이 씻겨내려간 듯한 형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해당 정비업체에서도 놀라워 할 정도로 흡기쪽이 깨끗해서 신기해하며 사진을 찍던 기억이 있습니다.
중고로 폐차값에 들고와서 막 탔던 아반떼는 예외로 두더라도, 투싼의 경우에는 중고영입후 1만km만에 EGR 쿨러 플랩에 쌓인 카본으로 인해 출력제한이 걸려서 흡기를 열었습니다.
엑센트와 마찬가지로 4만KM만에 열었던 것 인데, 결과는 충격적이였습니다, 흡기쪽은 물론이고 스월벨브를 비롯한 흡기포트 전반에 엄청난 카본이 형성 되어 있었습니다.
투싼의 전 소유주가 90%이상 시내주행, 그것도 3년 4만Km동안 항상 동일하게 타왔기 때문이라고 생각되어졌습니다. 엔진형식의 차이는 있겠지만 비슷한 4만km만에 형성되는 카본의 양이 너무나 달랐기 때문이였죠.
말씀하신 1번의 경우, 저는 ECU맵핑으로 출력을 올려둔 이후에도 특별한 관리를 하지는 않습니다. 지금 보유하는 투싼도 대부분의 주행이 고속도로이기 때문에 흡기계통의 카본은 그다지 염려하지 않습니다, 다만 주기적으로 스캐너를 물려서 인젝터 분사량 정도는 확인 하고 있습니다, 흡기쪽에 카본문제보다도 인젝터 영점조정이나 분사량, 후분사량의 편차가 차량의 연비와 출력적인 컨디션을 결정 짓는다 보기 때문입니다.
2번의 경우, 제 경험상은 말씀하신 부분이 맞다고 판단됩니다. 어디까지나 경험상의 데이터이기에 신뢰도는 떨어지겠지만, 고속/고회전 위주의 주행이 카본형성의 여부에 있어서 유리한 쪽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언급하신 DPF의 경우에는 과하다 싶을정도로 모니터링하며 사용한 덕 분에 차압센서 고장으로 DPF관련 수리를 준비하며 뜯어본 10만km 달려온 제차의 DPF나, 중고로 2만km 주행의 폐차에서 뜯어온 DPF의 셀 청정도가 거의 비슷했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고속/고회전이 디젤에게 유리하다 생각합니다, 언급하신 벤츠의 경우에는 SCR장치가 장착되어 있을텐데, 저도 집에서 사용하는 대형상용차가 EURO6c SCR차량이여서 DPF는 물론 요소수의 품질도 신경 쓰고 있습니다. 저급제품이 요소수 분사노즐을 손상시킨다는 이야기를 무수히 들어서 말이죠 ^^;;
3번의 경우, 저는 8000~1만km 정도에 오일교환을 실시했습니다. 필터는 크게 비싸지 않다면 오일을 뺄때마다 교환해 주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투싼의 경우 에어클리너 엘레먼트는 오일교환2회에 1회교환해도 무방하다 하여, 시간날때 한번씩 털어주고 교환 하고 있기도 합니다 ^^ 오일은 권장하는 제품으로 편하게 교환하고 있습니다!
2019.05.20 14:26:05 (*.36.134.2)
윗분들이 좋은 말씀 다 적어주셨지만 첨언해봅니다.
1.짧은 거리 왕복이 dpf에 안좋으니 자주 달려주세요.
꼭 고속 고알피엠이 필요한게 아니고 정속주행만 일정시간 해주면 됩니다.
2.케미컬은 쓰지않고 좋은 경유가 필수입니다.
전 s-oil 주유소중 믿을만한 곳에서만 주유합니다
3.연료필터를 2년에 한번 겨울이 오기전 교체합니다.
디젤은 수분이 쥐약입니다. 연료필터는 능동적으로 교환합니다.
4.엔진오일은 적정점도와 규격에 맞는 오일로 때맞춰 갈아줍니다. 좀 쏘면 10,000km, 보통 주행은 15,000km에 한번 교환합니다.
5.흡기크리닝 같은건 필요없다봅니다.
1.짧은 거리 왕복이 dpf에 안좋으니 자주 달려주세요.
꼭 고속 고알피엠이 필요한게 아니고 정속주행만 일정시간 해주면 됩니다.
2.케미컬은 쓰지않고 좋은 경유가 필수입니다.
전 s-oil 주유소중 믿을만한 곳에서만 주유합니다
3.연료필터를 2년에 한번 겨울이 오기전 교체합니다.
디젤은 수분이 쥐약입니다. 연료필터는 능동적으로 교환합니다.
4.엔진오일은 적정점도와 규격에 맞는 오일로 때맞춰 갈아줍니다. 좀 쏘면 10,000km, 보통 주행은 15,000km에 한번 교환합니다.
5.흡기크리닝 같은건 필요없다봅니다.
2019.05.21 13:49:03 (*.232.72.8)

아 댓글에 케미컬 말씀들이 있어서..
저는 연료 고압펌프 윤활의 목적으로
디젤클린을 항상 사용하고 있습니다.
눈에띄는 변화는 없지만
시너지효과는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연료 고압펌프 윤활의 목적으로
디젤클린을 항상 사용하고 있습니다.
눈에띄는 변화는 없지만
시너지효과는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2019.05.22 09:41:48 (*.245.166.133)

2014년식 e250디젤을 거의 120,000마일 탔습니다. 100,000마일에 연료필터 교환한 것 외에는 Service a/b 스케쥴대로 바꿔주며 타고 있습니다. 제가 가는 딜러서비스에서는 b서비스때 브레이크액과 냉각수까지 다 교환을 해주기는 합니다만 암튼, 지금까지 전혀 문제 없습니다. 고속도로 로컬은 반반되네요. 그냥 매뉴얼대로 하시면 될 듯 ^^
2019.05.24 19:44:28 (*.86.151.5)
13년 끝물 w212페리 e250 4m타는데 21만넘겼습니다
80%고속도로 주행에 중속으로 연비주행하는편입니다
2만키로마다 오일교환
얼마전 20만키로에 첫 미션액 교환했슴다
현 연비는..100키로정도라면 100kmh 크루즈시 트립상 24에서 25키로를 1리터로 주행하고 크루즈없이 130전후일시 20정도입니다
최고의 관리는 고속주행입니다
80%고속도로 주행에 중속으로 연비주행하는편입니다
2만키로마다 오일교환
얼마전 20만키로에 첫 미션액 교환했슴다
현 연비는..100키로정도라면 100kmh 크루즈시 트립상 24에서 25키로를 1리터로 주행하고 크루즈없이 130전후일시 20정도입니다
최고의 관리는 고속주행입니다
2019.06.03 13:55:35 (*.223.126.51)
벤츠는 15000km / 1 년일텐데요
1년 되니 시간 됐다고 알림 뜨고 2년차때 들어갔더니 브레이크액까지 싹 교환해놓더라구요
제 경우는 무상 서비스에 포함된 것이라 비용은 들지 않았었습니다.
그 때 소모품 전체 무제한 무상교환 프로모션 뜨면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구매하기 직전에 E클래스가 F/L 되면서 재고차에 프로모션이 잠깐 걸린걸 봤는데
첫 차주 한정으로 엔진오일, 오일필터, 에어크리어, 미션오일, 브레이크액,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디스크, 와이퍼, 배터리까지 무상으로 교체해줬던 걸로 기억합니다.
블랙박스 상시일 경우 배터리 제외 조건이었는데
이정도면 정말 타이어만 갈고 기름만 넣고 다니면 되겠더군요
다만 그 이후로는 이런 프로모션은 못봤네요
1년 되니 시간 됐다고 알림 뜨고 2년차때 들어갔더니 브레이크액까지 싹 교환해놓더라구요
제 경우는 무상 서비스에 포함된 것이라 비용은 들지 않았었습니다.
그 때 소모품 전체 무제한 무상교환 프로모션 뜨면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구매하기 직전에 E클래스가 F/L 되면서 재고차에 프로모션이 잠깐 걸린걸 봤는데
첫 차주 한정으로 엔진오일, 오일필터, 에어크리어, 미션오일, 브레이크액,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디스크, 와이퍼, 배터리까지 무상으로 교체해줬던 걸로 기억합니다.
블랙박스 상시일 경우 배터리 제외 조건이었는데
이정도면 정말 타이어만 갈고 기름만 넣고 다니면 되겠더군요
다만 그 이후로는 이런 프로모션은 못봤네요
1.흡기 크리닝/인젝터 크리닝 한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건 차주의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있는 부분인데 저는 불호 입니다. (남 좋은 일 시켜주는 기분이 들어서요.)
2. 일부러 밟아 줄 필요는 없는데 단거리 주행만 하면 DPF 가 미처 재생 될 시간 및 조건이 되지 않을 것 입니다. 출퇴근으로 타시다가 가끔 시외 드라이브 정도 하시면 크게 이슈는 없을겁니다. 저는 하루 출퇴근이 고속도로 100 km 라서 이 부분은 전혀 이슈가 되지 않네요.
3. 메이커 인증 규격(VW 504/507이라는 규격이 있습니다.)을 만족하는 sk zip top 이라는 국산 오일로 1만5천km 마다 교체 합니다. 중간에 써킷 한번 다녀오면 한 8000km 나 10000km 정도에 갈고요.벤츠도 MB XXXX 하는 규격이 있습니다. 오일 통에 그 규격 적혀 있는 제품중에 취향에 맞으시는 것으로 동네 카센타에서 교체 하셔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크게 신경 안 쓰고 그냥 타셔도 되는데 엔진오일만 메이커 규격 인증 된 제품을 사용 하시면 되실겁니다. C3 등급오일 넣어도 크게 문제는 안되지만 보통 메이커가 요구하는 스펙이 그거보단 조금 더 좋을겁니다.